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가서
이번 9월에 10학년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지금까지 영어는 학교 영어 외에 하지 않았어요.
10학년부터는 어려워서 영어를 좀 하고 와야한다 하더라구요.
학년을 낮추거나 하는 건 안된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이번 한학기 어떻게 영어를 준비해주어야 할까요....
여름방학을 한국에서 보내는 게 나을지 캐나다에서 보내는 게 나을지......
한국이 영어공부 하기에는 제일 좋다고 하잖아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민가서
이번 9월에 10학년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지금까지 영어는 학교 영어 외에 하지 않았어요.
10학년부터는 어려워서 영어를 좀 하고 와야한다 하더라구요.
학년을 낮추거나 하는 건 안된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이번 한학기 어떻게 영어를 준비해주어야 할까요....
여름방학을 한국에서 보내는 게 나을지 캐나다에서 보내는 게 나을지......
한국이 영어공부 하기에는 제일 좋다고 하잖아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무려면 현지에 가서 적응시키는게 낫지 않을까요?
학교영어만 햇었다면
가시는게 나아요.
입과 머리로 영어가 되어도
귀가 열려야 하니까요.
제 아이들 경험상으로 보면 영어는 한국에서 준비해간만큼의 그릇에 담는거 같아요.
지금 영어 공부 많이해 두는게 좋고요.
캐나다는 6월 중순쯤 여름방학 시작이었던걸로 기억해요 .7월이나 8월쯤가셔서 여름캠프에 보내시거나
거주 지역렠센터에서 하는 스포츠 프로그램에 들어가서 그동네 현지아이들하고 지내보는게 적응에좋아요
10학년이니 튜터도움받는것이 나을듯합니다 .
애들이 그 나이에 캐나다로 갔는데요
가서 튜터랑 거의 하루종일 공부했다더군요
가서 다른 과목도 잘해야하니 가서 사회, 과학 이런걸 튜터를 붙여서 하루종일 공부하더군요
귀가 트이는 것도 그렇게 하다보면 트이게 되구요
입도 트일거에요
여기서 문법 아무리 공부해도 여기 과정이랑 다른 공부는 못 따라가요
고등 과정은 엣세이쓰기가 거의 다 같던데요
영어도 엣세이, 사회도 엣세이, 과학도 보고서, 수학도 보고서...
작문을 잘하는 건 머릿 속에 들어있는 내용이 많아야해요
그리고 대화용 단어와 학습용 단어는 다르거든요
가서 튜터랑 하는거 추천해요
(초등 중학년 울 애들 abc도 겨우 알고 갔는데도 튜터랑 금방 말트던데요.)
가시는거면 너무 초조해 하지 마시고 멀리 보세요.
제 나이에 대학 들어가는게 이곳에서는 별 의미가 없고, 스스로 할수 있도록 기다려 줄 수 있는 시스템이니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말만 해주세요.
한국에서는 외국인 이 가르치는 문법이나 라이팅 수업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교육청에서 이민자학생은 나이에 맞춰 학년 입학 시킵니다. 유학생은 원하는 학년에 넣어주고요. 전자는 무료고 후자는 유료라 그런것 같습니다. 저라면 한국서 영어 배울돈이나 시간 있으면 차라리 빨리와 무료이민자영어교육이나 여기 영어 학원에 보내세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가능한 학기 시작전 빨리 들어와 여기 생활 적응 시키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574 | 김제동과 법륜스님 (무료)미국 청춘콘서트 2 | 바지러니살자.. | 2012/03/09 | 1,477 |
82573 | 강정마을 (뉴스타파-6) 3 | 단풍별 | 2012/03/09 | 1,261 |
82572 | 한가인 돈** 정체 이거였네요 ㅋ ㅋ 8 | 싱크로율ㅋㅋ.. | 2012/03/09 | 13,304 |
82571 | 맛있는거 좋아하시죠? 2 | 여러분 | 2012/03/09 | 1,208 |
82570 | 머리비상한 왕따주동자 어찌할까요 9 | 골치 | 2012/03/09 | 3,721 |
82569 | 눈썹도 빗어야 하나요? 3 | 눈썹 | 2012/03/09 | 1,553 |
82568 | 고1 울아덜이 오늘 회장됐다는데...회장맘의 역할은?? 2 | 승짱 | 2012/03/09 | 1,953 |
82567 | 머리숱 적게 보이는 방법 모가 있나요? 12 | 머리숱 | 2012/03/09 | 9,123 |
82566 | 광고쟁이들 짜증나네요 2 | ㅇㅇ | 2012/03/09 | 1,219 |
82565 | 약정 일년남은 정수기 이사하면서 해지해도 될까요? 1 | 이사정리중 | 2012/03/09 | 2,069 |
82564 | 어제 절친의 진상 시어머니글 올렸었던 사람이예요. 2 | ^^ | 2012/03/09 | 3,947 |
82563 | 예쁘고 능력있고 똑똑하면 공격하는 5 | 향기롭다 | 2012/03/09 | 2,033 |
82562 | `바비인형` 같은 4세 모델에 中네티즌 열광 13 | 4살모델 | 2012/03/09 | 4,856 |
82561 |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참 똑똑한가봐요ㅋ 2 | 자랑질 | 2012/03/09 | 1,799 |
82560 | 나의원 성형이야기는 이제 그만 | ........ | 2012/03/09 | 1,324 |
82559 | 애 한테서 담배 냄새 쩌네요 8 | 담배싫어 | 2012/03/09 | 3,636 |
82558 | 직장인들 옷 살만한 인터넷 쇼핑몰 좀 추천해 주세요 ㅠ 8 | 흑 | 2012/03/09 | 3,015 |
82557 | 독일 유학생들 or 한인들 커뮤니티 뭐가 있을까요? 4 | 혹시 | 2012/03/09 | 2,596 |
82556 | 하루종일 한일도 없이 딩기적 거리다보니 하루가 다 가네요 4 | 휴우 | 2012/03/09 | 2,370 |
82555 | 4살아들 이쁜짓 3 | ㄹㄹㄹㄹ | 2012/03/09 | 1,602 |
82554 | 고1 아이 처음시작하는 플릇 어디서 구입하나요? 7 | 플릇 | 2012/03/09 | 1,932 |
82553 | 만능 여직원 8 | ㅎㅎ | 2012/03/09 | 3,806 |
82552 | 시댁과의 전화 8 | 부담스러 | 2012/03/09 | 4,112 |
82551 | 세슘검출 수산물, 정부 왈 "생활방사성 수준".. 4 | yjsdm | 2012/03/09 | 1,874 |
82550 | 워킹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7 | 걷기운동 | 2012/03/09 | 3,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