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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독설) 읽을만 한가요?

. 조회수 : 2,876
작성일 : 2012-02-12 19:01:31

오랜만에 지하철 탈 일이 있어 탔는데

한 아가씨가 (언니의 독설) 이라는 책을 들고있더군요

제목이 참 강렬하다 해서 집에와서 검색해 보니

김미경씨 가 쓴 책이네요

개인적으로 그분이 하는 말 뻔하고 좀 ...본인 경험적인 말만

해서 그다지 믿음(?)은 안가는데 혹시나 읽으셧던 분들 평을 보고

저도 읽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읽으셨던 분들 어떠하셧는지요

IP : 222.116.xxx.2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
    '12.2.12 7:06 PM (211.246.xxx.240)

    So so 빌려서 한번 보세요

  • 2. 반지
    '12.2.12 7:14 PM (125.146.xxx.178)

    저도 그닥 그냥
    어떤건 아 그렇구나 할만 했는데
    4,50대 중년의 입장에서 쓴거고
    시댁에 할 도리하면서 살면 시댁도 개념없게 안나온다는 등의
    직접 체험으로 겪은 걸 단정적으로 그게 보편적이다
    다른 집들도 그럴 것이다 라고 써놔서 별로였네요
    결론은 일도 사랑도 집안일도 모두 열심히 해라
    그런데 일을 좀 더 열심히 해라 이거였어요

    뭔가 직설적으로 시원하게 이 언니가 얘기해줄께 하는데
    결국 그 분도 맞벌이하면서 집안일까지 전부 다 하고
    남편은 무능력해서 자기가 집안을 벌어먹여살렸는데
    그걸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니 좋더라
    이러는데 가부장적인 우리 사회에서 맞벌이 힘들게 하면서
    산 중년여성이란 느낌이 들어 씁슬하더라구요

    기대말고 읽으시고 걸러서 읽으세요
    요즘 세대와는 가치관이 다른 것들이 상당부분 있고
    전 많이 공감하진 못했어요
    대단하다라고 생각되는 것들은 물론 있었지만요

  • 3. morning
    '12.2.12 7:22 PM (175.203.xxx.187)

    강추입니다.
    제가 읽고 친구에게도 권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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