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몰라서 그러는데요 전세구할때 누가 먼저 집을 구해야하나요?

초짜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2-02-20 17:02:02

이번에 전세 만기일 4달 앞두고 집주인이 6천만원 올리네요..ㅠ 

 

아..빨랑 집 알아봐야 하는데..전세가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강북아파트에서 갑자기 6천만원올리니..ㅠㅠ

 

이사가야하는데 그럼 제가 먼저 집을 구하고 나서 제가 계약을하면

 

그다음 저희 집을 다른사람이 보러 오는건가요?

 

이런경험이 처음이라..ㅠ 뭐 순서가 있는건가해서요..

 

잘몰라서 지송요..^^

 

 

 

 

IP : 121.160.xxx.1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입자
    '12.2.20 5:08 PM (175.197.xxx.44)

    만기일이 4달이나 앞섰다면 세입자가 먼저 알아보고 집 구해지면 집주인에게 통보해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니 계약 전에 (이사갈 날짜) 언제쯤 이사갈건데 괜찮냐고 물어보고 계약서 쓰시면 됩니다. ^^

  • 2. 초짜
    '12.2.20 5:12 PM (121.160.xxx.194)

    답변 감사해요. 그럼 제가 먼저 계약하면 계약금 내야하는데

    계약금 전세금액의 10% 내야한다는데 그거 집주인이 바로 세입자인 저에게 주게 되어있나요??

  • 3. ..
    '12.2.21 12:28 AM (112.121.xxx.214)

    대개는 님 집이 먼저 나가야해요. 집주인이 전세금 손에 쥐고 있는 경우 별로 없으니까요.
    님이 먼저 구하시면 잔금 맞추기 힘들어요.
    요즘 전세 구하기 힘드니까..2달정도 넉넉히 기간 두고 계약하는게 좋아요.
    지금 집에 전세를 들어오려는 사람도 대개 날짜가 자기 집 빠지는 날짜로 이미 정해진 경우가 많아요.
    그 날짜를 가지고 원글님과 합의를 해야 계약이 되죠.
    그럼 새 세입자가 계약금을 주인에게 주고, 주인이 다시 원글님께 계약금 10% 주면, 그거 들고 나가서 전세계약 하시면 되요.
    원글님도 간혹 집 보러 다니실때, 이사 갈 날짜가 정해져 있는 집을 만나면 맞추기 힘들어요..
    먼저 살던 곳 빠지고 그 담에 내 집 구하는게 대부분이에요.

    그런데 신혼부부들이나 새로 분가하는 사람들, 새 아파트에 입주하는 사람들 등은 날짜에 융통성이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57 경제관념 제로인 남편 답답해 죽고.. 2012/03/13 1,186
83956 리졸브 정말 좋나요!!! 3 코스트코 2012/03/13 2,158
83955 훤 전하가 부르는 그대 한 사람 (해를 품은 달 OST) 3 해와달 2012/03/13 959
83954 뒤늦게 휘트니휴스턴 노래에 눈뜬 아짐 10 궁금해요 2012/03/13 1,792
83953 잠원동으로 이사갈려고 하는데요, 여자아이 학교환경 좋은곳 추천부.. 3 잠원 2012/03/13 1,698
83952 부모님 서유럽 여행시 1 채리엄마 2012/03/13 1,120
83951 아이가 고3인데 반장이 됐어요. 기쁘지 않아요.. 4 ** 2012/03/13 2,870
83950 해를품은 달 영화로 만들면 어떨까요? khan91.. 2012/03/13 709
83949 근저당설정 환급 쉽게 설명해주실분 계실까요? 5 2012/03/13 1,254
83948 암웨이 프리워시 스프레이식 괜찮나요? 6 ... 2012/03/13 3,861
83947 맛술은 조미료 아닌가요? 15 요리 2012/03/13 7,267
83946 스피치학원 나좀... 2012/03/13 1,340
83945 오늘아침프로 서정희씨 입고나온옷,,,갈켜주세용 12 그물니트 2012/03/13 5,581
83944 사무용품이나 찬장에 달린 셔터 ? 이거 정확한 이름이 뭔가요? 4 긍정이조아 2012/03/13 1,180
83943 가계수표 도장하고 고무인 안찍으면 큰일날까요?? 2 ... 2012/03/13 1,990
83942 구문 분석 도와 주세요 2 ,,,, 2012/03/13 839
83941 김경준 “BBK 말 바꾼 건 검찰 협박때문에…” 4 세우실 2012/03/13 1,291
83940 지금 나이 + 25살하고 100억받기 vs 그냥 이대로살기,선택.. 6 음... 2012/03/13 2,526
83939 결혼하기로 약속한 사람과 인도여행을 다녀왔어요.(후기) 10 여행 2012/03/13 5,004
83938 TVS 후라이팬 2 파랑이좋아 2012/03/13 4,269
83937 불임전문병원 가보려 해요 5 기분이 이상.. 2012/03/13 1,532
83936 초등1학년 동생 데려 가도 괜찮을까요? 2 공개수업에 2012/03/13 1,261
83935 고리 원전, 중대 사고 한달 넘게 은폐 4 ~~ 2012/03/13 1,520
83934 하루도 쉬지 않는 민주당 ... 2012/03/13 1,238
83933 개와 고양이의 일기. 4 별달별 2012/03/13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