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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산부가 발로 채이지 않았다고 인정했대요

채선당속보 조회수 : 2,269
작성일 : 2012-02-27 13:03:4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2/27/2012022700965.html

 

채선당 사건 관심있었던 한 사람으로서(채선당과 무관합니다^^)

종업원과 임산부의 대질 심문과 cctv판독으로

종업원이 자신의 배를 찬 것은 <경황이 없는 중에 올린 글>이라는 임산부 유씨의 답변이 있었다고 하네요.

지난 한 주간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는데

결국 홧김에 분을 못이겨서 거짓으로 글을 올렸다는 얘기인거지요.

좀.. 어이가 없습니다.

나이차이가 12살 정도 차이나던데, 아무리 손님이고 종업원의 대답하는 말이 거슬렸다고

대뜸 쌍욕에다, 음식값은 종업원이 계산하라고..  나가서 시비 붙으니까 머리채 휘어잡고..

50대인 제 상식으로는 겁나는 상황입니다.

그 임산부 무섭습니다..^^

IP : 219.250.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12.2.27 1:07 PM (219.251.xxx.5)

    심하게 뒷북이심......

  • 2. 이여자
    '12.2.27 1:10 PM (121.167.xxx.136)

    누가 어떻게 좀.. 해주세요 ㅠㅠ

  • 3. tr
    '12.2.27 1:11 PM (152.149.xxx.115)

    한국에는 이상한 독종 진상 임산부만 있는듯..

  • 4. ㅎㅎ
    '12.2.27 1:12 PM (219.250.xxx.77)

    아주님~ 그 속보 좀 전에 봐서 올린거에요^^
    채선당 회사측은 임산부의 글이 사실과 다르다고 발표했지만,
    경찰측에서는 양쪽을 다 소환해서 대질심문해봐야 안다고,
    채선당측의 발표도 일방적인 거라고 했었답니다.
    뒷북은 뭔 뒷북.. 알고나 얘기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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