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을 소용으로 낳는건가요?

..... 조회수 : 1,672
작성일 : 2012-02-23 13:18:36
밑에 글에도 있지만 아들과 딸의 장단점을 알려달라
아들은 커서 어디에쓰며 딸은 어디에 좋은지...
헐 무슨 자식을 냉장고 하나 드르는 것처럼 삼성이
좋으냐 엘지가 좋으냐 고르는 것 같아 어이가 없어요
자식의 소용?
제가 젤 골비었다고 생각하는게 자식 성별가지고
왈가왈부하는건데요....
이건 뭐 아이가 제발 날 잉태해서 낳아달라고부탁한것도 아닌데 부모들이 좋아 가져놓고는 남들에게 떡하니
아들이라서 좋은 점 알려달래요;
진심 그 뱃속 아기가 불쌍하네요...
IP : 119.201.xxx.1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요.
    '12.2.23 1:24 PM (119.192.xxx.98)

    그 글의 뜻은 그게 아니라
    아들을 키우는데 무슨점이 더 좋으냐..그런 뜻이었어요.
    아들이라 더 좋고 딸이라 더 싫고 그런게 아니라
    딸만 있는 환경에서 자라서 아들이 생소하다
    그러니 조언을 받고 싶다
    그런 의도였어요.
    너무 곡해마세요.
    항상 느끼지만 늘 글이 올라오면 그 뜻과 다르게
    왜곡되어서 해석하는 분이 꼭 계시더라구요.
    그 원글님 아가한테 불쌍하다니..그런 상처되는 말은 왜 하시는지..

  • 2. ..
    '12.2.23 1:29 PM (175.113.xxx.17)

    저도 아랫글은 읽기 편한 글이던데 원글님은 너무 멀리 까지 생각하셨나봐요.
    저도 남매 키우며 겪었던 내용들이라 미소가 지어지는 공감가는 내용이예요

  • 3.
    '12.2.23 1:32 PM (14.37.xxx.96)

    그글은 그런뜻이 아니란걸 아셔야 할텐데..
    참 원글님.. 뜬금없네요..

  • 4. ...
    '12.2.23 1:52 PM (110.12.xxx.171)

    저도 아랫글들 걍 미리 알고 대비하겠다는 의미로 봤는데.
    원글님, 마음 가라앉히세요. 휴~.

  • 5. ㅇㅇ
    '12.2.23 1:57 PM (211.237.xxx.51)

    참.. 이렇게 뻘글 따로 써가면서까지 깎아내리고 싶으신가요?
    인생이 팍팍하신가봐요..

  • 6. ..
    '12.2.23 2:08 PM (72.213.xxx.130)

    왜 굳이 딸보다 아들이 나은 장점을 찾고 싶어하는지, 부모로서 좀 아니다 싶긴 했어요.

  • 7. ㅇㅇㅇㅇ
    '12.2.23 2:44 PM (115.143.xxx.59)

    제가 항상 이런글에 댓글 달지만..자식은 아들딸 다 소용없어요.
    나만 건강하게 돈가지고 잘살면 됩니다요..다들 자식들에 목숨걸지마시길..

  • 8. ㄱㄱ
    '12.2.23 4:14 PM (211.47.xxx.98)

    장단점 따질꺼면 자식 안낳는게 낫죠.
    뭐 남들한테 물어봐서 까지 장점 생각해서 키우나요.
    같은 임산모인데 그런거 생각하는거 자체가 별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289 늦둥이가 생각이 차는지 제 건강 걱정을 하네요 4 처음 후회 2012/02/23 1,561
76288 박원순 시장님은........ 왜 .. 용서...를 할까요? 16 bb 2012/02/23 2,248
76287 영어로 작문 한 것 좀 봐주세요..(3줄입니다.) 3 동구리 2012/02/23 898
76286 추억의 가수 이지연이 노래 잘부르는편 아닌가요?? 6 다홍치마 2012/02/23 2,406
76285 자식을 소용으로 낳는건가요? 8 ..... 2012/02/23 1,672
76284 예비 초등학생 여자아이 핸드폰 뭘로 사줘야 하나요? 3 엄마 2012/02/23 1,204
76283 한달 만에 피부를 환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14 고민녀 2012/02/23 4,057
76282 조중동 시대는 끝났다? 대형교회도 힘을 잃을것? 1 호박덩쿨 2012/02/23 1,110
76281 물회 맛있게 하는집 알려주세요~ 먹고싶다 2012/02/23 1,012
76280 동아종편 채널A, 방송법 위반! 도리돌돌 2012/02/23 1,252
76279 잠 좀 줄여주세요 4 잠팅이 2012/02/23 1,180
76278 메밀꽃 필 무렵의 이효석씨도 친일파인가요 13 . 2012/02/23 5,338
76277 녹내장 정밀검사 예약하구왔어요 4 내몸은 이미.. 2012/02/23 2,821
76276 어떤분 4년전에 필리핀메이드 뒀다가 남편이 낮에 그녀랑.... 44 메이드 2012/02/23 18,873
76275 "왜 저한테 화를 내세요" 소비자 보호원 상담.. 6 소비자 보호.. 2012/02/23 13,438
76274 후....... 피부 때문에 미치겠네요...... 관리 받아볼까.. 9 하얀고냥 2012/02/23 2,821
76273 보육교사2급준비중 5 진달래 2012/02/23 1,664
76272 계류유산 후 수술하고 몸조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하~ 2012/02/23 4,170
76271 이혼 박완규 "아내와 아이들이 살 집 마련 중".. 21 멋진넘 2012/02/23 15,710
76270 세탁소에 맡긴 크림색니트가 회색이 되었는데요. 6 ..... 2012/02/23 1,725
76269 박원순 시장 "강용석 의원 등 용서하겠다" .. 15 세우실 2012/02/23 4,705
76268 돌잔치 오라는 초대에 현재 인간관계를 짐작하게 되네요 9 march 2012/02/23 4,204
76267 샴푸없이 머리감기 해보신분 16 --;; 2012/02/23 8,568
76266 출신학교 안가르쳐주는치과 3 안나제이 2012/02/23 1,465
76265 남편이 당일 출장인데 사무실 간식이요.... 1 남편생일 2012/02/23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