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의 무능력
1. 사회초년생
'12.2.15 1:12 AM (124.50.xxx.136)으로서 적응기라고 생각하세요.
여기서 힘들다고 중단하거나 포기하면 다른일도 역시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첫단추를 잘꿰어 성공해야 후에 다른일을 해도 잘할수 있어요.
명문대 석사에 은행입사한 제조카.. 작년에 연봉적다고 징징대더니 성과급 타고
지점 옮기고 나름 적응잘했는지 무슨 인센티브 탔는지 해외여행권 으로 온가족 여행갑니다. 내일모레..
조부모님 잊으세요. 그분들은 그렇게 살아온거고 님은 님인생 찾아 도전하세요.2. ,,,,,,,,,,
'12.2.15 1:23 AM (58.239.xxx.82)매일 버스타고 반대로 가고싶었는데 어찌 다니다 보니 십년다니고 명퇴했어요
월요일은 토요일기다리고 주말지나면 월급날 기다리고,,아님 보너스
그다음은 여름휴가,,또 연말보너스,,,성과급,,,그와중에 옷도 사입어 주면서
핸드백도 모아가면서,,통장에 돈도 모아가면서,,,
결과는 쓴것이 더 많았지만,,어디가도 첫직장 십년다녔다고 하면
참을성은 인정해준다는,,,ㅎㅎ
만약 다른 기회가 있다면 확보해두고 옮기는건 괜찮아요,,그러나 무작정 그만두는건 안되요,,,3. ...
'12.2.15 1:24 AM (175.211.xxx.139)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힘든 것은 일도 힘들지만 무능력으로 평생 살아가는 사람들의 존재의미와
저같이 그만둘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의 차이입니다... 도대체 무슨 차이인가요? 일을 지속해야하는
당위성을 좀 알려주세요 그들은 평생 백수로 사는데...4. 백수로
'12.2.15 1:38 AM (124.50.xxx.136)살아가는 그분들도 맘 편하겠어요?인생 자체가 미안하지만, 기생인데...
겉보기와 다르게 그들도 알찬인생이라 힐수는 없겠죠.그들은 그들대로 의미없게 살아가는거고 좀 힘들어도 고단한 노동뒤에 오는 달콤한 성취감을 즐기면서 사는 삶이 행복한 사람들도 있는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4147 | 어떻해요ㅜㅜ 1 | 정말정말 | 2012/03/13 | 1,272 |
84146 | 언론개혁 토크 콘서트가 생방송중입니다. 1 | 라디오21 | 2012/03/13 | 1,109 |
84145 | 예전에 존슨앤존슨에서 나왔던 바디로션ph5.5 3 | 무지개빗방울.. | 2012/03/13 | 1,538 |
84144 | 중학교 딸이 임원이 되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 하늘 | 2012/03/13 | 1,667 |
84143 | 존경받는 명진스님 신밧드 룸싸롱 사건 23 | 물타기가 아.. | 2012/03/13 | 9,359 |
84142 | 자녀3명중 1명에게만 1 | 유산상속 | 2012/03/13 | 1,460 |
84141 | 20대 보수성.. 4 | 강남을 | 2012/03/13 | 1,111 |
84140 | 명진스님 룸싸롱에서 계율 지켰다. 25 | 존경하는 | 2012/03/13 | 10,811 |
84139 | 본죽 | dvh | 2012/03/13 | 1,287 |
84138 | 교복 세탁은 어떻게 해주나요? 9 | 궁금 | 2012/03/13 | 4,610 |
84137 | 제주해군기지에 대한 10년전 한나라당 기사... 3 | 역시나 | 2012/03/13 | 1,502 |
84136 | 국어 EBS로 하면 효과있을까요? 2 | 초등맘 | 2012/03/13 | 1,837 |
84135 | 일본 후쿠시마 원전 4호기의 현재 상황.. 이래요.. 2 | 오직 | 2012/03/13 | 3,381 |
84134 | 여드름 올라온 중학생 아들 먹거리좀 알려주세요. 3 | 청춘 | 2012/03/13 | 1,644 |
84133 | 스님 룸에 2 | 유명한 .... | 2012/03/13 | 1,918 |
84132 | 친정엄마와의 관계 | 힘들어요 | 2012/03/13 | 2,116 |
84131 | 전기요금 절약법에서... 2 | 절약 | 2012/03/13 | 2,047 |
84130 | 요즘 감기가 질기네요.. 1 | 11 | 2012/03/13 | 1,149 |
84129 | 중학생 바람막이점퍼 1 | 봄 | 2012/03/13 | 2,060 |
84128 | 점뺀 자국이 빨개요 5 | 점뺏는데 | 2012/03/13 | 2,558 |
84127 | 박그네는 옆에 누가..... 1 | 별달별 | 2012/03/13 | 1,164 |
84126 | 봄만 되면 지름신 내리시는 분 있으세요 7 | 이런~ | 2012/03/13 | 1,793 |
84125 | 교회가 그래도 ...간판이... | 별달별 | 2012/03/13 | 1,156 |
84124 | 샤넬 빈티지 미듐 팔려고 하는데;; 혹시 주의할점 있을까요 3 | 가방 | 2012/03/13 | 2,603 |
84123 | 인터넷 티비.. 하나, 쿡, 메가...만족하세요?? 1 | 영화 | 2012/03/13 | 1,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