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깐호두 안데치고 그냥 먹어도 되는거죠?

ㅡㅡ 조회수 : 2,290
작성일 : 2012-02-06 09:24:03
데치면 불순물이 많이 나온다고 하던데...
보통은 그냥 먹나요?
IP : 203.226.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론
    '12.2.6 9:42 AM (125.186.xxx.131)

    그냥 드셔도 돼요. 그렇지만 데쳐서 오븐에 구워 드시면 더 깔끔한 맛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해요^^
    그런데 저희 친정이 예전에 호두나무를 가지고 있어서 해마다 직접 먹을 수 있었는데, 그건 정말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시중에서 파는 거와는 비교도 안 되게요;ㅁ;

  • 2. ...
    '12.2.6 9:48 AM (114.207.xxx.186)

    분이 많이 나와있다면(가루같은거 많이 묻어나오나요?) 데쳐서 굽거나 볶아 드셔보세요.
    물에 데치면 왜 그래야하는지 단박에 알게 되실겁니다.
    시커먼 구정물

  • 3. 원글
    '12.2.6 9:56 AM (203.226.xxx.46)


    아침에 아이한테 그냥 먹였는데...
    데쳐서 볶아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4. ...
    '12.2.6 10:26 AM (203.226.xxx.7)

    그게 구정물인가요?
    호두물이죠

  • 5. 데쳐보니
    '12.2.6 11:06 AM (124.54.xxx.38)

    부연 물이 나오는데...
    그냥 호두물인지...

    아니라면 어찌 깐호두에서 이물질(?)등이 이리 뭍게 생산하는건지
    저도 궁금하더라구요

    부연물이 나오는건 아는데
    지금은 그냥 잘만 먹고 있어요

  • 6. ...
    '12.2.6 11:31 AM (114.207.xxx.186)

    시커먼 물을 보고 구정물이라고 표현한거구요.
    이물질이 묻은건 아니고 호두를 까서 오래두면 산화되면서 가루들이 떨어져나오죠.
    그게 깨끗하냐 아니냐 그 문제라면 쌀에 비유할 수 있겠네요.
    묵은쌀과 햅쌀의 차이정도요? 묵은쌀 씻어 탁한물 나오는데 이게 뭐 어떠냐 쌀뜸물인데 하시는분들
    계신거고 깨끗히 닦아 드시라는 사람있는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06 정말편한 신발 70대엄마 4 추천해주세요.. 2012/02/06 2,941
69605 난시용 일회용렌즈 끼시는분들.... 7 궁금 2012/02/06 24,873
69604 수잔와이즈바우어의 "세계역사이야기" 재밌나요?.. 10 책싫어요 2012/02/06 2,635
69603 고구마가 먹고 싶어요.. 3 룰루고양이 2012/02/06 2,353
69602 나는 잠자리 상대도아니고 파출부도 아닌데....... 42 희오 2012/02/06 20,587
69601 오색약손어떤가요? 2 추워요 2012/02/06 2,559
69600 서울시 ‘이명박·오세훈 부채’ 분석하기로 8 결과대박궁금.. 2012/02/06 2,789
69599 [원전]기사 3개 참맛 2012/02/06 2,184
69598 서문시장에서 수 놓는 곳은 몇 지구인가요? 1 급질-대구맘.. 2012/02/06 2,098
69597 참치캔 9 희망 2012/02/06 3,154
69596 MBC 이어 KBS도 총파업? 참맛 2012/02/06 1,892
69595 차주전자 손잡이가 녹아내렸어요. 1 정신없는 아.. 2012/02/06 1,831
69594 학군...정말 중요할까요? 15 고민 2012/02/06 6,796
69593 발톱무좀 7 알렉 2012/02/06 4,034
69592 가출과 별거의 차이가 뭔가요? 2 swfam 2012/02/06 3,233
69591 2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06 1,896
69590 개신교 개종 금지해라? WCC가 일침을 놨군요! 2 호박덩쿨 2012/02/06 2,174
69589 나는 항상 불쌍한 거 같아..라는 딸의 말(예비초6학년) 6 뜨끔맘 2012/02/06 3,204
69588 친정아버지의 아들과 딸들 14 초록바다 2012/02/06 4,813
69587 요즘 아동화 왜 이리 비싼가요? 7 아동화 2012/02/06 2,711
69586 양준혁이 어린 여자를 얼마나 밝히길래.. 27 ㅇㅇ 2012/02/06 18,705
69585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살아가기... 2 키린 2012/02/06 2,667
69584 쓰레기 모으는 남편.. 정말 인내심에 한계가 와요 44 똥포포 2012/02/06 21,136
69583 케이크 유통기한? 1 케이크 2012/02/06 3,838
69582 요리쪽으로 경력없는 사람이 음식점 하는거 힘들까요? 6 고민 2012/02/06 2,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