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 결제후 카드 청구서 금액이 0하나 더 붙어서 나왔어요????ㅠㅠ

명랑오렌지 조회수 : 10,019
작성일 : 2012-02-16 01:53:41

23일 결제일이어서 지금 내역 확인중

눈이 확 튀어 나왔어요 .

그날 백화점에서 아들 수영복 딱 하나 사고 67,000원 결제한거 확인 했는데

지금 청구서 보니 670,000원으로 청구 된다고 나와요 ㅜㅜ

카드 매출 영수증 제가 버렸구 ㅠㅠ 잘 지갑에 든거 정리 잘 안해서 맨날 잘 넣어가지고 다니더니 하필 이런때는 홀랑 버렸네요 .

수영복 매장 직원은 절 기억하고 있구요 .

어떻게 제가 처리해야할까요 ?

낼 저희 신랑 알면 저 죽어요 ㅜㅜ

IP : 180.71.xxx.11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6 1:55 AM (222.109.xxx.159)

    기억하고있다면 카드 홈피에서 결제내역서 프린터해서 카드 취소하고 다시 결제해야지요..
    기억하고있다는것이 다행입니다.

  • 2. 독수리오남매
    '12.2.16 1:55 AM (203.226.xxx.37)

    백화점 가셔서 점원에게 직접 말씀하세요.
    안되면 고객센터 가시구요.
    혹시 cctv로 확인할 수 있는지 알아보시구요.

  • 3. 에효
    '12.2.16 1:57 AM (121.151.xxx.146)

    이래서 저는 카드사용문자가 오면 금액부터 확인하네요

    원글님 산 수영복가지고 매장에 가보세요
    분명 기록이 남아잇을겁니다

  • 4. 명랑오렌지
    '12.2.16 2:02 AM (180.71.xxx.112)

    가슴이 쿵닥쿵닥 뛰어가지고 미치겠어요.

  • 5. 음-
    '12.2.16 2:03 AM (219.251.xxx.135)

    카드 고지서 들고 가셔도 확인 가능할 것 같네요.
    확인을 안 한 원글님 실수보다는, 0 하나 더 찍은 직원 문제가 더 큰 것 같은데요?
    수영복을 몇 개를 사야 그 가격이 나올까요... ;;;;;

  • 6. 진정하시고^^
    '12.2.16 2:08 AM (211.196.xxx.174)

    콩닥콩닥 안하셔도 돼요.
    다 처리될거예요. 매장 가시면요. 안심하고 주무세요^^

  • 7. zz
    '12.2.16 2:27 AM (121.88.xxx.138)

    저도 예전에 빵 12000원치 사고 87만원 나온적 있었어요.
    계산하시는 분이 버벅대고 카드기 오류 나더니 그날 매출 다 찍힌듯..
    게다가 직불 카드라 돈도 바로 빠져 나가고..
    전 백화점 안가고 전화로 처리했었어요.

  • 8. 에이~
    '12.2.16 3:33 AM (125.141.xxx.139)

    전혀 걱정하실 문제가 아니예요.
    걱정 뚝! 날 밝는대로 바로 전화하세요. 전화만 하셔도 해결 됨.

  • 9. SMS ??
    '12.2.16 3:53 AM (122.38.xxx.45)

    백화점 카드 결제 하면 바로 전송되는 sms
    서비스 이용하고 계신지요?
    sms 는 제대로 금액 결제되었는데 청구 대금이 잘못나온건지요?

  • 10. ...
    '12.2.16 6:42 AM (121.134.xxx.17)

    걱정할것 없내요 백화점카드사에 그날 내역서 뽑아달라면
    뽑아줍니다 수영복매장에 수영복 품번호가 있기 때문에
    얼마짜린지 바로 나오던데요...... 걱정마세요....

  • 11.
    '12.2.16 5:13 PM (183.112.xxx.65)

    마감할 때 층매출 합계내면 계산 틀린 거 알텐데 바로 연락을 했어야죠ᆞ매장에 확인해 보세요ᆞ

  • 12. 정신차려
    '12.2.16 6:22 PM (152.149.xxx.115)

    낼 저희 신랑 알면 저 죽어요 ㅜㅜ

    반 죽어보아야 정신차릴 것.....한궁 여성들 덜렁거림은 알아주ㅝ야

  • 13. 왜 안나오나 했다
    '12.2.16 6:38 PM (122.32.xxx.129)

    152 149..넌 반 죽었다가 정신차렸니 아님 한국여성이 아니라 한궁여성이니..

  • 14. ..
    '12.2.16 7:43 PM (1.251.xxx.178)

    한글도 제대로 치지못하는 "정신차려" 는
    진짜찌질이^^
    찌질이궁상인답만내놓는 그대는
    무뇌아 ㅎㅎ
    그것도답이라고 써놓다니

  • 15. ^^
    '12.2.16 8:15 PM (175.115.xxx.20)

    백화점에서 잘못계산한게 맞으면 고객센터에서 선물도 주더이다..
    저는 분당 롯데에서 46마넌결재하고 사은품 상품권받으러 갔는데 "고객님 460마넌......" 하는소리에 깜짝 놀랐슴다.걱정하지 마세요.

  • 16. ...
    '12.2.16 8:40 PM (110.14.xxx.164)

    당연히 될거에요 누가 수영복을 67만원어치나 산다고요
    카드면 당연히 다 나오니 걱정마세요
    근데 매일 결산 보면 날텐데.. 이상하네요. 잘못되면 바로 연락오던대요
    이 경운 오히려 취소해주고 님에게 보상해줘야 합니다
    백화점 소비자 코너 가시면 빠른데 대신 매장 직원이 혼날거에여
    매장 가시면 조용히 끝나고요

  • 17. 클레임
    '12.2.16 9:31 PM (211.236.xxx.89)

    백화점에 가서 결제는 다시 진행하면 되고,
    클레임 제기하셔야죠.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받을 수 있어요.

  • 18. 한달후에발견
    '12.2.16 11:06 PM (222.238.xxx.247)

    저도 전에 식품회사에서 물건사고는 카드영수증도안보고있다가 한달후에 다른것때문에 찾아보다가 27,000원이 270.000원이 결제되었더라구요......다행히 저는 모든 카드 영수증은 결제청구서 확인후에 버리는 습관이라서 발견했지요.

    다음날 식품회사가서 식품판매들고 나는것 장부있어서 확인하고 통장으로 돌려받았어요.

    걱정마시고 백화점가셔서 확인하시고 고객센타가셔서 강력히 항의하셔요.

  • 19. ㅇㅇ
    '12.2.17 12:23 AM (211.201.xxx.232)

    저는 한 10년전에 문정동 아울렛에서 9900원 짜리 우산을 샀었어요.
    얼마후 바로 전화오던데요. 99000 원 결제 되었으니 자기네가 알아서 취소한다고요.
    전 몰랐거든요 ~
    암튼 넘 걱정하지 마세요

  • 20. 돈워리
    '12.2.17 1:33 AM (211.202.xxx.33) - 삭제된댓글

    백화점에서 산건데 걱정할일은 아니신듯 수영복갖고가시면되고 날짜 정확하게 아니깐 가서 그날 매출표확인해보시면 되겠네요 근데 보통 바코드찍으면 가격 자동으로 나오지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548 키우던 강아지들을 보내려고 하는데요(펑했어요) 13 똥비이하들 2012/03/12 3,296
83547 눈 밑 비립종 제거해보신 분? 10 오돌토돌 2012/03/12 17,139
83546 간단한 등산화겸 일반화로 신을 신발 추천해주세요. 걷자 2012/03/12 863
83545 종로약국에 가면 더 싸게 살수있을까요? 6 약국비상 2012/03/12 2,274
83544 총선목전 보수분열 조짐..정운찬 행보 주목 2 세우실 2012/03/12 861
83543 실비 가정주부가 7만냥이면 8 실비보험 2012/03/12 2,213
83542 초등아이가 하도 공부를 안하려는데.. 6 .. 2012/03/12 1,482
83541 어린이집 밥이 너무 형편없는거 같애요...ㅜㅜ 글구 원장님은 .. 10 학부모1 2012/03/12 2,654
83540 태권도 2품이상 되는 자녀 두신분~ 6 자세 2012/03/12 2,645
83539 귀뚫은 뒤 진주알만한 혹이 생겼는데, 수술을 어떻게 하나요? 8 피하낭종 2012/03/12 2,375
83538 날 필요로 하는 작은회사로 옮길떄.연봉은? 8 이직 2012/03/12 1,547
83537 문재인, 60대이상 제외하면 모든 연령층서 손수조 따돌려 5 바람의이야기.. 2012/03/12 2,386
83536 EM 을 모르고 밖에 추운데 내놨네요.. 5 EM초보 2012/03/12 1,451
83535 왜 작가 김수현은 91년 <사랑이 뭐길래> 이후 MB.. 4 드라마 이야.. 2012/03/12 2,039
83534 이 심리는 무슨 심리인가요? 16 루트와 파이.. 2012/03/12 4,214
83533 인터넷상의 전월세거래는 어디서?? 3 골치 2012/03/12 840
83532 민주당이 다시 창당하네요 2 재창당 2012/03/12 1,132
83531 최요비 다시보기vs문화센터 요리강좌...뭐가 더 도움될까요? 4 요리짱 2012/03/12 1,670
83530 민주당 지지율이 올랐네요 2 ㅁ; 2012/03/12 1,541
83529 물가는 상류층에 살고, 내 지갑은 다이어트 중이니 쩝 참맛 2012/03/12 916
83528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핑크싫어" 2 하하하 2012/03/12 727
83527 아내의 일기, 남편의 일기... 4 별달별 2012/03/12 2,300
83526 지금 집을 사는 것 시기적절할까요? 6 성현맘 2012/03/12 2,686
83525 몸살 중 손에 가벼운 화상 1 입었어요 2012/03/12 808
83524 한자를 배우고 싶은데요. 3 어디가서말도.. 2012/03/12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