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부가 말실수를 해서
친정집이 난리가 났어요
말주변도 없고 눈치도 없다 내심 흉보며
울 남편님!은 안그러겠지 했는데
어제 울시엄니께 안 전해도 될말을 했네요
전해야할 말은 안하고 전하지 말란 말은
시엄니 질문에 솔솔 불어버렸어요
진짜 바본것 같아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바보인것 같아요....
평강공주아님 조회수 : 2,300
작성일 : 2012-02-16 13:26:32
IP : 203.226.xxx.1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2.16 1:28 PM (110.13.xxx.156)자기 엄마에게 못할 말이 어디있나요
여자들도 시댁일 남편일 심지어 남편이랑 잠자리 상담까지 하는 여자들도 많은데2. 가끔보면
'12.2.16 1:52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입이 무겁다고 생각한 남편도 엉뚱한 사람한테 안해도 될말을 하곤 하더군요
그담부터는 남편에게 남에게 안하는게 좋을 얘기는 외부에 발설하지말라 꼭 덧붙여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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