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결혼식하객옷차림이요..

날개 조회수 : 2,699
작성일 : 2012-02-15 00:12:01

3월에 조카가 결혼을 해요.이모로서 한복을 입는게 도리이지만, 얼마전에 갑상선수술을 해서

목상태가 별로 안좋아서요..한복을 입기 어렵네요. 양장을 해야겠는데 이것참 머리에 쥐나겠네요.

전업주부라 평소에 정장입을일도 없구요..   제가 생각해본 아이템은 1.원피스+자켓

2.블라우스류+스커트+자켓  3.블라우스류+스커트+가디건 정도인데....

하기는 이렇게 생각만 하면 뭐하나요.. 또 나가서 발품팔고 입어보고 해야하는데..

결혼식에 가는 것도 큰일이네요.. 부주도 좀 해야하는데 옷값에 많이 쓸수도 없고...

 

여러분, 조언좀 주셔요..

저는 40대중반, 키는 155정도에 45kg쯤이에요..얼굴은 동안인 편이에요(타칭이요--;;)

스타일추천해주셔요... 그냥 가시지 말구요....

IP : 180.71.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15 12:14 AM (1.245.xxx.51)

    1번요..

  • 2. Jenlove
    '12.2.15 12:14 AM (121.145.xxx.165)

    저는 원피스에 자켓이 좋을거 같아요..블랙원피스 기본적인거 장만해놓으심..계속 입으실거 같구요^^
    자켓이 트위드형식으로 된거 점잖고 예쁘더라구요..세련되보이고..^^

  • 3. 저도...
    '12.2.15 12:15 AM (58.123.xxx.132)

    원피스에 자켓이요. 원피스를 기본 스타일로 하나 장만해 놓으시면 정말 좋아요.
    자켓이랑 같이 입어도 좋지만, 원피스만 그냥 입어도 뭔가 차려입은 느낌이 들거든요.

  • 4. 날개
    '12.2.15 12:20 AM (180.71.xxx.149)

    아,잠깐사이에 여러분이 다녀가셨군요.모두들 감사합니다.좋은 꿈들 꾸시고요.. 그러면,1번이 대세이니 따르렵니다. 근데 또 고민,, 색상매칭이 고민이군요. 전 기본적으로 검정색원피스를 생각했는데요. 그러면 자켓색상은 어떤것들이 무난하고 예쁠지요..

  • 5. Jenlove
    '12.2.15 12:22 AM (121.145.xxx.165)

    검정원피스에..흰색이랑 검정색이랑 트위드된것도 예쁘구요..기본 블랙에..약간 짧고 은색이나 흰색으로 트위드된것도 예쁘더라구요.. 화려한 것을 즐기신다면..자켓 정도는..밝은색으로 장만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 6. 날개
    '12.2.15 12:44 AM (180.71.xxx.149)

    Jenlove님, 정말 감사요.. 트위드자켓이요. 네..내일부터 트위드염두에 두고 발품팔겠습니다.밤이 늦었네요. 러브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926 비타민 C, E 열심히 챙겨먹었더니, 내 눈에.. `충격` 5 ㄷㄷ 2013/03/02 5,880
226925 장터 폐쇄 혹은 개선 논의는 장터에서 합시다 7 곰실이 2013/03/02 1,214
226924 남편 양치하고 자라고 깨우면 안되겠죠..? -_- 1 ... 2013/03/02 1,277
226923 Ebs금요극장 9 ... 2013/03/02 1,850
226922 교정치료로 치아발치했는데 보험사 고지 1 3개월내 2013/03/02 1,150
226921 친정에 있을때 시어머님 전화 오면 밖이라고하는 남편 17 울랄라 2013/03/02 4,225
226920 요즘 너무 되는 일이 없네요. 3 털썩 2013/03/02 1,355
226919 전세입주후 집주인이 융자의반을 갚았는데... 7 확정일자? 2013/03/02 2,354
226918 장터..착한 사람인듯 하던 사람이 뒤통수 치면 더 충격이네요 17 ㅇㅇ 2013/03/02 3,992
226917 또 하나의 인연이 갔어요ㅜㅜ 3 또하나의 2013/03/02 3,149
226916 주인집경매.전세집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9 멘붕 2013/03/02 1,705
226915 장터에 촌골택배님 선식 36 다욧 2013/03/02 5,508
226914 작업관리자에서 윈도우 탐색기를 삭제했더니 바탕화면이 싹 사라졌어.. 2 컴잘아시는분.. 2013/03/02 19,242
226913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좀 알려주세요. 19 케러셀 2013/03/02 3,923
226912 아이 키우기 참 어렵네요.. 생각도 많아지구요.. 6 애엄마 2013/03/02 1,978
226911 시어머니의 사돈언급... 15 활활 2013/03/02 4,419
226910 장터 자작극이 뭔가요? 11 ,, 2013/03/02 4,555
226909 곧 어린이집 보내는데... 5 어린이집 2013/03/02 924
226908 어제 자다가 내 혀가 어디에 있는가 확인을..^^ 1 비몽사몽 2013/03/02 1,250
226907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11 상상해보기로.. 2013/03/02 3,497
226906 점 보러 다녀왔는데요...ㅠㅠ 9 로또 2013/03/02 3,276
226905 저 지금 남편이랑 싸우고 3 그래도 좋아.. 2013/03/02 1,503
226904 네이버 블러그 사진이 너무 늦게 올라가네요 1 클라라 2013/03/02 776
226903 자전적 소설을 써보려고 하는데요 5 4ever 2013/03/02 808
226902 어렸을때 읽은 책을 찾고싶어요.. 4 무지개1 2013/03/02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