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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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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품은달 이번주...!!???

나도이런사랑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12-02-27 11:05:07

해를 품은달로..두달째 정신놓고 사는 쓸쓸한 처자인데요..

이런사랑 하고 파서..

이제 휜이 월의 정체를 알았잖아요.~

월이 사실은 허연우였다는거

오열하며 연우 부르는데 눈물이..찔끔!!ㅋ 감동하여..

10번을 돌려본듯해요..

오랜만에 마주쳐 몸은 괜찮다고 묻는데...

아오..가슴이 ㅋㅋㅋ

이번주 어떨까요???

아..원작을 못 읽었더니..

궁금해서 돌아가시겠어요..

한심한 노처녀가 왕의 순진한 사랑얘기를 아부지께 하고있네요.

어이없어하세요..ㅋㅋ

아..빨리 빨리 수요일이 왔으면..

둘이 이제 만나 원없이 사랑했으면..나대신..ㅋㅋ

IP : 210.217.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그라미
    '12.2.27 11:09 AM (121.142.xxx.118) - 삭제된댓글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ㅠ.ㅠ

    저도 열번은 더 돌려 본것 같아요. 볼때 마다 찔끔찔끔 계속 울고.....ㅠ.ㅠ

  • 2. ㅎㅎ
    '12.2.27 12:19 PM (58.122.xxx.195)

    같은 증세 가진 사람들 은근 많습니다 ㅎㅎ그냥 지금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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