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하면 학원으로 보낼까 하다가
매일 가야 하는 것도 안스럽고, 파닉스 정도는 집에서 봐줘도 될 거 같아
일단 1학년때까지는 홈스쿨하는 방향으로 맘을 정했습니다.
튼튼이나 윤선생에 비해 유아영어에서는 시사가 인지도가 떨어지는 거 같은데
추천해준 지인은 광고를 안 해서 그렇다고, 엄마들 입소문난 교재라 그러더라구요.
뭐 그래도 어느 정도는 정보가 있어야할 텐데...
암튼 유아 초등 시사영어 시켜보신 분 어떠신가요?
초등학교 입학하면 학원으로 보낼까 하다가
매일 가야 하는 것도 안스럽고, 파닉스 정도는 집에서 봐줘도 될 거 같아
일단 1학년때까지는 홈스쿨하는 방향으로 맘을 정했습니다.
튼튼이나 윤선생에 비해 유아영어에서는 시사가 인지도가 떨어지는 거 같은데
추천해준 지인은 광고를 안 해서 그렇다고, 엄마들 입소문난 교재라 그러더라구요.
뭐 그래도 어느 정도는 정보가 있어야할 텐데...
암튼 유아 초등 시사영어 시켜보신 분 어떠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윤선생보다 시사영어가 훨씬 좋았습니다.
신가한 영어나라 끝내고 그다음에 시사영어로 수업 받았어요.. 두아이 모두..
기초 단단히 해주고 파닉스 두세달이면 간단한 단어는 그냥 읽어요..
거기서 교사 1년넘게 했는데요. 이름만 믿고 교재개발 전혀 안합니다. 차라리 윤선생 하세요ㅣ
학교방과후 영어 2년하다 3월부터 시사 홈스쿨 보내려고 알아봤습니다.
모든 공부가 그렇듯 선생님을 잘 만나야하는건 다 알고 계시죠
가까운 곳 있음 상담 받아보세요.
울아이 같은 경우엔 스토리북은 따로 안하고 어느정도 워밍업되고 기초가 되면 영자신문을 한다고 하시네요
ybm리딩클럽 알아보다 근처에 없어 홈스쿨로 맘바꾼 경우거든요.
스토리북을 안하는게 걸리지만, 일단 2년동안 배운 영어 다시 다진다고 생각하고 보내기로 했어요.
쌤에 따라 운영방식은 많이 차이가 있을거 같아요
아들 중학교 올라갑니다
6년간 시사만 쭉쭉하고 있어요
선샌님이 바껴도 그냥 그러려니 시사만 합니다
저는 딴데보담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시작했고 이것저것 설레발 치느니 하나로 쭉 가자 맘먹고 시키고있는중입니다
5학년 올라가는 둘째도 5년간 시사만 하는데 실력은 영 안느는듯합니다 그래도 그냥 천천히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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