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탤런트 최선아씨 기억나시나여?정말 이뻤음

이쁜배우 조회수 : 7,112
작성일 : 2012-01-31 03:09:40

저는 정말 이뿌다 생각했던 반했던 여배우가 있는데요

대표작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요 사극이랑 몇몇드라마에서 봤는데

완전 너무 이뻤어요 정윤희씨 비슷한느낌에 정말 미인이였는데

검색해도 얼굴은 없네요ㅠㅠ혹시 최선아씨 기억나시는분 있으세요??

정말 최고로 제눈엔 그때 정윤희씨랑 두분이 제일 이뻤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배우들하고는 차원이 틀린 정말 최고 미인이였던거같아요

혹시 기억하구 계시는분 계실까요? 눈이크고 청초했던 그 탤런트를 티비에선 볼수가없네요

 

 

 

IP : 121.168.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깄네요
    '12.1.31 3:25 AM (175.193.xxx.148)

    http://img.gnj.kr/newsen/news_photo/2009/03/23/200903231729101001_1.jpg

  • 2. 80년대 초
    '12.1.31 3:26 AM (121.166.xxx.108)

    정동 MBC 건물 앞에서 봤어요.
    큰 눈을 진하게 화장해서 보자마자 확 들어오는 얼굴이었어요.
    눈이 큰 보통 여자들도 화장으로 만들 수 있는, 그런 평범한 느낌이었어요.
    다른 여자 연예인들처럼 여릿하거나, 야들 야들한 멋이 전혀 없었어요.
    키가 작고 힙이 참 커서, 말라깽이 여자 배우들과 달랐어요.

  • 3. 패랭이꽃
    '12.1.31 4:30 AM (186.136.xxx.153)

    85, 86년 쯤 꽃반지라는 드라마에 나왔을 거예요. 남자배우 이름은 유동근씨였나 가물가물. 9시 30분에 시작하는 일일극이라서 또 엄마가 챙겨보던 거라서 저도 열심히 봤던 기억이 있어요. 닮았다기보다는 이미지가 한혜진 비슷했는데 저는 세련됐다는 느낌보다는 촌스럽다는 느낌이 많았어요. 물론 예쁘긴 예쁘죠.

  • 4. 눈이
    '12.1.31 5:11 AM (211.223.xxx.21)

    반짝반짝 했던 기억이 유독 나네요.
    한국판 캔디 영화에 캔디로 나왔었어요. 영화관 가서 본 기억이 납니다.
    예쁘긴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윗분 말대로 약간 촌스런 느낌이 있긴 했었어요. 백치미도 좀 있고요.

  • 5. ..
    '12.1.31 11:29 AM (1.225.xxx.68)

    최선아가 이뻤지만 정윤희에 댈데가 아니죠.
    정윤희 지못미네요.

  • 6. 잘알죠..
    '12.1.31 12:39 PM (59.28.xxx.184)

    눈이 크고 이쁜 분..본명이 아마 최효선인가..그랬을꺼예요.
    근데..정윤희랑 비교할정도는 아닌듯한데요.
    키가 좀작고 몸매가 특히 없었던것같아요. 다리 짧은..

  • 7. 얼굴
    '12.1.31 12:42 PM (58.126.xxx.137)

    얼굴이 좀 큰편 아니였나요?키는 작고..눈은 이뻤죠

  • 8. ...
    '12.1.31 1:48 PM (155.230.xxx.55)

    제가 대문에 걸린 예쁜 연예인에 최선아쓴 사람인데요. 왠지 찌찌뽕 하고싶네요~~ ^^
    사실 지금 보면 조금 촌스러워보이기도 할텐데요. 어렸을적에는 진짜 천사처럼 예쁘다고 생각했었어요.
    라는 TV문학관에 이사람이 나왔었는데 (김성환씨와 부부역할). 너무 예뻤어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404 노무현FTA - 엠비 FTA, 뭐가 다른가? 1 ... 2012/02/21 713
72403 류연우 라는 수학샘이 강의하는 skyro 라는 동영상이라고 아.. 1 수학동영상 2012/02/21 739
72402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가 학원업등록을 추진중 5 sooge 2012/02/21 1,313
72401 이회창아들이 국민들 앞에서 공개신검했다고 하도 그래서 봤더니 11 헬레나 2012/02/21 3,618
72400 어촌민영화-양식업과 갯벌 어업에 대자본이 들어갈수 있도록 관리권.. sooge 2012/02/21 371
72399 처방 받아 살수 있나요? 3 인사돌 2012/02/20 584
72398 시험 준비생인데요 거북이가 생쥐 잡아 먹는 영상 보고 너무 힘들.. 8 . 2012/02/20 1,577
72397 성신유아교육/제주대초등교육(제주교대) 32 대학 결정 2012/02/20 4,772
72396 게시판 글들과 덧글을 읽다가 급 궁금해졌습니다. 21 궁금...... 2012/02/20 1,655
72395 운전할 때, 내리막길에서 악셀, 브레이크 둘 다 안 밟을 때 오.. 9 팜므파탈 2012/02/20 4,203
72394 시부모님이 빚이 있으신것 같은데 5 무대책 2012/02/20 2,046
72393 수영복입지않아도 되는 노천탕 어디있을까요? 2 스파나 펜션.. 2012/02/20 1,618
72392 눈치제로 아짐마 1 분통 2012/02/20 1,324
72391 저처럼 별 거 아닌 것에 희열을 느끼시는 분 계신가요? 37 팜므파탈 2012/02/20 6,649
72390 엄마는 .. 맘대로 아플 자유도 없습니다. 7 ㄷㄷ 2012/02/20 1,337
72389 네덜란드에서 이것 만큼은 사는게 좋다할 제품이 뭐가 있을까요? 4 네덜란드 2012/02/20 1,764
72388 와이파이공유기 꼭사야하나요? 17 정말 이럴래.. 2012/02/20 5,160
72387 대학병원 - 원래 이런가요? 5 답답 2012/02/20 2,024
72386 대학생아들 다단계에 사기 당했어요 16 세상에 2012/02/20 4,995
72385 고속터미널 커튼,소파 잘하는데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3 tndus 2012/02/20 1,723
72384 우리들체어 사용해 보신분,,, 5 허리,, 2012/02/20 1,487
72383 옹기그릇은 별로 무섭지 않게 깨지는거 같아요. 4 숭늉 2012/02/20 1,361
72382 키작은 아들에게 홍삼이 좋을까요? 녹용이 좋을까요? 9 중학생 학부.. 2012/02/20 3,497
72381 서울속의 시골동네 이태원 5 그리워져서요.. 2012/02/20 2,182
72380 직장상사의 시어머니상에 가야하나요? 10 ㅁㅁ 2012/02/20 2,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