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휘트니 사랑했다” 전 남편 뜨거운 눈물…

다홍치마 조회수 : 3,374
작성일 : 2012-02-13 21:32:58

● 전 남편 바비 브라운 공연 중 눈물

휘트니 휴스턴의 전 남편인 바비 브라운이 공연 도중 눈물을 흘렸다. 12일 미국 연예전문지 셀러브리티 뉴스에 따르면 바비 브라운은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소식을 듣고 콘서트에서 노래를 부른 뒤 "휘트니를 사랑한다"며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

 

악어의 눈물......

IP : 211.44.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2.13 9:34 PM (112.144.xxx.68)

    나쁜시키 바비 이눔아 ㅠㅠ

    순수한 그녀를 그리 만들어 놓고 그눈물이 가식이 아니길 빈다

    니가 사람 이라면..ㅠㅠ

  • 2. 용용이
    '12.2.13 9:55 PM (121.143.xxx.77) - 삭제된댓글

    너무 속상할뿐이네요.. 휘트니휴스턴은 저인간을 정말 사랑했겠죠.. 왜 영악하게 이혼하고 다른남자랑도 사랑하고 화려하게 살지못하고..

  • 3. 아이고
    '12.2.13 9:56 PM (14.52.xxx.59)

    사랑이야 했겠지만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저 인간 공연을 보는 사람도 있구나 싶은게 ㅠ

  • 4. 휘트니사랑..
    '12.2.13 10:57 PM (110.70.xxx.99)

    그녀가이렇게허무하게가버릴줄은.. 전 패닉상태입니다. 굉장히 여리고 순수했던그녀였던거같아요. 개차반같은 남편을 왜 뻥차지못하고자기삶을살지못했을까 싶어요. 아버지같이잘해줬던일면에 마음이약했던걸보면 여리고 사랑에약한그녀였지싶고. 가수생활동안 사생활도깨끗했고 올바랐던 사람을 망쳐놓은 늠인듯. 아까운재능과아름다움과끼가 세기를넘어도 나옹까말까한 정말 안타깝고 아쉽기만한 사람. 딸은 엄마의 반도못따라가는 외모와재능.. 엄마의빈자리가어떤지 느껴봐야알겠죠.. 총도겨눴다는데.

  • 5.
    '12.2.14 12:14 PM (1.226.xxx.47)

    휘트니에 대해 잘 몰랐는데
    결혼하고 사망소식을 접하니
    정말 여자로서 여리고 약했던거같아요
    조금은 영악할 필요가 있다고 배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65 구럼비 2 j. 2012/03/10 1,154
82964 KT 갤노트구매했는데 나름 괜찮네요ㅎㅎ 3 요염 2012/03/10 1,899
82963 심상정은 이순신 때문에 임진왜란 터졌다고 할듯 4 ㅠㅠ 2012/03/10 1,360
82962 생일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3 5학년 딸아.. 2012/03/10 1,295
82961 효자남편과 산다는것 7 ... 2012/03/10 9,547
82960 크리스피 크림 도넛..불들어올떄마다 하나씩 주는거. 2 그냥 궁금 2012/03/10 3,456
82959 계란없이 만들 수 있는 쉬운 빵이 있나요? 3 빵빵 2012/03/10 2,235
82958 뉴스타파 7회 - 강정특집 2탄 1 밝은태양 2012/03/10 1,256
82957 속지 말자.. 4 。。 2012/03/10 1,258
82956 여고생 시계 추천 부탁드려요 4 시계 2012/03/10 1,753
82955 동서에게 저희딸 고등입학선물 해달라면 우습게 볼까요? 52 손아래 2012/03/10 15,149
82954 백화점진상사건이요,이해가 안되요 5 앵? 2012/03/10 3,680
82953 감기는 ... 2012/03/10 1,075
82952 다이어트했더니 가슴이 너무 작아졌는데.. 다시 안커지나요 ㅠㅠ 8 2012/03/10 4,887
82951 자동 우산이 나을까요? 4 초등저학년 2012/03/10 1,636
82950 1유로가 얼마인가요? 4 알려주세요 2012/03/10 17,513
82949 이런남자랑 결혼하면 후회할까요? 28 고민녀 2012/03/10 14,756
82948 민주당 한명숙 대표님...왜 이러세요? 와와 2012/03/10 1,670
82947 책꽂이 수납박스? 1 몰라맘 2012/03/10 2,164
82946 뉴욕에 일주일 가게 되었는데 어디서 잘지 고민이네요 8 궁금 2012/03/10 2,443
82945 중국 5천년 역사에 여황제는 하나뿐, 민란 안났던 황제도 하나뿐.. 6 포실포실 2012/03/10 2,177
82944 Tod's D백, 아웃렛에서도 파는지요? 4 부탁드립니다.. 2012/03/10 2,788
82943 울퉁불퉁한 시골길...경차 모닝과 스파크 중 어떤 차가 나을까요.. 3 고민 중 2012/03/10 3,668
82942 히트레시피에 맥반석계란해보신분..원래 이렇게 탄냄새 나나요? 2012/03/10 1,585
82941 죽집에서 사온 그릇을 데울때? 2 궁금 2012/03/10 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