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박미선 50키로 합격자 발표할때 좀 이상하지않았나요?

[...]

푸니타-50키로 상황

당연히 탈락자를 발표할줄 알았는데

합격자를 발표해버림

50키로는 얼싸안코 엄청 좋아하다가 푸니타에게 악수하자고 하니까

푸니타 응 어 하면서 어색하게 손 내밈

푸니타는 떨어졌는지 어떻게 됐는지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알게됨

진행이 좀 이상하지 않았나요?

[맞아요]

저두 보다가 뮝미 했네요
매번 탈락자 이름 먼저 부르다가....
푸니타도 첨에는 자기가 떨어졌는지도 모르더라구요

[왜그래]

ㅋㅋ
그것만 이상했나요 뭐.
프로그램 전체가 산으로 가네요

[뭐]

그럴수도있지요
그런데 위탄은 갈수록 너무 재미없네요
노래도 뛰어나게 잘하는사람들도 없고 ...
엠넷이나 봐야겠네요

[....]

저도. 사회자 실수인듯.
진행이 매끄럽지 않아서..좀 쌩뚱 맞았어요..
갠적으로 구자명 응원하는데...점점. 재미없어요.

[뭐가 이렇게]

무슨프로가 이렇게 재미없나 싶어요. ㅋㅋ
한번 보던건 의무감에(?) 계속 보는 편인데
위탄2는 어째 갈수록 실망이에요.
위탄2 멘토스쿨때만 해도 참가자들에게 기대감이 있었고
위탄1보다 실력들이 참 탄탄하구나 싶었는데
막상 생방 들어가니 왜 이리 지루하고 노래도 딱히 잘부르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차라리 위탄1은 화제성이라도 있었지요.
백청강은 팬덤이 많이 생겼었고 손진영 계속 살아남는 바람에 82에서 그 문제로 옥신각신 ㅋㅋ
나름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위탄 2는 갈수록 지리멸렬;;; 뭐하나 긴장되는 요소가 없고 음향까지 안좋고.
이번 위탄2는 실패작 같아요

[어이가]

없더군요,
탈락했다고 말도 안해주고 탈락소감을 물어보니 탈락했나?했네요.
탈락했는데 50키로랑 악수하고 ...어리버리 있으니 탈락이네요.
이런 프로가 어딨나요?

[그러니까]

진행자 스스로 물러나야한다니까요. 왜 안맞는 옷을 입고 마치 자기한테 잘 어울리는 척을 하는지.

본인은 모르나요?

어제 오프닝 계단 내려올때도 그 폼새하고는..

어디 장터 노래자랑 사회자도 그렇게 엉거주춤하게는 안 내려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