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반 친구 엄마들이 밥한번 먹자네요
대부분 인사만 겨우 하고 지내고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ㅠㅠ
제가 그날 주인공? 되는 날이니 성격상 넘 불편해서요
첨엔 그래요 밥한번 먹어요... 그냥인삿말로 대꾸햇는데
보는 사람마다 그러더니 날잡자고 ㅠㅠ
뭐라고 핑개를대야할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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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간다니까 밥한끼 먹자는데
학교엄마들 조회수 : 1,664
작성일 : 2012-02-18 05:08:51
IP : 110.70.xxx.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gg
'12.2.18 10:32 AM (114.204.xxx.250)저도 요즘 그런 상황.
전 감사하다고 이야기 하고, 대신 차마시자고 해요. 애들도 있어서 같이 점심먹는건 부담스러우니 제가 방문한다고 하고 제가 뭐라도 해서 가져가려구요.
사람인연이 어떻게 될 지 모르니 좋은게 좋다고...부드럽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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