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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속이 가운데로 가게 하려면?

김밥초보 조회수 : 3,191
작성일 : 2012-02-15 09:19:58

어떻게 해요?

김밥을 말고 나면 김밥 속이 항상 옆 귀퉁이에 몰려있어서 보기가 싫어요.

저처럼 김밥을 못 마는 사람은 본 적이 없어요.

요령 좀 가르쳐 주세요.

김에 밥을 얼마나 깔아야 하는지 속은 어디에 놓아서 말기 시작해야하는지 자세히 가르쳐주세요.

IP : 66.49.xxx.1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2.2.15 9:23 AM (203.226.xxx.37)

    재료를 밥은 1/3지점에 놓고 싸면 재료가 김밥 중간에 올꺼에요.

  • 2. 나무
    '12.2.15 9:26 AM (220.85.xxx.38)

    ㅎㅎ 저도 한쪽으로 몰려요
    이게 공감각이 부족해서일까요?

  • 3. 나무
    '12.2.15 9:26 AM (220.85.xxx.38)

    수박 자를 때도 매번 고민해요^^

  • 4. 윗글님 말씀이 맞아요.
    '12.2.15 9:27 AM (211.215.xxx.39)

    중간 좀 못되는 3/1~2/1 지점(속에 넣는 재료양에 따라 다름...)
    예쁘게 소복이 쌓아놓고.
    밥만 깔린 윗부분으로 살포시 말아준뒤...
    김발로 끙차끙차...힘줘서 탄탄하게 말면되요^^

  • 5. 밥을 넓게
    '12.2.15 9:53 AM (110.10.xxx.77)

    밥을 김의 세로 3/4 정도까지 넓게 까셨나요?
    속재료를 놓고 일단 반 정도 만 다음 한 번 멈춰서 꽁꽁 다지는 느낌을 가진 다음
    (설명이 이상하네요)
    남은 밥 위로 굴려주면 될 겁니다.

  • 6. ..
    '12.2.15 10:34 AM (180.70.xxx.167)

    이게 글로 설명하긴 좀 그런데..^^;
    밥을 3/44 가량 얇고 넓게 펴서 깔고요,
    속재료를 중간보다 조금 앞쪽으로 소복히 쌓은후
    앞쪽의 밥으로 속재료를 완전히 감쌉니다(중요)
    손 힘을 조절해서 김밥의 밥과 속재료가 밀착되도록 눌러주고
    김발을 위로 올려가며 밥을 굴려 끝까지 말아줘요.
    근데 김밥 속의 분량과도 조금 상관이 있긴 하더라구요

  • 7. ..
    '12.2.15 11:51 AM (211.224.xxx.193)

    아 댓글보고 있자니 침 고인다. 꼴깍

  • 8. 겨울비
    '12.2.15 1:10 PM (67.204.xxx.162)

    감사합니다. 밥은 3/4 만큼 얇게 깔고, 도톰하게 썰은 속재료를 1/3 쯤에 놓고, 꽁꽁 예쁘게 싸보겠습니다.

  • 9.
    '12.2.15 4:53 PM (182.210.xxx.10)

    결혼29년차 인데 김밥재료 가운데오기 참 은근히 어려워요 헐렁하게 만들어질때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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