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축
본인생일 조회수 : 2,585
작성일 : 2012-02-05 11:27:24
생일에 남편이 케익준비안하면 본인이 사놓고 기다리기도 하나요...괜히 제손으로 사자니 유난떠는거 같기도하고 한편으론 스쳐지나가자니 별볼일없이 끝나는거 같아 서운하기도 하구요...케익이 중요한건아니지만 뭔가 쫌 쿨한건 없을까요...
IP : 1.78.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멱국과 찰밥
'12.2.5 11:31 AM (112.185.xxx.174)생일 때 챙겨먹음 인덕이 생긴답니다
살아보니 인덕이 최고라 생각합니다2. 제이미맘
'12.2.5 11:35 AM (125.181.xxx.171)미역국 먹어야 인덕이 있단 말도 하던데요. 저도 제가 다 한답니다.ㅠㅠ
3. ...
'12.2.5 11:40 AM (221.158.xxx.231)저는 제 생일 스스로 챙겨요.. 그래야 챙겨 주더라구요.. 아니면 그냥 쓸쓸한 생일 맞이하고..
4. ..
'12.2.5 11:50 AM (110.14.xxx.164)아이가 케잌 선물 챙겨요 저나 남편은 그냥 지나가고 싶은데..
선물도 나 필요한거 알아서 사고요
미역국도 귀찮아요5. 크짱
'12.2.5 11:57 AM (1.245.xxx.32)내존제감을 그래서 우리가있다고..
나스스로에게 자축하죠 뭐..
생일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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