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림렌즈 괜찮나요

조회수 : 1,671
작성일 : 2012-02-14 14:51:47
아이가 남자애고 초등 4
혹시 시력이 더 나빠질까봐 드림렌즈를 할까 하는데요.  진짜 시력이 더 나빠지진 않나요.  
괜찮은지. 혹시 효과 보신 분 계신지. 묻고 싶어요
IP : 122.35.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tthew
    '12.2.14 2:55 P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

    답이아니라 죄송해요
    저도 답 같이 기다릴께요
    ^^
    아들 초1인데 많이나빠서 10월에 할려구해요
    그때가 만7세라서요

  • 2. 저는
    '12.2.14 3:01 PM (121.160.xxx.196)

    시력 관련해서는 잘 모르겠구요.
    좋아지게 하는게 아니라 나빠지는 속도를 늦춘다고 하는데 모르죠뭐.
    남자애고 축구, 야구 많이 하는애라 안전면에서 좋아요.
    바로 오늘 아침에도 '누가 이런거 발명했지?'하면서 좋아했어요.
    렌즈 착탈은 제가 해줘요. 애가 하면 우격다짐 힘으로 렌즈뺄때 부숴버릴것 같아요.

  • 3. 아스피린20알
    '12.2.14 3:09 PM (112.217.xxx.226)

    저희 딸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때 1년가량 사용했는데 그닥 좋은지 모르겠더라구요.
    결정적으로..
    단골 안경가게 안경사께서 (남편도 아이 둘 모두 시력이 나쁩니다, 유전이에요)

    - 눈도 잘때는 쉬어야 합니다. 쉬어야하는데 렌즈로 꾹- 눌러주니 눈이 쉴 시간이 없을꺼 같네요.

    라고 하시길래 미련없이 드림렌즈 중단했습니다.

    지금 후회하진 않습니다.
    딸아이는 아주 가~끔 안경을 안쓰면 어떨까~라는 말을 하는데 나중에 커서 렌즈를 끼거나 수술하라고 했습니다.

  • 4. 사오
    '12.2.14 3:23 PM (118.47.xxx.208)

    우리 아이 초2(남아) 겨울방학 때 드림렌즈 했는데요.
    시력이 많이 안좋아서 조금이라도 늦춰 보려고...
    지금은 예비중1 됩니다.
    초5때 시력이 약간 떨어져 교체한 후 아직 까지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본인도 잘 적응해요

  • 5. 아마도 최초
    '12.2.14 4:13 PM (110.10.xxx.156)

    저희 아이 16년전 초2때, 우리 동네 안과에선 최초로 했습니다.
    그 때는 이름도 OK렌즈라고 달랐고, 가격도 120만원이나 했어요.
    제가 매일 끼워주고 아침엔 빼주고 했는데
    중학교까지 그것 낀 동안은 시력저하가 많이 억제됐어요.
    낮에 안경이나 렌즈 안 낀 것만도 수확이었고요.
    나중에 이름도 바뀌고 그 전엔 분실이나 파손시 6만원만 내면 새로 해줬던 제도도 없어지고 해서
    일반 렌즈로 바꾸고나선 눈이 많이 나빠지네요.
    어쨌든 착용한 기간동안은 시력감퇴 억제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93 통신사 비교 1 베티령 2012/02/15 873
72792 모두 감사합니다.(패닉됐었던 아짐 올림) 9 감사 그리고.. 2012/02/15 2,222
72791 언니들..오늘부터 걸어서 출근해요 7 호랭연고 2012/02/15 1,733
72790 영양제는 언제 먹어야 흡수 잘되나요? 5 건강찾자 2012/02/15 2,677
72789 교회다니시는분께 여쭤요 3 잘될거야 2012/02/15 1,009
72788 2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2/15 883
72787 경매나온 중고차는 괜찮은가요? 2 중고차 2012/02/15 1,518
72786 문제라던 유디치과 다녀와서 후기함 올려볼께요. 27 대체? 2012/02/15 32,741
72785 낯선사람에게 휴대폰 빌려주시나요? 24 노랑 2012/02/15 5,080
72784 저축에 관해서요.. 삼십대 중반 부부.. 3 곰탱2 2012/02/15 1,917
72783 주5일 수업 반갑지 않은 맞벌이 엄마 인터뷰 좀 해주세요.. 15 맞벌이 2012/02/15 2,507
72782 집을 팔면 바로 사야하나요? 6 ... 2012/02/15 1,428
72781 침대 사이즈 고민입니다 3 고민 2012/02/15 1,229
72780 팩에든 양파즙,배즙같은건 유통기한이 어떻게되나요? 3 ㅇㅇ 2012/02/15 11,254
72779 편도부은 초감기 기운일 때 뭘 먹어야 감기에 안 걸리고 그냥 넘.. 6 으시시춥다 2012/02/15 1,499
72778 옆에 광고 뜨는 미싱 2 마침 필요하.. 2012/02/15 1,860
72777 뭘 끓일때 스탠그릇에 물 받은걸 올린다하셨었는데... 3 내기억력.... 2012/02/15 1,805
72776 치과 치료중인데요 3 에휴 2012/02/15 1,084
72775 신랑이 마트가는걸 넘 좋아해요! 늘 식비 폭탄이예요... 11 호야호야 2012/02/15 3,752
72774 소고기 국거리용 앞다리살로 카레해도 되요?!!(급함) 4 2012/02/15 4,108
72773 폭력남편고민을 남편친구한테 전화해서 하소연하는건 뭔가요? 6 ... 2012/02/15 2,457
72772 아이북랜드 좋던가요~? 저는 영... 2 초등맘 2012/02/15 2,465
72771 이사가야하는데 벽지를 물어주어야 할까요? 알려주세요. 4 랄랄라~ 2012/02/15 1,587
72770 어릴적 부모의 가르침이 정말 중요함을 다시 느낍니다. 4 부모 2012/02/15 2,752
72769 서울시내 소형 아파트 투자? 1 스마일 2012/02/15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