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보면, 을이 들어갈때도 있고 를이 들어갈때도 있잖아요.
그런데, 젊은 분들가운데에서도 을,를을 자주 틀리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럴땐 너무 의아해요.^^
뭐, 하늘이 무너지는 일도 아니고, 잡혀가는 일도 아니지만, 글을 읽던 와중에 저로서는,갑자기 그 글자만 눈에 더 크게 들어오고, 왜 이런 글자를 틀릴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면 예을 들면,,이런식으로 쓰는 분들,, 이해불가...
글을 쓰다보면, 을이 들어갈때도 있고 를이 들어갈때도 있잖아요.
그런데, 젊은 분들가운데에서도 을,를을 자주 틀리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럴땐 너무 의아해요.^^
뭐, 하늘이 무너지는 일도 아니고, 잡혀가는 일도 아니지만, 글을 읽던 와중에 저로서는,갑자기 그 글자만 눈에 더 크게 들어오고, 왜 이런 글자를 틀릴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면 예을 들면,,이런식으로 쓰는 분들,, 이해불가...
다르다를 틀리다고 하는 것 때문에 미치겠어요.
82댓글만 해도 90%는 잘 못 쓰고 있더라구요.
그럼 안읽어요 -.-;;
외국인이거나 어렸을 때부터 영어만 집중 교육 받은 사람들 아닐까요?
을/를은 앞에 오는 단어의 마지막 받침의 유무를 가지고 판단하는데 그런 규칙을 모르는 거죠.
사실 이런 규칙은 배우는 게 아니라 장시간 그런 조사의 사용에 노출되면서 자연스럽게 체득되는 건데 그런 과정이 없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러다 은/는,이/가의 차이도 모르는 사람 나오겠어요.
며칠은 몇일에서 바뀐거니까 설겆이/설거지처럼 과거에 배우시고 변경된 사실에 대한 주입이 없으면 모르고 틀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을 들면??
말을 해봐도 아는데 왜 예을 들면이라고 쓸까요??
이상하네...;;;
맞죠?맞죠? 말을 해봐도 아는데 왜 틀리게 써지는지.. 게다가 나이도 30대후반인데,요즘 초등학생들도 안 틀리는 문제잖아요.
이해가 안가는게 발음 자체가 어려워요
예를 들면,예을 들면 ,,한번 발음해보세요
근데 저는 그렇게 조사 틀린 글은 자주 못봤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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