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월 중순이사인데 미리 전학가도 될까요?

조회수 : 2,714
작성일 : 2012-02-14 16:54:40
이사 날짜가 맞지 않아서 결국 3월 중순 이사 날짜를 받았는데 초등 저학년 아이들 전학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예요.
일단 이사갈 주변에 동생이 살아서 학교만 그쪽으로 배정받으면 2주정도는 동생네서 머물면 되기 때문에 
문제는 없는데 미리 전학갈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지만 주소를 동생네로 하면 조금 거리가 되기 때문에 동생네 주소로 하면 안되구요.
그냥 지금 선생님한테 사정 얘기하면 그쪽 집 주변 초등학교로 입학하게 해주나요.
IP : 203.248.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쫄쫄이
    '12.2.14 5:03 PM (203.243.xxx.3)

    동사무소로 문의해보세요~! 새아파트 입주할경우 입주예정확인서 든가...그런 서류 발급 받아서 학교에 제출해서 3월부터 이사할 동네 학교 다녔어요. 부동산 계약 하신거니까 그 서류를 근거로 가능하시리라 생각됩니다.

  • 2. 전학
    '12.2.14 5:16 PM (175.198.xxx.30)

    전입신고 된 주민등록등본이 있어야
    학교배정이 되는 것으로 알아요
    전입신고를 미리 하는 것이 상관없으시담
    미리 해 놓으시고 3월 초에 아예 새 학교로 등교하는 것이 당연히 낫죠

  • 3. ...
    '12.2.14 5:51 PM (110.14.xxx.164)

    학교 근처로 주소지를 옮겨야 전학이 되요
    부모도 같이요
    이사할 집 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주소지를 옮겨 두시고 동생네 살면서 학교 다니면 가능하긴 합니다

  • 4. ...
    '12.2.14 5:52 PM (110.14.xxx.164)

    근데 저같으면 그냥 맘 편하게 이사랑 같이 전학 시키겠어요
    아이가 이모네 집에 있으면서 학교 다니는것도 별로라서요

  • 5. ..
    '12.2.14 7:16 PM (119.202.xxx.124)

    이사갈 집 주소로 전입신고 미리 하시고 전학가셔야 합니다.
    전입신고 후 등본 떼어 가야 전학 되구요.
    이사갈 곳이 아파트인 경우 전 주인이 살고 있는 상태이면 님이 전입신고를 할 수 없어요.(아파트는 2가구 사는걸로 안됨). 그런데 집 전세든 매매든 계약서를 가지고 가면 전입신고 미리 해줍니다.

  • 6. ..
    '12.2.15 9:14 AM (125.188.xxx.2)

    초등 저학년이면 3월중순에 전학가도 괜찮아요.
    3월내내 서로들 얼굴익는데 시간이 있기에...이사때 같이 움직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93 사진인화 싸게 잘하는 곳 추천 좀.. 1 궁금 2012/03/07 1,452
81692 인기없는 아이 엄마의 비애 52 이런 2012/03/07 18,597
81691 우리조카가 이번 경찰시험에 합격했대요~~~ 6 .... 2012/03/07 2,769
81690 위로해주세요 7 슬퍼요 2012/03/07 1,398
81689 영유나 영어학원에서 아이가 원어민 선생님한테 배우는 님들 8 질문있어요... 2012/03/07 2,151
81688 윤달이라 음력3월이 두번인데,,, 1 알려주세요 2012/03/07 1,750
81687 나꼼수 오늘 나오나요? 3 반지 2012/03/07 1,410
81686 반포 근처에 사시는 회원님들 현대 동궁 살기 어떤가요? 2 이사 2012/03/07 4,165
81685 손수조 만만히 볼 상대는 아니라 생각 16 객관적분석 2012/03/07 3,244
81684 !!! 일본인 매입시도 제주전쟁기념관 후원 부탁합니다. 2 사월의눈동자.. 2012/03/07 1,029
81683 로알드 달의 '맛'이란 책 읽어보셨어요? 24 찰리와 초콜.. 2012/03/07 3,812
81682 행운목에 꽃이 피었어요 7 웃자 2012/03/07 2,143
81681 방송사 파업이 이어지는데;; 2 아마미마인 2012/03/07 890
81680 왜 싸우고 나서 "잘 먹고 잘 살아라!" 그러.. 5 너무 궁금 2012/03/07 1,872
81679 [펌]제주 해군기지문제를 보는 또하나의 시각 3 구르밍 2012/03/07 1,093
81678 사고력독서지도사 강좌가 있는데... 1 책사랑 2012/03/07 931
81677 보자보자 하니 3 23년차며느.. 2012/03/07 1,561
81676 최화정씨와 함께하는 요리프로그램 방청하고 맛있는 선물 받아가세요.. 올리브쇼 2012/03/07 1,588
81675 교복치마에 뭍은 페인트? 지워질까요 1 해피 2012/03/07 1,542
81674 열심히 나라지키는 우리 군인청년들 욕하는 사람들은 뭐예요 정말?.. sukrat.. 2012/03/07 950
81673 그리운 노무현 대통령과 한미FTA 바람돌돌이 2012/03/07 923
81672 코스트코에 캐논 600D 얼마인가요? 3 디에스랄라 2012/03/07 2,421
81671 끝내 반지 안사준 남친 글 읽고..다정한 말도 해주기 싫다는 남.. 19 행복이란.... 2012/03/07 7,106
81670 30대 중반 노처녀가 소개해 달라고 말하면 부담 되시죠? 15 ... 2012/03/07 6,315
81669 코감기 너무 심하면 아예 냄새를 못맡나요? 4 ㅇㅇ 2012/03/07 6,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