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층현관..중문달기 고민이에요

... 조회수 : 4,637
작성일 : 2012-02-11 02:58:35

이사갈 집에 (30평) 중문을 달려고 해요

소음도 있겠지만

전주인이 현관쪽에서 바람이 많이 분다고도 해서요ㅠㅠ

고민되는건..

1. 아이들이 5,7살인데 유리문이 위험할것도 같고

(아래쪽은 나무로 하면 가격이 더 비싸지겠죠? )

2. 또 하나는 문풍지라는 브랜드로 해야 모헤어가 달려있다...고 이곳 게시판

예전글들 읽다보니 추천들 하셨던데....

문풍지 브랜드 아니면 난방 효과 없는건가요? -.-

가격이 비싼거 같더라구요;;

3. 그리고 전 단조(쇠로 모양낸거죠?)같은거 안들어간 심플한 디자인원하는데

이런거 하는덴 없나요? 못찾겠어서요....

4. 여닫이문은 잘 안하나봐요... 거의 못봤는데... 난방효과가 떨어져서인가요?

전 미닫이는 문을 전부 다 열어젖힐수가 없어서 ... 좁은 현관엔

참 불편할거 같아서요... 미관상으로도 여닫이가 이쁜거 같은데... 왜 다 미닫이일까요?  

조언의 말씀 부탁드려용 ^^

IP : 119.194.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1 3:08 AM (222.121.xxx.183)

    집 구조에 따라가는거 아닐까요?
    저 예전 살던 집은 여닫이였구요..
    나무문에 유리달린 그런 문이었어요..
    그 집은 미닫이보다는 여닫이가 더 낫았어요..
    제 동생 집은 미닫이가 더 잘 맞는데요.. 매립식이라고 하나요? 미닫이 문이 벽 속으로 들어가는 구조라서 다 열려요..
    제 동생네는 여닫이를 하면 화장실 문을 막게 돼서 불편했고 저희집은 미닫이를 할 수 없는 구조였고 그랬어요..
    집은 비슷한 구조인데 현관 위치나 화장실 위치만 달랐어요.. 그러니까 우리집 현관 자리에 그집 화장실 우리집 화장실 자리에 그 집 현관 이렇게요....(요즘 유럽식이다 뭐다 하는 아파트 아니고 3베이 구조 아파트예요.. 제 동생 집이 더 많은 구조고 저희집이 좀 특이한 경우였어요.. 화장실에서 뒷 베란다로 큰 창문이 있었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미닫이 문을 좋아해서 저는 미닫이 중문이 더 좋은데 다 취향인가봐요^^
    그림을 그려서 말씀 드리고 싶은데

  • 2. 지지지
    '12.2.11 8:05 AM (222.232.xxx.154)

    미닫이 3연동중문이 비싸서 그걸 많이추천하는듯 해요. 저도 여닫이로 했고. 단조 촌스러워서 안 했는데 망입 유리로했어요. 유리만으로 전면을 하면 한장의 유리가 너무커져서 깨질 위험도 있고 블라블라 하길래 그래서 단조를 쓴다 하길래 망입유리로 했구요. 반만유리로 된걸로 했어요.

  • 3.
    '12.2.11 9:21 AM (211.246.xxx.84)

    .. 님 그림안그려주셔도 그려주신듯해요 ㅎㅎ
    지지지님 제가 보고잇는 사이트에도 망입유리가 있어 이걸로 하려던 참이에요. 그런 이유가있었군요.
    두분 넘 감사드리구요 ^^ 여닫이문이 불편한건없는지... 방풍 잘되나요?

  • 4. 저희 시댁이
    '12.2.11 12:32 PM (124.54.xxx.38)

    여닫이문 30평대 인데요
    겨울에 이 여닫이문 열고 닫을때 찬바람이 같이 움직이는게 확 느껴져요
    그러니 꼭 닫아요

    효과 만점이더라구요

    미닫이나 여닫이나 방풍은 잘 될듯한데요

  • 5. 제가
    '12.2.11 12:38 PM (115.139.xxx.7)

    1월에 여닫이로 중문달았어요....
    저도 입주3년만에 겨울3번 지내보고..달았는데...(왜~! 진작에 않달았을까? 하며...아주 만족하고있답니다)
    우리아파트는 거의 100% 미닫이인데....저는 양개 여닫이로 했어요...
    제취향엔 미닫이가 별로였거든요...
    그리구 문풍만 모헤어가 있는게 아니고...사제로 해도..모헤어 다 해줍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70 민주통합당 청년비례 기호11번 박지웅 인사드립니다! 13 1250도 2012/03/07 2,906
81669 혹시 저처럼, 설겆이할때마다 이일저일을 깊게 생각하는 분 있나요.. 7 봉순이언니 2012/03/07 2,326
81668 목이 따끔거려요 다여트 2012/03/07 1,499
81667 김연아가 교생실습을 나간다네요.. 31 우와! 2012/03/07 11,116
81666 요기 vs 헬스피티 ㅎㅎ 2012/03/07 1,323
81665 초3 방과후컴교실로 파워포인트하면 나중에 도움많이 되나요? 6 양날의 검 .. 2012/03/07 2,980
81664 내일이 진단평가시험날인데요. 12 초2맘 2012/03/07 3,649
81663 광파오븐과 세탁기를 처분해야 하는데 10 처분 2012/03/07 2,532
81662 "아가씨 공천은 지역주민 무시한것"".. 6 세우실 2012/03/07 2,455
81661 도우미아주머니가 세제.. 가져가셨는데 또 오시라 해야할까요 39 도우미고민 2012/03/07 14,594
81660 KBS 파업 참가하는 아나운서들은 대부분 고참급으로 알고 있는데.. 3 KBS 2012/03/07 2,250
81659 전 전화공포증입니다. 12 막막 2012/03/07 6,682
81658 편하게 들 롱샴 추언부탁드려요. 1 ^^ 2012/03/07 1,712
81657 美 "한국, 약값 추가조치 없으면 분쟁절차" .. 5 추억만이 2012/03/07 2,010
81656 식기세척기에 좋은 그릇(대접) 추천해 주세요 3 식기세척기 2012/03/07 2,035
81655 박리혜씨 올리브 요리프로그램 보시는분.. 39 요리는 어려.. 2012/03/07 9,878
81654 매콤 멸치볶음 레시피 좀 부탁드립니다. 2 먹고싶어요 2012/03/07 2,329
81653 저녁에 뭐 해드실거예요? 8 나거티브 2012/03/07 2,217
81652 프라다 가방 쓰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17 명품가방 2012/03/07 7,389
81651 북한의 실체 알기- 교회, 성당, 신학학원이 있다. 그러나 종교.. safi 2012/03/07 1,482
81650 국민플레티넘카드 서비스쿠폰 6 울쩍하다 2012/03/07 2,734
81649 팔다리에 피로된 반점(?) 들이 생기는것. 왜그럴까요? 11 멀까요? 2012/03/07 12,951
81648 초등 4학년 아이 키 크려면 이정도 하면 되겠죠? 2 2012/03/07 2,518
81647 봄향기 물씬한 시를 찾습니다 26 Sos 2012/03/07 2,167
81646 세척기 쓰시는분~ 설거지 하루종일 씽크대에 쌓아두시나요? 8 세척기 2012/03/07 3,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