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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이런 직원 어떻게 보이세여..

00.. 조회수 : 1,931
작성일 : 2012-02-14 10:47:33

새 회사 들어온지 12월에 들어왔으니 이제 거의 세달째 되가네요..

좀 오래된 협회 사무실이구요..

저 전에 계셨던 선임자 분은 편집장님으로

6년 계셨었어요..

사보 만드는 일 하구 있어요..협회보..

그 분도 혼자 하셨었구..저도 혼자 하는데..격월지에요..

거의 내근이구 인터뷰 정도 외근 나가구 취재 몇개 나가구요..

행사 같은거 있으면..

근데 다른 분들은 막 바빠 보이는데;;

전 워낙에 격월지고 하니 좀 한가롭다고나 할까요;;ㅜㅜ흑..

눈치보여요;;글서..

 

매일 아침 오면 신문 보는 걸로 일과를 시작하고 ..

저희 협회 산업 관련 기사 검색하고 나면 금방 점심시간 오고

하루가 금방 지나가고 하긴 하는데;;에구..

저 완전 놀고 잇는걸로 보이진 않겠죠?ㅠㅠ

IP : 121.140.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2.2.14 10:50 AM (118.46.xxx.91)

    오~ 신의 직장이십니다!

  • 2. ㅎㅎ
    '12.2.14 10:54 AM (175.116.xxx.120)

    눈치보면서 공부도 하시고 놀기도 하시고 하믄되죠..
    근데 신문 보는건 안 좋을 듯 싶어요..

    놀더라도 일단 표면상으로는 일하는 것처럼은 보여야줘..^^

  • 3. ...
    '12.2.14 10:54 AM (211.214.xxx.254)

    저보다 더좋은 직장이네요. 저도 하루 종일 놀다가 가는 날이 많아요. 회사에서 알바도 하구요. 항상 6시 칼퇴... 맡은 일만 깔끔하게 처리해주면 노 코멘트.. 오늘도 계약서 업무가 있는데.. 기냥 오전에는 머리 좀 식히고 싶어서 82쿡 드나들고 있네요.

  • 4. 맡은일
    '12.2.14 10:57 AM (121.160.xxx.196)

    맡은 일만 잘 하면 되요.
    남의 이목은 신경쓰지 마세요.

  • 5. ㅎㅎ
    '12.2.14 11:21 AM (118.131.xxx.102)

    사보 기자 저도 하고 싶었던건데요.
    한가하고 자기 시간 많다고 해서요..
    거기는 돈 많이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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