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국이나 찌개끓이기 왜이렇게 귀찮죠?

베이지 조회수 : 2,178
작성일 : 2012-02-27 14:47:07
결혼 6년차 밖에 안됐는데 국이랑 찌개끓이기
너무 귀찮아 요즘 대충 먹네요TT

요리하는 게 참 즐거웠는데 갑자기 이러네요
IP : 220.93.xxx.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시
    '12.2.27 2:48 PM (222.237.xxx.201)

    육수내기 귀찮아서??전 육수만 있으면 찌개 끓이기 편하던데요.
    그냥 냉장고에있는거 다 넣고 고춧가루 마늘 좀 넣어주고..ㅋㅋ

    저도 육수내기 너무 귀찮아서 주말에 한솥으로 낸다음에
    냉장고랑 냉동실에 넣어서 써요.

  • 2. 베이지
    '12.2.27 2:51 PM (220.93.xxx.95)

    냉동실에 육수 보관하면 지퍼백에 하시나요?
    얼린 것 해동해서 먹는 게 더 번거롭지 않나요?;

  • 3. ..
    '12.2.27 3:00 PM (218.238.xxx.116)

    전 국이나 찌개끓이는게 오히려 편하던데요..
    일단 국이나 찌개만 있으면 많은 반찬이 필요도 없고..^^

  • 4. ^^
    '12.2.27 3:03 PM (180.66.xxx.128)

    국이나 찌개없이 먹는밥이 건강에는 더 좋대요~
    전 요리하기 귀찮을땐 쌈밥 먹어요.
    맛난 쌈장에 야채만 먹어도좋고, 제육볶음같은거 곁들이면 끝!!!

  • 5. 스뎅
    '12.2.27 3:07 PM (112.144.xxx.68)

    저도 ^^ 님 의견에 완전 동감.

    국이나 찌개 위에 별로 입니다

  • 6. 저희도
    '12.2.27 3:19 PM (211.107.xxx.33)

    국 찌개 없으면 밥 못먹는 줄 알고 살았는데 남편 당뇨수치 올라가고 나서는 국 찌개 딱 끊었어요 국물 음식이 아무리 싱겁다 해도 국물속에 염분이 장난 아니게 많이 들어있다고 하니까 하루 이틀 국 없이 먹어 버릇하니까 괜찮아졌어요 이따금씩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을땐 끓여 먹어요

  • 7. ^^
    '12.2.27 3:26 PM (180.66.xxx.128)

    따끈한거 드시도 싶을땐 남은 찬밥들 누룽지로 눌려뒀다 끓여드심 소화도 잘되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96 배고프세요? 저는 이 밤에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아요. 4 나거티브 2012/02/27 1,597
78395 초등학교 1학년 자모회 해야되나요? 4 .... 2012/02/27 2,076
78394 아이허브에 반려견 용품이 꽤 많네요~ 14 애견 2012/02/27 4,515
78393 액취증,궁합맞는사람한테는 냄새안난다는데,그럼,나는 코골이남편 나.. 5 .. 2012/02/27 3,643
78392 배추가 잘 안 절여지는데 어떻게 하죠? 6 졸려요 2012/02/27 1,448
78391 예비자교리수업 듣는 사람인데요...가족관계증명서,혼인관계증명서... 13 성당 2012/02/27 7,293
78390 사서 교육원 다녀보신분 계신가요? 4 주누맘 2012/02/27 12,327
78389 도우미아주머니께 이런 부탁...어떨까요? 기분 나쁠지.. 1 ... 2012/02/27 1,669
78388 내년 초등들어가는 아이 멜로디언 사주려고하는데요.영창꺼사주면 되.. 2 멜로디언 2012/02/27 987
78387 아무리 파는거 맛있다캐도 내가 담은 된장이 젤이네~ 3 ㅡㅡ 2012/02/27 1,797
78386 [컴앞대기&급해요]팥밥에 넣을 팥 어떻게 삶아야 하나요?.. 9 ... 2012/02/27 1,985
78385 주차비 받나요? 2 신라호텔 2012/02/27 1,521
78384 순간적으로 열받으면 골이 띵~ 한데요 병원가봐야할까요? .. 2012/02/27 1,364
78383 성조숙증에 관한 조언 경험담이 절실해요 14 후우 2012/02/27 5,203
78382 여러분 레이디가가 콘서트 티켓 사셨어요? 4 4월27일 2012/02/27 1,884
78381 비갱신형 실비보험이 있을까요? 21 감사~ 2012/02/27 2,875
78380 배고파 미쵸버리겠어요 ㅜㅜㅜㅜㅜㅜ 6 2012/02/27 1,555
78379 태양그룹 후계자 복사열 5 초한지 보시.. 2012/02/27 1,924
78378 베르너 채칼 샀는대요 17 채칼 2012/02/27 4,143
78377 아아 이 밤중에.....나는 왜 고구마를 구웠나... 6 식욕 2012/02/27 1,695
78376 Marni라는 브랜드는 어떤가요? 14 Marni 2012/02/27 2,698
78375 네이버 '맘스홀릭'까페에 들어가서 채선당 글 검색해보니 ㅎㄷㄷ.. 23 맘스홀릭 2012/02/27 16,199
78374 취업도와주신분 선물 추천해주세요~ 2 경희 2012/02/27 927
78373 싱가폴로 유학보내신 부모님의 조언을 부탁합니다. 3 지영맘 2012/02/27 2,086
78372 대만 여행 조언 주세요. 9 .. 2012/02/27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