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소고긴줄 알고.. 지금 부글부글 끓고 있는데 어쩌죠..
못 먹는 맛인가요? 검색해봐도 죄다 말리는 글뿐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역국에 돼지고기를 넣었어요..ㅠㅠ
.. 조회수 : 4,655
작성일 : 2012-02-09 18:53:03
IP : 124.56.xxx.2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2.9 6:54 PM (59.86.xxx.18)넣어본적은 없지만, 뭔가 맛있을것 같은데요 후기 올려주세요
2. ..
'12.2.9 7:00 PM (124.56.xxx.208)역시 맛이 좀 이상한것같아요. ㅠㅠ 이 맛을 어떻게 살리지..신랑생일인데 이런 대박실수를 했네요..
3. 부산의
'12.2.9 7:04 PM (61.79.xxx.61)돼지 국밥도 있는데요,뭐.
돼지 고기도 오래 끓이면 구수한 국물이 나옵니다.
기름은 좀 걷어내세요~4. ..
'12.2.9 7:16 PM (175.112.xxx.103)돼지 넣고 국처럼 끓이기도 하던데요.
신랑님 미역국은 다시 끓이시고 그건 김치 넣고 끓여 보세요...
괜찮을것 같은데요~~5. ...
'12.2.9 7:53 PM (222.109.xxx.20)고2 조카가 언니 생일에 돼지 고기 넣고 미역국 끓였는데
맛있었다고 자랑 하던데요.6. ㅇㅇㅇㅇ
'12.2.9 7:54 PM (118.220.xxx.113)제주도에 비슷한 음식 있는데...돼지 푹 삶은 물에 해조류 넣고 끓인 몸국이요 ^^
7. 스뎅
'12.2.9 7:55 PM (112.144.xxx.68)오키나와라고 생각하고 드세용^^;;
8. 괜찮아요
'12.2.9 7:59 PM (189.79.xxx.129)저도 이상할거라 생각했는데 괜찮았어요..냄새도 안나고
울 엄니가 돼지고기를 쇠고기로 착각해서 넣으셨는데..맛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