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된장국물 얘기읽고 손이벌벌떨려 제가겪은일 쓰고싶네요

사소한일상 조회수 : 9,352
작성일 : 2012-02-28 17:34:15

그때생각나서 진짜 손이 벌벌떨려요

남편이랑 식당차린지 얼마되지않았을때 남편이 친한손님 차 타다드리다가(정수기물)

뒤에서 뛰어오던 아이가 남편허리를 쳐서 쟁반에있던차가 쏟아지면서 아이볼과 목에쏟아졌어요

어린아이아니고 초등고학년 남자아이...

아이는 악 비명지그고 전 그광경지켜보다 얼음,,그아이아빠 갑자기 아이는 살펴보지도않고

야이새끼야~~하면서 바로 남편멱살잡이,,,놀라서 바로 119부르는데 그와중에도 아이는안보고

남편만 패대기치려하고 저희엄마가 가게보러 와주셨던날인데 말리는 우리엄마한테(70다되가셔요)

넌 뭐냐고 18*아 하면서 ,,,,니네 장사못할줄알아라 난리치고 우는아이보다도 그 아저씨땜에 손님들도 다 놀라고

손님상에 있는 접시 들어서 남편한테 던지려하고 그 테이블 손님이 왜이러냐니까 그손님한테도 깽판치고,,

일단은 다친아이가 중요하니까 얼른 응급조치하고 119와서 데려가고,,,

그 아저씨반응이 너무 어이없었던지 모르는 손님들이 계산하고 나가면서

저 사람 보통아닌거같으니 혹시 무슨일있으면 증인( 부딪히는장면은 못봤지만 아이가 뛰어다니는거봤다고)

해주신다며 전화번호 적어주고 가심,,,, cc티비 설치전이었거든요

 일단 아이가 다친게 걱정되고 화상이니까 더 걱정되죠 아이치료비 다 물어줄생각하고 있었구

그 아이아빠도 자기자식이 다쳤으니 뒤집어져서 그랬을꺼다 이해하려했죠

 대학병원에서 통원치료만 하면 된다고했는데 그사람들은 지방에 화상병원에 아이입원시켰고

그러고 아이치료비 몇회에 걸쳐 내주고있었어요

그래도 저희엄마는 애가 뭔고생이냐고 병원가서 병원에서 필요한용품도 다사주고 아이용돈도 주고오셨어요

엄마랑 남편이랑 병원도 두번 갖다오구요

 

그런데 어느날 그 아빠가 다른남자들 델구와서 한창 손님많을시간때 테이블하나 차지하더니

술갖고오라고 소리막치면서 니네들 여기서 장사못해먹게한다 우리아들 인생망치고 돈만벌면다냐

앉았다 일어났다 카운터쪽와서 엄마한테 또 상소리하고 난리치다가 cc티비 보더니 잠자코나갔어요

전날에 설치했거든요 다행이었죠

 

그러다 이틀후 이번엔 부인하고 오더니 (손님많을시간..) 부인이 가게한가운데서 꺼이꺼이

막 우는겁니다  우리애 어떡하냐 우리애인생 어떻게책임질꺼냐면서,,,손님들 다 쳐다보고,,,

나가서 얘기하자니까 바로 나가더라구요 

그사람들 요지는 치료비만 주면 다냐    우리애 흉지면 평생 어떡하냐

우리애 향후 피해보상비랑 정신적피해보상비 아이병원델꼬다니는동안 남편 일못한보상비등등

온갖걸 다 갖다붙혀서 보상하라 하더라구요

엄마랑 남편이랑 합의금생각하고있길래 제가 길길이 반대했어요

이쯤되니 전 너무 분하고 나이드신 우리엄마 쌍욕들은것도 분하고 우리가 일방적으로 잘못한것도 아닌데 너무 억울하고

무료변호사한테 상담하니까 변호사가 아이가와서 부딪힌건 우리잘못아니다 그러고 도의상 치료비해줄수있지만

그쪽에서 합의금요구할순없다 가게와서 깽판치면 영업방해로 112부르라 하시더라구요

전 상담한거 얘기하면서 난 법으로라도하겠다 합의금 줄수없다고 했는데

엄마랑 남편은  가게하면서 저런사람은  앞으로 얼마나 더 와서 난리칠지모른다 그냥 앞으로 장사하려면

합의해주고 깨끗이 끝내는게 낫다고,,,,

결국 만나서 그 사람들이 500부르고  해주겠다하니 밖에 나가서 둘이 얘기하더니 700부르더라구요 ㅡㅡ

각서?같은거 쓰고 700 해줬습니다,,,,,정말 자식가지고 장사하나하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작은가게라 돈이많아서 준것도 아니고 정말 앞으로 더러운꼴 또볼까봐 해줬어요

그때 가게보험도 안들어있을때라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장사할 의욕도 안생겨서

얼마있다가 제가 식당에 만정이 떨어져서 가게 넘겼어요

 

정말 식당에서 뛰어다니는거 부모가 알아서 말려야합니다

 

 

 

 

 

 

 

 

IP : 119.204.xxx.10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2.2.28 5:40 PM (220.116.xxx.187)

    공공장소에서 뛰는 애들은 애가 아니라 애새끼들이에요.
    전 백화점 하행 에스컬레이터에서 웬 애가 두 손으로 제 무릎 뒤는 아주 힘차게 밀드라구용. 애 엄마는 방실방실 웃으면서 보고 있고. 세상은 넓고 사이코는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물론 저도 아주 세게 쥐어 박았음.

  • 2. --
    '12.2.28 5:41 PM (118.221.xxx.212)

    완전 애갖고 장사하는건가요..
    112에 신고하실걸 그랬네요

  • 3. 그 속을 누가 알겠어요
    '12.2.28 5:41 PM (124.49.xxx.117)

    정말 기가 막힌 일을 당하셨네요. 아마 식당 안 해 본 사람들은 믿겨 지지 않을거에요. 빵집 안을 롤러블레이드 타고 돌아 다녀도 안 말리는 엄마도 있었어요.
    미국 엄마는 식당 유리문에 자기 아이가 손자국 냈다고 주인한테 사과 시키는 것도 봤는데요.
    그런데 원글님의 경우는 정말 상종 못 할 인종들을 만나신 거지만요. 제법 교양 있다는 사람들도 자기 아이들 일만 되면 무경우로 나오는

  • 4. ....
    '12.2.28 5:41 PM (110.10.xxx.180)

    솔직히 워낙 이런 사람들 많아서 이제는 도덕에 맡길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제 생각에는 이정도는 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식당같은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뛰면 주변 손님들이 즉히 퇴거요청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부모들은 주문해놓은 음식값 다 치르고 즉시 데리고 나가야 하구요.
    그리고 혹시 식당 등에서 아이가 뛰어다니다가 다칠 경우에는 당연히 치료비 본인부담이고 식당영업에 물의를 일으킨 위자료까지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느 식당에 가도, 숯불 들고 왔다갔다 하는 식당에 가도 부모들은 소주에 맥주 마시면서 즐겁게 놀고 있고 그 자식들은 꺄꺄 소리지르면서 정신없이 뛰고, 종업원들과 주변 손님들만 피해를 입어요. 어떻게든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에요.

  • 5. ..
    '12.2.28 5:44 PM (210.109.xxx.248)

    우리나라 사람들 저질스러워서 장사하기 정말 힘들겠어요. 저도 회사 그만두면 나중에 떡볶이 가게라도 차릴까 했는데 안되겠네요.

  • 6. 일반적인
    '12.2.28 5:50 PM (125.137.xxx.185)

    엄마라면 누가 그랬는지 소리 지르고 있겠습니까??
    누가 그랬는지 보다 내 아이 응급처치부터 하는 것이 일반적인
    엄마의 반응입니다.
    누가 그랬는지 찾는 건 정신이 좀 들고 난 다음 아닌가요..
    아무튼 그아이 흉없이 깨끗이 낫기를 바래요.

  • 7. 에고고
    '12.2.28 5:51 PM (120.28.xxx.87)

    참 원글님 많이 힘드셨겠어요..
    이런 사건 사고들..모두 부모 책임이예요 ㅠㅠ

  • 8. 일반적인2
    '12.2.28 5:52 PM (125.137.xxx.185)

    원글님 속상해 마세요.
    그런 사람들 몇배의 부메랑이 되어 자기들은 더한 일 겪었을겁니다.

  • 9. 즐거운 하루
    '12.2.28 6:01 PM (175.125.xxx.178)

    에고... 아무 상관 없는 저도 속이 울렁거리네요..
    그 사람들 아마 어디선가 임자 만나 댓가 치르고 살 것이라 믿습니다.
    원글님... 토닥토닥...

  • 10. 사소한일상
    '12.2.28 6:06 PM (119.204.xxx.107)

    저 그때 넘 놀라서 가만있다가도 몸이벌벌떨려 사이다서빙하다 손에서 미끌어져 깨뜨리고,,
    밤에도 잠 제대로 못자고 벌떡벌떡 깨고 저녁시간만되면 또올까봐 무서워서 일도 손에안잡히고
    엄마한테 미안해서 자식장사땜에 늙으신엄마 쌍욕듣게해서,,,지금도 가슴이 아파요

  • 11. 개진상
    '12.2.28 6:08 PM (121.88.xxx.239)

    개진상가족이네요. 이럴때를 대비해서 자영업하시는 분들 특히 식당 하시는 분들은 cctv를 개업하자마자 다셔야 해요 꼭이요.
    그리고 합의금같은 것도 안주셔도 됐을걸 싶어요. 변호사 경찰 부르고 하셔도 됐을텐데..
    에휴 장사때문에 그러셨겠지만요.
    진짜 그 된장사건의 애 엄마도 비슷한 진상이지 싶어요. 다행히 이건 워낙 일이 커졌고 cctv가 있어서 다행이었죠.

  • 12. 11
    '12.2.28 6:26 PM (49.50.xxx.237)

    무슨일이든 다 댓가가 따릅니다.
    그런 말종들은 결말이 안좋아요.
    아마 벌써..저세상으로 깄을지도.

  • 13. 보상당연
    '12.2.28 6:37 PM (221.147.xxx.117)

    아무리 초등고학년이어도 아이이고 얼굴과 목에 화상을 입었다면 위로금을 줘야 맞지요. 입장을 바뀨어서 생각해보세요. 치료비는 차치하고 정신적 피해와 흉터에 대한 성형수술비등 700이 과하다고 보진 않아요. 본인의 아이가 그런 경우를 당하면 조용히 지나갈건지 생각해보세요

  • 14. ....
    '12.2.28 6:44 PM (112.155.xxx.72)

    700만원을 왜 주세요? 완전 그 애 잘못인데.
    그 인간들은 다른데 가서 또 그런 짓거리 할 겁니다.
    처음에 강하게 안 나가니까 두고 두고 괴롭히는 거에요.
    원글님 어머니랑 남편분이 너무 유하셨네요.

  • 15. 보상당연?
    '12.2.28 7:05 PM (14.52.xxx.68)

    221.147. 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는군요.

    지금 남의 애 다치게 해놓고 생까겠다, 나몰라라~도 아니고

    명백히 아이의 과실로 다쳤는데, 도의적으로 일차적인 치료비는 내줄수도 있겠으나
    저렇게 영업하는데 와서 개진상 떨고 온갖 명목으로 합의급을 내 놓으라 하는거잖아요???

    본인의 아이가 그런 경우를 당한다니, 애초에 애가 식당서 뛰어다니지 못하게 교육을 시켜야하며
    아이의 잘못으로 다칠때를 대비 보험에 들어야죠.

    자식가지고 장사하나요? 진짜 험한 말까지 나오네요.

  • 16. ??
    '12.2.28 7:09 PM (36.38.xxx.40)

    솔직히 이 경우에는 치료비도 안줘도 되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아이가 다쳤고, 그로인해 내 마음이 불편하니까 도의적으로 치료비를 주는거지.
    아이가 일방적으로 부딪혀서 다친건데,
    왜 가만히 서있던 사람이 그 책임을 옴팡 뒤집어써야 하는데요?
    보상 당연하다는 분의 상식이 전 이해가 안되네요.
    원글님 남편분 실수로 이런일이 벌어진것이면 당연히 치료비와 정신적 위로금을 줘야겠지만
    사건의 책임이 그 아이에게 있는데, 단지 어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책임 전가가 되는건가요?

  • 17. ㅇㅇ
    '12.2.28 7:16 PM (211.237.xxx.51)

    보상당연?? 길가다 전봇대에 부딪혀 넘어져 다쳤다면 전봇대하고 땅바닥에 손해배상 청구할 심뽀인듯

  • 18. 보상 당연이라굽쇼?
    '12.2.28 7:17 PM (110.15.xxx.248)

    길거리 지나가다가 지가 자기 발에 걸려 넘어져도 옆에서 안넘어지게 도와주지 않았다고 피해보상해줘야 하나요?
    국물사건 애 엄마가 82도 하나보네요

  • 19. 전에
    '12.2.28 7:20 PM (110.15.xxx.248)

    호텔에 갔다가 애 관리를 잘못해서 애가 뜨거운 전구 만져서 화상 입었다고 글 올렸다가
    애 관리 잘못한 니 잘못이란 댓글 줄줄이 달리니까 (일상적으로 일어날 사고가 아니라 애가 분잡스러워 사고친거라구..) 글 삭제 한 일이 있지 않나요?

    아무튼 애를 방치하고 다니다가는 일터지면 남 탓하는 애엄마들이 더 무서워요.

    점점 미국식으로 '무조건 재판걸고 보자'로 간다면 자기 애 목줄해서 델구 다니라는 법부터 만들어야...

  • 20. 사소한일상
    '12.2.28 7:34 PM (119.204.xxx.107)

    보상당연 님같이 생각하시는 분이 있기에 저희가 억울함에도 합의로 끝낼수밖에 없었던거에요 동네장사이기에,,,,식당에서 일어난일은 무조건 식당책임이되는,,,,,,
    cc티비가 있었고 법으로해서 이겼다해도 저 식당은 애다치게하고 돈안주려 법으로했다 하는 말 나왔겠죠
    그때 다른식당주인분께서 하셨던말씀중에
    팔순넘은 지병이 있던분이 가족들과 식사하러와서 나가시다가 문턱에 걸려 넘어지면서
    그게 충격이온건지 돌아가셨대요,,,,그 책임을 식당에서 (문턱) 다 물어줘야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도 이해가 안가지만,,,,

  • 21. 저 위에 보상당연
    '12.2.28 7:56 PM (80.203.xxx.183)

    뭔소리래... 보상당연님은 님이 뜨거운 차를 들고 서있다가 애가 들이받아서 다치면 무조건 보상해주실건가봐요. 그냥 서있다가 들이받힌 죄로다가~~ 참 너그러우셔요.

  • 22. 보험
    '12.2.29 9:22 AM (121.151.xxx.74)

    식당하시면 당연히 시설소유자배상책임들었어야합니다. (일종에 영업배상책임보험)
    다들암보험 실비보험들줄만 알았지.원래 배상책임보험이 손해보험에 대표상품이었습니다.
    보험들면 다 보상됩니다. 보험회사에서 알아서하구요

    아는집에 식당하는데 오픈날 엄마에게 안겨있던 아이가 팔을 흔들어서
    아이에게 뚝배기를 엎었어요.
    보상이 3000만원정도나갔는데 보험회사가 다 처리하더군요.

    cctv도 꼭 달아야되구요.
    또 아는집한집은 술취해서 노래방왔다가
    화장실앞에서 혼자 넘어져서 이가 빠졌는데
    결국 보험처리 해줬어요.
    그 시설을 소유사용한사람이 져야하는 책임이 있어요.

  • 23. 보상당연
    '12.2.29 3:13 PM (14.32.xxx.87)

    넘 이상하세요....
    아이가 다친 게 안타깝긴 하지만, 그건 그 애 아빠의 부주의지요.
    아무튼 애 단속을 단단히 해야 해요.

  • 24. 아이고
    '12.2.29 4:18 PM (58.123.xxx.73)

    한 건 했다...그런 판단 한거 같네요..아이 치료가 급하지 그 와중에 남편분 붙들고 지*한 거만 봐도 딴 것이 목적이었을 수 있지요..어쩌면 자해공갈단일 수도..그 아이 아버지는 인간....ㅈㅈㅈ..무슨 인간 말종의 완결판이네요.

  • 25. 참내...
    '12.2.29 4:30 PM (180.67.xxx.23)

    일차적 책임이 누군지를 생각하셔야지요. 당연히 음식점에서는 뜨거운 음식 나르고 하는건데..뛰는 놈이 잘못된거지..
    제발 아이교육잘시켜야 겠어요. 원글님..너무 힘드셨겠네요...
    다 지난일이지만.. 정말.. 지옥을 넘나드셨겠어요. 사람맘이 다 나같지 않네요..;;;;

  • 26. 에효
    '12.2.29 4:56 PM (218.158.xxx.108)

    원글님네 액땜 제대로 잘했다 생각하세요
    아마도 액운은 그 막돼먹은 애아빠에게 돌아가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87 이것들이 똥줄 타나봄 7 꺼져 2012/03/10 1,732
79686 아직도 조중동종편에 출연하는 민주당 인사들이 있네요.. 호빗 2012/03/10 721
79685 세례명 짓기 20 2012/03/10 8,741
79684 손수조 후보 비방 현수막 게시자는 새누리당 전 구의원 2 참맛 2012/03/10 909
79683 ★★★지금 제주도(사실은 수정했어요) 4 오늘점심 2012/03/10 857
79682 아기 이유식에 분유를 한스푼씩 넣어주면 어떨까요? 10 궁금해요 2012/03/10 9,850
79681 울고 싶네요. 대리석 싱크대 상판에 네임펜으로 낙서를 했어요. .. 7 애셋맘 2012/03/10 3,955
79680 지금 눈이 내립니다. 6 쐬주반병 2012/03/10 1,709
79679 네이버 탈퇴 어떻게 하죠? 2 이연 2012/03/10 1,739
79678 ↓↓↓(..-해적기지 맞네요..제주도 지금..)콜록789글입니다.. 핑크싫어 2012/03/10 539
79677 눈에 다래끼 나서 쨌는데..온찜질 어케 하나요...??ㅠㅠ 4 한나이모 2012/03/10 7,059
79676 ↓↓↓(..-해적기지 맞네요..제주도 지금..)콜록789글입니다.. 핑크싫어 2012/03/10 468
79675 예수믿으면 무조건 순종? XX도 풍년일세 ㅋㅋㅋ 4 호박덩쿨 2012/03/10 1,418
79674 ▶▶운영자 자작냄새가 나네요..왜 글 수정을 마음대로 하시지요?.. 3 .. 2012/03/10 1,287
79673 우아하게 ~ 식사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앗 ~ 우아하게 나.. 2 회사출근 2012/03/10 1,790
79672 감기가 심하게 걸렸는데 단맛짠맛 2 호리병 2012/03/10 1,803
79671 20평대 단층 주택 건축비좀 문의드려요 2 건축비 2012/03/10 3,272
79670 자게에 사진이 올라가나요? Jb 2012/03/10 1,128
79669 20대때 많이 놀아봐야 후회안할까요? 24 체리 2012/03/10 11,040
79668 빵점 엄마 4 에휴 2012/03/10 1,184
79667 올레,SK,LG TV달면 유선방송 안 달아도 되나요? 세종대왕 2012/03/10 900
79666 왼손잡이는 타고 나는 건가요? 20 ㅇㅇㅇㅇㅇ 2012/03/10 3,356
79665 이어도는 암초니간 그냥 중국에 줘버리자.. 1 별달별 2012/03/10 540
79664 제주도에 (미국) 해군기지 만들면 36 생각해보니 2012/03/10 1,974
79663 엘리자벳 뮤지컬 보려는데 9 보고싶다 2012/03/10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