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귀찮으면 아예 끼니를 걸러 버리는데
오늘은 너무너무 배가 고파서 맥모닝 질렀습니다 ㅋ
자취한지도 어언 3년...
냉장고에 재료들도 항상 가득 채워놓곤 했는데
요즘은 너무 추워서 장보러 나가기도 귀찮네요 ㅠ
그래서 처음으로! 진짜 처음으로 ㅋ
맥도날드에 전화해서 맥딜리버리 이용했어요^^
7,000원 이상이어야 배달이된다고 해서
저녁 때 것까지 시켰네요;; 하하
2월 동안에는 12,000원 이상 주문하면
소시지 맥머핀을 1개 공짜로 준다고 하는데
전 그 이벤트 혜택은 못 받을 것 같네요...
암튼 오늘은 완전 햄버거 데이입니다 ㅋㅋ
집 안에 콕 박혀서 계속 햄버거나 먹어야겠어요 ㅎ!
먹고싶네요
아침에 거기 가본 역사가 없는데..이거 주문해도 오나보네요 ㅋ
원글님땜에 햄버거가 땡기네요 ㅎㅎㅎ
오오오 고맙습니다. ^^
몰랐네요 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요즘은 날도 추운데 괜히 이른아침부터 민폐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가끔 아침에 맥도날드에서 여유롭게 맥모닝 즐겨보고픈데 항상 늦잠을 자거나.. 시간이 안맞아서 못갔거든요
딜리버리 좋네요
그런데 배달시키면 제품마다 500원 정도 비싸요.
가격이 다르다는...
아~~저는 맥모닝 정말 좋아하는데....
부럽당..ㅎㅎ
맥모닝 안에 뭐뭐 들었나요? 집에 맥모닝 빵은 많이 있는데 대충 비슷하게 넣어서 없애려고요. 알려주세요~
잉글리쉬 머핀 이구요
코스트코나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샤니 제품으로 판매 합니다
대형 마트에서는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더라구요
잉글리쉬머핀 맞아요. 저도 코스코에서 샀어요.
마트의 절반 가격이라 신나서 샀는데 냉동실에서 계속 대기중이네여.
샌드위치용으로도 괜찮은데 파는 맥모닝이 궁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