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모임 못가게 하려면...

쇼랴 조회수 : 2,158
작성일 : 2012-02-27 14:09:18

내일  남편 저녁 모임이 있는데 정말 안갔으면 하는 그런 모임에에요

가지말라는 말해봐야 안통할거 뻔하고  82님들 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나름 절박하답니다

IP : 1.228.xxx.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7 2:10 PM (110.13.xxx.156)

    두발 달린 짐승이 마누라 말도 안듣고 지발로 간다는데
    82분들이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 2. 레폭
    '12.2.27 2:11 PM (116.125.xxx.111)

    왜요~~ㅋㅋ 원래 남녀노소 불문하고 하지말라고 하는것은 더 하는게 사람입니다....ㅋ

  • 3. 같이가요
    '12.2.27 2:15 PM (59.15.xxx.229)

    같이 가면 안되나요??
    원글님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조언이 힘드네요 ^^;

  • 4. ...
    '12.2.27 2:15 PM (175.112.xxx.103)

    원글님 앓아눕니다ㅎ 그래도 가시려나...?????
    아님 원글님이 나무꾼이 돼서 옷과 신발을 몽땅 감춘다....;;

  • 5. ...
    '12.2.27 2:18 PM (14.47.xxx.160)

    음..
    모임가시기 한시간전에 응급실에 가시면 안될까요?
    복통이라고..

  • 6. 그냥
    '12.2.27 2:37 PM (110.15.xxx.248)

    따라가서 그 모임에서 빨리 밥만 먹고 나오도록 만드는게 더 쉽겠네요
    마눌 따라가니 형식적인 대화만 할 거구요.

  • 7. 성인인데
    '12.2.27 2:41 PM (211.109.xxx.233)

    가지말라고 한다고 안가나요
    전 가는건 안말리는데
    제 생활도 그만큼 자유로와 하니까
    통장을 하나 만들려고요
    그런 건수마다 5만원씩 저금해서
    그통장에 백만원이 넘으면
    혼자 해외여행 다녀오려고 합니다.
    여행에 남편하고 가면
    남편 비위맞추고 신경쓰는거 힘들어
    나혼자 다니는게 편해요
    너가 자유로운 만큼 나도 자유롭자하고
    지난 토요일 선언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26 집이나 차는 필요한 것보다 한단계 위를 사는 게 좋다라는 말 15 ? 2012/03/02 4,308
79525 유효기간지난 매실청.. 7 매실청 2012/03/02 4,561
79524 이모 결혼식에 어린 조카는 꼭 참석하나요...? 6 두둥 2012/03/02 1,942
79523 제목이요상->최영운 검사 "나경원으로부터는 청탁 .. 9 듣보잡 2012/03/02 1,910
79522 쌀쌀맞은 지인의 남편 2 333 2012/03/02 2,533
79521 옷중에 체온이나 열에 의해 광이 나게 변하는 재질...아시나요?.. 한나이모 2012/03/02 1,127
79520 식기세척기 애벌 관련 11 .. 2012/03/02 3,075
79519 제 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13 장남며느리 2012/03/02 2,641
79518 백만년 만에 차 바꾼다고 하니, 자꾸 외제차, 더 큰 차 사지 .. 7 ㅡ ㅡ; 2012/03/02 2,702
79517 그러고보면 한가인도 외모덕분에 과대평가를 좀받아온것같네요 13 흠냐 2012/03/02 3,364
79516 초3, 이제서야 영어 고민입니다. 4 뒤늦게 2012/03/02 2,046
79515 남편 얽굴과 손에 건성습진 으로 고생하고 있어요 ㅠㅠ 5 가면 2012/03/02 2,535
79514 요즘 아이들 생일잔치 어떻게 하나요? 1 생일잔치 2012/03/02 1,373
79513 저도 해품달 스포 하나만 쓸께요^^ 개인적으로 책읽다가 젤 잼났.. 9 글쎄요 2012/03/02 3,553
79512 친한 친구 취직 축하해주기 어려운데.. 3 ff 2012/03/02 2,460
79511 초등4학년 남자아이 혼자자는거 무섭다고 울어요... 13 감량중 2012/03/02 2,763
79510 정말 주옥같은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 햇볕 2012/03/02 1,295
79509 부자동네를 주로 지나는 3호선 보면 사람들이 옷부터가 32 ... 2012/03/02 14,601
79508 日정부 "위안부문제, 가능한 방안 계속 검토".. 3 세우실 2012/03/02 1,163
79507 야홋...박은정검사님 사표반려예정 24 듣보잡 2012/03/02 2,742
79506 열세번째이야기 - 스포예정 궁금 2012/03/02 1,624
79505 요즘 신용카드 만들면 돈 주나요??? 2 귀찮음 2012/03/02 4,734
79504 영어,,수영,,제발. 지나치지마시고........ 7 사과짱 2012/03/02 3,000
79503 양수리역 주변에 사는 분들 계세요~ 4 .. 2012/03/02 1,982
79502 사소한 내기인데 답변 좀 해주실래요^^ 51 궁금 2012/03/02 3,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