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무현 FTA와 쥐 FTA?

나나나 조회수 : 910
작성일 : 2012-02-26 17:09:01

요즘에 한 껀 했다고 생각하나부죠? 말바꾸기라고,,,,

어떤 사람들은 노무현 FTA와 쥐 FTA에서 다른 점이 뭔지 틀린 그림 찾기 게임하느라 바쁘시고,,,

 

제 결론은, 두 가지 FTA가 똑같든, 아니면 한 쪽이 더 나쁘든, 관계없이, 쥐 FTA는 반대입니다.

 

왜냐하면, (잘 아는 이야기) 칼을 강도가 쥐면 사람을 해치고, 주부가 쥐면 요리를 한다고 하죠. 

 

노무현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FTA를 시작했기 때문에, 나중에 국민에게 불이익이 있게 되면, 폐기까지 고려하면서 이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셨을 겁니다.

 

쥐는? 뻔하잖아요,, 목적이...

IP : 217.165.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래도
    '12.2.26 5:34 PM (219.251.xxx.5)

    이런 논리는 설득력이 떨어지죠..
    이건 참여정부에 원죄가 있으니..제대로 반성을 하고 바로 잡아야 합니다.
    무조건 이명박이 하니 싫다??심정은 이해하지만...이러시면 더 반발을 가져오는 수가 있네요.

  • 2. 비비안1009
    '12.2.26 6:30 PM (122.36.xxx.42)

    뭔 말인가요?


    ㅋㅋㅋㅋㅋㅋ

    원글님 정신수양하고 글 쓰세요

  • 3. 자연과나
    '12.2.26 8:15 PM (211.207.xxx.110)

    원글에 동의합니다.
    개성공단 원산지표시와 미국산 쇠고기 수입조건이라든지 자동차 관세철폐 시한 등의 조건만 따지더라도 노통시절과 지금 FTA는 천양지차입니다.
    무엇보다 세계 금융시장의 변화라는 사정변경이 있었습니다. 노대통령께서도 퇴임후 금융변화에 대해 고려해서 번의하셨죠.

    새날당이 예전 fTA어쩌구 말바꾸기 말하면 안됩니다. 자신들도 야당시절에 반대해놓고서요. 그렇다면
    자신들이 정권 잡았을 때 훨씬 유리하게 FTA협약을 했어야죠. 노통때 맞춰놨던 균형이 오히려 손해로 기울었습니다. 그래놓고서 무슨 헛소릴 지껄인단 말입니까?

  • 4. 자연과나
    '12.2.26 8:24 PM (211.207.xxx.110)

    무엇보다 랫치조항이나 독소조항에 대해서 여당이었던 야당이 지금 반대하는 것은 당시 협상을 통해선 이 조항들이 실질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그냥 단순히 부동문자의 예문조항 정도로 실효성을 발휘하지 않을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조항 자체가 있어도 사용가능여부는 협상 당사국의 외교력이 통용되니까요.

    그러나 현재의 이정부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일련의 협상과정에서 천안함이나 BBK의 문제가 붉어졌을 때 협상의 진전이 있었고 이는 결국 미국과 대자본의 구미에 맞게 굴욕협상으로 이어졌고 때문에 랫치조항이나 독소조항들이 과거 정부시절에도 조약에 있었으나 현재의 조약체결엔 실효성을 띄고 명시체결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떤 진정성을 가지고 조약을 체결하느냐는 가장 기본인 것입니다.

  • 5. 비비안1009
    '12.2.26 10:05 PM (122.36.xxx.42)

    윗글님아..북한에 달러 못퍼줘서 안달이군요?
    거짓말좀 하지 마세요
    뭐 한나라당이 FTA를 반대 했다고요?
    ㅋㅋㅋㅋㅋ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0&aid=000...
    언제 한나라당이 반대를 했나?
    조작 조작의 달인들..에효

    윗님의 글을 보고
    아! 한나라당도 반대 했구나 이러면서 가셨겠네요...쯔쯔쯔

    저런 유언비어 퍼트리는 사람들 탈퇴시켜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061 집주인들이 제발 그만 부추기라고 아우성칠 정도로 앞으로는 21:49:06 154
1765060 학원장으로서 게임에 대한 생각... 아이 21:46:50 191
1765059 비오는거 좋아요 4 비오는데 21:46:03 150
1765058 유통기한 10월11일 까지인 두부 21:46:01 69
1765057 내일 당일치기로 부산을 가요.맛집 부탁드려요. 뚜벅이 21:43:53 49
1765056 이명수 " 김거니 이모가 이력서 써오라고" 1 ... 21:43:25 215
1765055 고지혈약먹고 있는데 2 ㅇㅇ 21:41:15 292
1765054 나솔사계 23옥순 어금니 꽉 물고 참는게 보이네요 1 21:35:13 443
1765053 소름…임윤찬 수십개 뉴스영상들 누가 대본 준거에요? 3 Dd 21:32:30 527
1765052 경북) 李 대통령 지지율 34%.. 부정 압도적 우세 5 ㅇㅇ 21:31:24 553
1765051 삼성家 홍라희·이부진·이서현, 삼성전자 주식 1.7조 처분 8 ... 21:30:21 821
1765050 동탄은 현재 엄청 관심 받는데요? 11 ... 21:24:04 780
1765049 요즘 가볼만한 풍경 멋진 곳은 어디인가요 00 21:23:16 99
1765048 아이치과교정중에 치아를 갈아없애는 치료 여부 4 급해요 21:22:52 276
1765047 핀란드인가 어디가 비가 많이 와서 1 ㅇㅇ 21:20:06 782
1765046 제 주변 카톡 삭제하거나 멀티로 돌린 사람 없네요 10 21:15:41 814
1765045 세명이 모이면 저는 꼭 혼자 앉네요 11 21:15:24 1,149
1765044 시어머니 열받게 하는점 9 .... 21:13:53 934
1765043 단독] 마약 중독시켜 '노예'처럼…탈출해도 한국 못 오는 이유 5 불쌍해요 21:11:51 1,334
1765042 곽규택 나경원 난리부르스 10 내란당아웃 21:08:12 834
1765041 작년은 11월까지 덥고, 올해는 비가 계속 오네요. 000 21:06:44 245
1765040 담주 중간고사인데 식단추천부탁드려요 1 ㅇㅇㅇ 21:04:12 181
1765039 최혁진의원 충격적 폭로..추미애 ‘참담’ 5 내란당해산!.. 21:03:28 1,625
1765038 듀오 환불받아보신분? 7 하하 20:48:31 705
1765037 11월 중순 날씨, 시조카 결혼식 복장으로 울코트 입을정도일까.. 15 11월 중순.. 20:46:08 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