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북랜드 좋던가요~? 저는 영...

초등맘 조회수 : 2,465
작성일 : 2012-02-15 02:29:40

2년전.. 그러니까 아이가 막 한글 떼던 시절, 아이북랜드 신청했다가 아이가 잘 못읽길래 그만두고

 

2년이 지난 요즘, 지난주,

모든 책을 다 사주기도 그렇고, 직장맘이 늘 아이데리고 도서관 다니기도 그렇고.

게다가 아이보고 서점에서, 혹은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라고 하면, 늘 만화나 한 분야의 책만 보길래...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골고루 읽을 수 있겠다싶어 다시 아이북랜드 신청했거든요.

2주 되었는데

제가 보기에 책이 영... 재미가 없고, 무슨 기준으로 책을 선정했을까 싶은 의문이..

 

아직 2주밖에 안보고서 너무 속단한걸까요?

혹시 만족하시는 분 계세요?

 

저에게 조언을..

 

감사합니다.

IP : 119.196.xxx.1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래전 한적있는데
    '12.2.15 8:37 AM (112.169.xxx.238)

    옆집에 사는 부부가 그걸 운영하고 있었죠.
    오래 못가고 나중엔 셈도 흐리고...하다 중단한적 있어요.
    결국 다른사람에게 넘기더라구요.

  • 2. ..
    '12.2.15 8:43 AM (125.188.xxx.2)

    4학년 되는데 처음으로 아이북랜드 신청했어요.작년까지는 빌려보느니 도서관이용하면서 마음에 드는 책을차라리 사는게 낫다 주의였거든요.근데 저도 좀 게을러져서 도서관도 안 가고 아이에게 하교에서 빌려오라고 하면 자기 좋아하는 분야만 빌려오고 결룩 다양한 책을 접하지 못하는 것 같아 이제 시작했네요.
    아무래도 아이북랜드책은 재미보다는 골고루 읽히는게 더 목적이 클것 같아요.
    홈피 가입하니 우리아이가 앞으로 보게 될 목록도 보이더라구요.
    혹시나 가져오는 책들이 집에 있는 책과 겹칠까봐 살펴보는중인데 다행히 안 겹치더라구요.
    읽은 책에 대해 독후감 쓰는 것도 있어서 활용해보려구요.
    아이북랜드책이 많이 재미가 있을 것 같진않아요.그냥 다양한 책을 골고루 읽힌다는데 목적을 두시면 더 좋을 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68 모성애가 이런건지 그리고 시어머니와의문제 13 엄마 2012/02/15 3,885
72767 카드교체발급 궁금 2012/02/15 841
72766 초등고학년 딸 책상 책장 스칸티아 일룸 캐럿 알투스 에디스 등 .. 3 책상고민 2012/02/15 5,306
72765 관리자님은 이 밤에 왜 접속을 하셨을까요. 3 나거티브 2012/02/15 1,937
72764 독일세제 burti 가 좋은 제품인가요? 소셜 2012/02/15 946
72763 신생아들어올리다가 목이살짝 뒤로젖혀졌었는데요 ㅠㅠ질문이요 ㅠㅠ 2 ㅠㅠ 2012/02/15 3,597
72762 기억이 잘 안나는 드라마 10 ..... 2012/02/15 2,206
72761 김미화에게도 칼날이... ‘꼽사리팀 MB비판 방송’에 방통위 심.. 7 ㅡ,.ㅜ 2012/02/15 1,453
72760 부모님의 무능력 4 ... 2012/02/15 2,833
72759 동물실험하는 브랜드 vs 안하는 브랜드 목록(심약자 클릭주의).. 2 똥비이하들 2012/02/15 1,395
72758 일식 튀김 비법 좀 부탁 드려요. 3 덴뿌라 2012/02/15 2,248
72757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코렛 샀다가 제가 다 먹어버렸어요. 3 초코렛 2012/02/15 1,422
72756 4일째 설사하는 아이.... 20 21개월 아.. 2012/02/15 4,132
72755 괴롭힘 당하던 발달장애아 엄마입니다. 24 어제 2012/02/15 5,325
72754 거실에 책장 짜 넣으려 하는데 어디에 의뢰해야 2 할까요? 2012/02/15 1,241
72753 곽노현식 자유의 오류 3 달타냥 2012/02/15 728
72752 문영남 작가도 맨날 드라마 이상한것만 .. 13 작가들 2012/02/15 3,312
72751 엄마께서 닥치고 정치 읽기 시작하셨어요~ 4 ..... 2012/02/15 1,197
72750 고마운 담임쌤, 편지만 전해도 될까요? 3 어쩌나 2012/02/15 1,588
72749 "친척회사에서 일하기 vs 아이 키우기" 조언.. 4 오리백숙 2012/02/15 1,435
72748 시어버터 냄새는 어떻게 참아야 할까요? 4 시어버터 2012/02/15 2,539
72747 엄마가 물어봣는데 1 ehdtod.. 2012/02/15 994
72746 수선화가 꽃대가 안올라오네요 3 그냥 2012/02/15 2,390
72745 발톱이 뒤집어져서 피를 흘리고 있어요 ㅠㅠ 11 아파요 ㅠㅠ.. 2012/02/15 7,200
72744 얼갈이 배추로 겉절이 담는 레시피는 없을까요 2 쩌리 2012/02/15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