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반 요가 vs. 핫요가 차이점 알고 싶어요~

요기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12-02-10 08:29:18

요가 초보는 아니구요

일반 요가를 2년간 뛰엄뛰엄했구요..

 

할때는 근육도 타이트하게 붙고..

이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하는데요..

 

핫요가...는 어떤가 싶어서요?

이거 매우 힘들면...좀 제가 저혈당이라..어질어질 할까봐서요..

긴바지 입고 할수 있는 수련인지요?

땀이 엄청 나나요??

수강료도 좀 궁금하네요..

 

요즘엔 일반 요가 찾는게 더 어려운거 같아서요~

 

 

IP : 14.138.xxx.2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10 9:22 AM (210.221.xxx.18)

    전 핫요가만 해봤는데.....
    긴바지입고도 많이 하지만 주로 반바지나 무릎기장의 바지를 입고합니다
    덮고 습한지라 땀은 많이 나고요, 온도가 높아서 오히려 근육 이완이 잘되는 면이 있더라구요
    처음엔 살짝 어질어질하고 힘도 들었는데 며칠하니 곧 적응되더라구요
    다만 어지럼증이 심하다거나 혈압 있는분들은 조심해야할꺼같아요

  • 2. 식사
    '12.2.10 9:26 AM (58.163.xxx.170)

    그냥 요가는 넘 심심하던데요
    핫요가인지는 모르겠는 데 여러가지 섞어서 노래 틀어놓고 하는 거 해요. 요가+필라테스+기공
    아침식사 꼭 하고 가세요, 공복에 운동하다 기절 했던 사람이 접니다 -_-

  • 3. 사랑이
    '12.2.10 10:07 AM (221.163.xxx.31)

    핫요가한지 1년 되었어요~
    제목이 핫요가일뿐 매일 핫요가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령 매일 10시에 간다 하시면
    이틀은 핫요가 나머지는 힐링,테라피, 필라테스,빈야사를 돌아가며 합니다
    이중에서 핫요가만 덮고 습한 환경으로 맞춰놓고 나머지는 그냥 요가옷 입고 춥지 않을 포근한 정도로 맞춥니다
    평소에 요가를 좀 하셔서 잘 맞으셨다면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필라테스가 좀 토할 것 같고 해서 피해서 다른 시간에 가요
    그리고 저는 핫요가 정해진 자세26가지를 하는 것이 익숙해지니 하루하루더 집중할 수 있어 늘어가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지루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요~ㅋ
    골라서 하실 수 있으니 함 해보세요~

  • 4. 핫요가 조아
    '12.2.10 12:48 PM (220.126.xxx.86)

    뜨뜻한거 좋아하시면 핫요가 추천요
    금액이 부담되어서 그렇지 아주 좋아요 라인도 잡히고...
    더운거 못 참는 사람은 그냥 나가는 사람도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585 다시 태어나면.. 7 2012/03/09 1,545
82584 서울대 나온 총각한테 경기권 전문대 나온 아가씨 소개팅 들이밀면.. 87 여보 나야... 2012/03/09 28,188
82583 여자 공군들 다들 예쁘네요 5 .... 2012/03/09 3,522
82582 돌잔치 가족하고도 안한분 계세요? 3 손님 2012/03/09 1,651
82581 요양병원은 어떤 곳인가요? 15 걱정이 태산.. 2012/03/09 3,532
82580 전국 상위20%안에 들면 어느정도 대학가나요? 17 상위20% 2012/03/09 19,164
82579 갤2로 찍은 사진이 너무 커서 키톡에 안되요. 1 ... 2012/03/09 1,550
82578 쿠첸 명품철정 ih압력전기밥솥 이요..... 9 ,,,, 2012/03/09 2,257
82577 82 화면이 이상하게 보여요 2012/03/09 1,032
82576 김제동과 법륜스님 (무료)미국 청춘콘서트 2 바지러니살자.. 2012/03/09 1,478
82575 강정마을 (뉴스타파-6) 3 단풍별 2012/03/09 1,262
82574 한가인 돈** 정체 이거였네요 ㅋ ㅋ 8 싱크로율ㅋㅋ.. 2012/03/09 13,305
82573 맛있는거 좋아하시죠? 2 여러분 2012/03/09 1,209
82572 머리비상한 왕따주동자 어찌할까요 9 골치 2012/03/09 3,722
82571 눈썹도 빗어야 하나요? 3 눈썹 2012/03/09 1,555
82570 고1 울아덜이 오늘 회장됐다는데...회장맘의 역할은?? 2 승짱 2012/03/09 1,954
82569 머리숱 적게 보이는 방법 모가 있나요? 12 머리숱 2012/03/09 9,126
82568 광고쟁이들 짜증나네요 2 ㅇㅇ 2012/03/09 1,219
82567 약정 일년남은 정수기 이사하면서 해지해도 될까요? 1 이사정리중 2012/03/09 2,070
82566 어제 절친의 진상 시어머니글 올렸었던 사람이예요. 2 ^^ 2012/03/09 3,947
82565 예쁘고 능력있고 똑똑하면 공격하는 5 향기롭다 2012/03/09 2,034
82564 `바비인형` 같은 4세 모델에 中네티즌 열광 13 4살모델 2012/03/09 4,857
82563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참 똑똑한가봐요ㅋ 2 자랑질 2012/03/09 1,799
82562 나의원 성형이야기는 이제 그만 ........ 2012/03/09 1,325
82561 애 한테서 담배 냄새 쩌네요 8 담배싫어 2012/03/09 3,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