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때 젖 떼기가 넘 힘들었던 기억으로 남아서요..
둘째는 좀 덜 아프게 젖을 말렸으면 좋겠는데..
혹시 엿기름드시면서 젖 말리신분들 계시면 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부작용(?), 주의점도요..
첫아이때 젖 떼기가 넘 힘들었던 기억으로 남아서요..
둘째는 좀 덜 아프게 젖을 말렸으면 좋겠는데..
혹시 엿기름드시면서 젖 말리신분들 계시면 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부작용(?), 주의점도요..
볼륨이 없어져요,.
큰애 젖뗄때 친정가서 엿기름삭힌물 2주정도 먹고 간신히 뗐어요. 젖떼는 약먹으면 다음출산후에 젖량 줄어든다고 해서 생고생했네요. 일단 엿기름 먹기 시작하면 아이한테 수유안하시는게 좋구요. 너무 땡땡해지면 아프지않을정도만 조금씩 짜주세요. 지금 돌쟁이 둘째 젖끊을땐 서서히 끊어볼려구 해요. 요새 빨대컵에 물담아서 수시로 쥐어주니까 확실히 젖을 덜 찾고 이유식도 잘먹고 젖량도 줄어든거 같아요.
엿기름을 체에 덜어 물을 투과시켜 그 물을 먹고요.
부작용이라고 할 만한게 없어요. 먹을때 무지 역해서 간신히 마신다는 것뿐.
저는 딱 2~3일 걸렸구요. 젖도 잘 나오고 아이가 너무 잘 먹어서 이유식을 거부하는 바람에 겸사겸사 떼었어요.
양배추 잘 씻어서 가슴팍에 대고 있어도 도움이 되었구요. 볼륨은 제 경우엔 아주 잘~~ 남아있었답니다^^;
그거 먹고 찬물맛사지에 뭐에 시간만 보내다가 애랑 실갱이만 했어요
약 먹어도 둘째때 모유 잘 나와요,오히려 약 먹고 끊은 첫째때가 더 쉽더라구요
둘째도 2주 고생하다가 병원 간 김에 주사한방으로 해결 ㅠ
아무조치도 안하고 그냥 중단했는데요(젖양 많았어요).
짜지도 않고.... 약먹기는 싫어서 그냥 중단한거고 짜는건줄은 몰라서 한 이틀 그냥 '참 아프다' 하고 넘겼어요.ㅠㅠ 약 안먹어도 젖 마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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