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부조

질문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12-02-13 13:50:25

시댁 작은어머니 친정애사에도 부조를 해야하는건가요

 

전 애사 이야기듣고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어요

 

남편도 별얘기없었고요

 

시어머님이 그러시네요

 

해야 하는거라고,그당시에는 별말씀 없으셨다가

 

오늘 이야기 하셔서 좀 제 생각이 짧았던건지 그래서요

IP : 175.205.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3 1:53 PM (221.151.xxx.117)

    금시초문인데요? 시어머님 친정 쪽 애사라면 모를까. 그래도 이런 건 집집마다 다른 법이니, 시어머니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어머니, 다음엔 미리 알려주세요. 제가 아직 이런 걸 잘 모르나봐요' 라고 말씀하시면 잘 마무리될 듯 싶어요.

  • 2. 아...
    '12.2.13 1:56 PM (58.123.xxx.132)

    그렇게까지 하면 경조사의 범위가 너무 넓어지는 거 아닌가요? 이건 좀 아닌 듯...

  • 3. 선인장
    '12.2.13 2:04 PM (175.203.xxx.205)

    평소에 친분관계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 4. **
    '12.2.13 2:36 PM (110.35.xxx.104) - 삭제된댓글

    시작은어머님이 이제껏 원글님께 어떻게 해주셨느냐의 문제인데요
    아주 고맙게 해주신 경우 인사를 할 수도 있겠지요
    근데 그런 경우라면 원글님이 이런 글 쓰지도 않으셨을 것같네요
    보통의 경우(명절에나 겨우 보는 사이)는 그냥 지나치는 게 대부분이구요
    다음번 명절에 얼굴뵈면 인사정도 전하는게 다일겁니다

  • 5. kk
    '12.2.13 2:56 PM (58.141.xxx.173)

    시어머니 본인의 사돈애사에 왜 부조를 하라마라 하시는줄 모르겠네요.
    시작은댁 행사에서 몇번 마주치거나 특별한 친분히 있다면 모를까..안 챙기셔도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954 동서에게 저희딸 고등입학선물 해달라면 우습게 볼까요? 52 손아래 2012/03/10 15,149
82953 백화점진상사건이요,이해가 안되요 5 앵? 2012/03/10 3,680
82952 감기는 ... 2012/03/10 1,075
82951 다이어트했더니 가슴이 너무 작아졌는데.. 다시 안커지나요 ㅠㅠ 8 2012/03/10 4,887
82950 자동 우산이 나을까요? 4 초등저학년 2012/03/10 1,636
82949 1유로가 얼마인가요? 4 알려주세요 2012/03/10 17,513
82948 이런남자랑 결혼하면 후회할까요? 28 고민녀 2012/03/10 14,756
82947 민주당 한명숙 대표님...왜 이러세요? 와와 2012/03/10 1,670
82946 책꽂이 수납박스? 1 몰라맘 2012/03/10 2,164
82945 뉴욕에 일주일 가게 되었는데 어디서 잘지 고민이네요 8 궁금 2012/03/10 2,443
82944 중국 5천년 역사에 여황제는 하나뿐, 민란 안났던 황제도 하나뿐.. 6 포실포실 2012/03/10 2,177
82943 Tod's D백, 아웃렛에서도 파는지요? 4 부탁드립니다.. 2012/03/10 2,788
82942 울퉁불퉁한 시골길...경차 모닝과 스파크 중 어떤 차가 나을까요.. 3 고민 중 2012/03/10 3,668
82941 히트레시피에 맥반석계란해보신분..원래 이렇게 탄냄새 나나요? 2012/03/10 1,585
82940 죽집에서 사온 그릇을 데울때? 2 궁금 2012/03/10 1,769
82939 컴에서 저절로 자동업데이트 되는거 어떻게 멈추나요 ㅠ 2 제발 스탑!.. 2012/03/10 1,796
82938 배꼽 아래에 속으로 뭔가가 만져져요 4 ㅠㅠ 2012/03/10 3,193
82937 티라미수케이크 절반이나 퍼먹었네요 3 신세계 2012/03/10 2,244
82936 보란듯이 물건 집어던지는 4살아이 그리고 육아상담.. 7 초보엄마 2012/03/10 3,115
82935 이탈리아 날씨 어떤가요? 3 .. 2012/03/10 2,270
82934 살림 못하는 전업맘 계세요? 4 전업맘 2012/03/10 2,731
82933 영화 '화차'를 보고 왔습니다. 1 2012/03/10 3,030
82932 왕따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까요... 6 gkrry 2012/03/10 2,840
82931 시장에서 파는 떡볶이 먹고 탈이 났는데. 4 따뜻한 방 2012/03/10 2,314
82930 올 겨울 3키로가 쪘는데... 바지가 낑겨 죽겠어요 12 살들아~~ 2012/03/10 3,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