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독주스 일주일째

ㅎㅎ 조회수 : 5,163
작성일 : 2012-02-17 15:03:40

하루 500ml이상 먹으라고했지만 저는 그냥 평균 200ml정도 먹은거같고요.

야채양도 정확하게 계량안하고 적당적당히 넣었네요 ㅎㅎ

굉장히 변비가 심하고 변이 딱딱했는데

어렵지만 하루에 한번정도는 화장실가고요. 변이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근데 냄새가 장난아니게 지독하더라고요;;;;(드러워서 죄송함다)

 

적게먹어서그런지 그정도 변화가 있네요.

다들 열심히 드시고계신지요 ㅎ

IP : 115.161.xxx.1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7 3:08 PM (175.112.xxx.103)

    저는 원글님보다 더 많이 먹는데 도대체 변화를 모르겠어요..ㅜ
    왜 해독쥬스일까요???;;

  • 2. ...
    '12.2.17 3:08 PM (119.197.xxx.71)

    월요일부터 시작하려구요. 그런데 왜 냄새가 날까요? 걱정이네요 ㅠㅠ
    일주일 선배님! 앞으로 자주 정보 공유해요.

  • 3. 원글
    '12.2.17 3:14 PM (115.161.xxx.192)

    넹...^^;;

    변 냄새가 독하던데요;; 물 두번 내립니다.ㅋㅋㅋ

  • 4. 쭈앤찌
    '12.2.17 3:17 PM (218.237.xxx.127)

    저두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아무 변화 없어요. 특별히 가스가 많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변냄새도 똑같고....그냥 그래요. 근데 뭔 해독이지???

  • 5. 변냄새가 독한건
    '12.2.17 3:28 PM (121.135.xxx.41)

    장안에 싸인 숙변이 나와서 냄새가 지독하거나 고기종류 많이 먹은 사람들이
    응가 하면 지독해요.
    제가 보기엔 숙변이 빠져 나온것 같네요.
    이젠 장도 시원하게 비웠으니깐 고기 인스턴트 말고 좋은 음식(현미,과일,야채,물..이런거 ㅋ)만
    드시려구 노력하세요.그럼 해독주스 같은거 안먹어도 됨...

  • 6. 저두요
    '12.2.17 5:21 PM (110.3.xxx.8)

    지난주에 해독주스 첨 먹었거든요.
    저랑 남편은 첫날 가스가 심하더니 다음날부터 잦아들었구요.
    저도 3-4일에 한번 화장실 가는 사람인데 해독주스 마시는 동안 매일 갔어요. 양도 넉넉(죄송)하게 ㅎ
    이번주는 남편이 출장이라 없어서 혼자 먹기도 귀찮고 안마시니까 화장실을 안가네요.
    오늘이 나흘째인가.. 닷새째인가..
    주말에 남편 돌아오면 다시 열심히 해먹어야겠어요.

  • 7. 오늘 7일째
    '12.2.17 7:08 PM (203.226.xxx.97)

    하루 적어도 2잔은 마시라고 한것 같은데
    남편거 만들면서 아침에만 마십니다.
    남편은 술먹은 다음날 뭔가 모르게 몸이 가볍다 하고
    전 예전에 트름이 많았는데 여전보다 줄어든것같구요.
    위에도 좋다고 했거든요.
    근데 변은 잘 모르겠네요.
    전 원래 변비가 없었던 사람이라..

    중요한건 꾸준히 먹어야 한다고 했어요.
    몇달 끈기 있게 먹어보려고요.

    근데 아침 일찍 요란한 믹서기 소리가 은근 신경 쓰이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74 바로 이 장면.... 3 사랑이여 2012/03/15 1,299
84873 이민가방에 그릇 옮기는것 9 예쁜천사 2012/03/15 1,747
84872 외국사는 회원님들 얘기 나눠요.(최근 영어유치원 논란을 보며) 10 ㅇㅇ 2012/03/15 1,636
84871 KBS 아침드라마'복희누나'에서 "4월11일은 쥐잡는날.. 6 귤고 2012/03/15 1,923
84870 우리의 새싹이자 뿌리를 지킵시다 한국교육 2012/03/15 522
84869 영어로 기초생활대상자가 3 뭔가요? 2012/03/15 1,051
84868 한미 FTA때문에 미치겠다 12 가슴이 답답.. 2012/03/15 1,814
84867 우리 조카처럼 한심한 아이와는 친구라고 부르지 말라는 아이 7 .... 2012/03/15 1,541
84866 욕하면서도 챙겨보신 막장 드라마 있으세요? ^^ 17 그냥... 2012/03/15 2,505
84865 입주아주머니가 휴가를 너무 자주 요청하세요. 13 험난 2012/03/15 3,264
84864 같이 일하던 두사람의 연봉 5 혼란스럽다 2012/03/15 1,915
84863 오늘 점심은 .. 2012/03/15 675
84862 선글라스 가격이 그래도 얼마는 해야 자외선 차단이 제대로 될까.. .. 2012/03/15 799
84861 친인척과 이웃을 포함해서 부모 내쫓는 과정을 3번 봤는데요 43 하아 2012/03/15 10,499
84860 고2아들아이 영어 문법책 추천해주세요 2 2012/03/15 1,228
84859 복희누나 궁금증요.. 8 해결해주세요.. 2012/03/15 1,972
84858 시어머니한테 전화드리기 왜이리 힘들까요 9 전화하기 2012/03/15 1,930
84857 드라마 보통의 연애 2 whgdms.. 2012/03/15 1,285
84856 첫째가둘째젖못먹게해요... 7 ........ 2012/03/15 1,882
84855 휴대폰 요금 ,보험료 3 000 2012/03/15 865
84854 왜 감기걸리면 코가 막히거나 콧물이 나오나요? 1 초등아들이 .. 2012/03/15 1,159
84853 자궁근종 재발했어요 도움말씀좀,, 3 동생 2012/03/15 2,680
84852 뽀로로랑 함께사는 크롱은 왜 말을 잘 못하는거예요? 35 ........ 2012/03/15 5,226
84851 인터넷+TV+전화 2 지역마다 다.. 2012/03/15 1,001
84850 브이볼 ....잘들 쓰고 계시나요? 10 코원 2012/03/15 2,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