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폭한로맨스 너무 웃겨요..

ㅎㅎ 조회수 : 2,929
작성일 : 2012-01-27 15:25:21

보다 말다 하다 요새 재방송보다 재미 들려서 본방 보고있는데요

무슨 드라마가 개콘보다 더 웃기답니까?

어제도 박장대소 스무번은 한것 같아요..

이시영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고 이동욱도 잘생긴거 말고

무매력이라고 느꼈는데 두 배우 모두 매력 만빵이네요..

저만 그런가요?

IP : 58.121.xxx.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래요
    '12.1.27 3:27 PM (202.169.xxx.222)

    난폭한 로맨스 시청률 좀 오르길 바라고 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은재가 참말 귀엽습니다.

  • 2. 여기도 팬
    '12.1.27 3:31 PM (121.141.xxx.19)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같이 봐요.
    만화를 보는듯.
    "백수가 과로사 한다고..." 이 친구 표정과 어록들.

  • 3. ㅇㅇㅇ
    '12.1.27 3:32 PM (121.130.xxx.78)

    원래 드라마 안보는데
    해품달 하도 말들 많이 하셔서 어제 좀 보고
    끝나고 난폭한 로맨스로 돌렸는데
    마지막 장면 좋던데요.
    이시영이 연기는 참 잘해요.
    어제 마지막 장면에 좋아졌다고 하던가?
    맥주 마시다 고백하는 장면 연기 넘 좋았어요.

  • 4. ㅇㅇ
    '12.1.27 3:39 PM (122.32.xxx.174)

    쌍커풀끼고 진하게 큰눈 가진 남자 안좋아했는데 이동욱땜시 바꼈어요
    이동욱 보고 있으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난 슈크림 한입 베어물때처럼 바라보고 있으면 위로가 되는 얼굴이에요

  • 5. ㅎㅎ
    '12.1.27 3:48 PM (58.121.xxx.11)

    어제 은재가 박무열한테 잘보이려고 눈썹다듬다가 반 날려먹었을때 아주 데굴데굴 굴렀어요 ㅎㅎㅎ
    박무열 찌질버럭도 너무 웃기고 아주 깨알같이 웃겨주는 고마운 드라마에요 ㅎㅎㅎ

  • 6. 하늘물빵
    '12.1.27 4:31 PM (118.37.xxx.218)

    해품달땜에 놓치기 쉽지만 너무 재밌는 드라마인듯.. 대진운이 좀 없어서 그렇지 배우들 연기 좋고 캐릭터도 너무 웃겨요.. 박무열 괴롭히는 사람이 누군지 너무 궁금하고,,저는 고재효 기자의 연기도 좋아서 그 배우 이름도 검색해봤네요.. 더 많은 사람들이 봤음하는 바람이 있네요... 저는 난로 제작진 아닙니다..아무 관련이 없어요잉 *^^*

  • 7. 진짜
    '12.1.27 4:53 PM (121.180.xxx.99)

    댓글들 쭈욱 읽어 내려오며, 맞아!맞아! 혼자 웃고 있어요.
    대사들도 너무 재밌고. 백수가 과로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도 누군지 웃음의 포인트를 잘 잡아 주는 듯. 개콘도 아닌데 ㅎㅎㅎ

    이동욱 무심한 듯 코믹함.. 연기 제대로 잘 합니다.

  • 8. 아돌
    '12.1.27 5:21 PM (116.37.xxx.214)

    왠지 이보희 아줌마가 의심스러운 인물...

  • 9. 니가 더 요망하다..
    '12.1.27 6:03 PM (223.222.xxx.181)

    우영이가 요망하다가 뭔 뜻인가 묻는장면,,,니가 더 요망하다..넘 웃김..
    동화양은 전에 이서진과 같이 나온 혼...이라는 드라마 여주인공이더군요..그때 차가운 느낌의 미인 신인이라 신경쓰고 봤는데...여기서는 조연으로 나와 아쉽더군요...그래도 멋진 캐릭터인듯...

  • 10. 동감
    '12.1.27 6:38 PM (211.201.xxx.160)

    너무너무 웃기죠? 전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이렇게 내 스타일로 웃길까 감탄하면서 깔깔대요 으히히

  • 11. 공감
    '12.1.27 6:45 PM (210.94.xxx.89)

    이게 왜 수/목에 하는지 안타까울 뿐..ㅠ.ㅠ
    저도 해품달 보거든요..

    그래서 재방송 사수..ㅠ.ㅠ
    편성을 잘못했어.. 바보 KBS

  • 12. 아항~!
    '12.1.27 7:44 PM (121.141.xxx.19) - 삭제된댓글

    동아인지 동하인지 그 아가씨가 혼에서 나온 그 아가씨군요.
    전 그 술집 알바 누군지 검색해봤더니,
    무사백동수에서 정조 역할했다는군요.
    이젠 어디서 봤는지 바로 기억 안나고 검색해야한다는....

  • 13. 미투
    '12.1.27 10:34 PM (180.65.xxx.136)

    전 여인의향기보구 이동욱 팬이 됐는데 난로에선 본부장관 전혀 다른
    사람처럼 느껴지는걸 보면 연기를 잘 하는거 같아요.
    이시영도 참 귀엽고 조연들도 넘 어이없게 웃겨 빵 터지고 협박범도
    긴장을 충분히 주는데. ..시청률이 아쉽지만 전 다음주도 기대하며
    볼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27 뉴스타파 2 나무꾼 2012/01/29 1,441
66126 고가의 수입화장품 정말 좋은가요? 7 SK 222.. 2012/01/29 4,466
66125 경험많은 60세 의사에게 앞니성형맡기는거 별론가요? 14 나이많은치과.. 2012/01/29 3,311
66124 지방흡입술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13 ㅠㅠ 2012/01/29 5,867
66123 포이동 쪽 오피스텔 분위기는 어떤지 가르쳐 주세요... jane 2012/01/29 1,053
66122 남편에게 출산 장면을 보여주지 말라고 하던데 64 stylet.. 2012/01/29 37,433
66121 양문형 냉징고 1 wodyd 2012/01/29 1,222
66120 공부못하는 나라 /독일의 교육 12 ~~공부좀 .. 2012/01/29 3,233
66119 지역난방이 좋은가요? 1 이사 2012/01/29 1,778
66118 연말 정산에 관해 급한 질문 드립니다!! 3 급해요!! 2012/01/29 1,913
66117 1박2일 첫방송부터 보고 싶어요. 2 1박2일 2012/01/29 1,336
66116 결혼은 여자를 편하게 해주는 남자랑 해야 한다는데... 15 정말일까 2012/01/29 12,799
66115 소름끼치는 목사... 9 싫어요 2012/01/29 3,682
66114 오해 어느정도 풀어야 할까요? 4 오해 2012/01/29 1,690
66113 와이셔츠다리기가 너무싫어요 13 직장맘 2012/01/29 3,557
66112 일원동 마당있는 주택 전세 있을까요? 3 ... 2012/01/29 5,266
66111 친구집에 가서 자고 오는 경우가 많은가요? 9 중1 여학생.. 2012/01/29 3,856
66110 제가 강아지를 괜히 키우기 시작했나봐요. 11 괴로워요 2012/01/29 3,777
66109 그냥 궁금해서 여쭤봐요.. 39살인데 유치원 다녔던 분들 많으시.. 51 유치원 2012/01/29 8,342
66108 남편이 하는 말.. 4 ,, 2012/01/29 2,008
66107 스킨 추천해 주세요 5 지나 2012/01/29 1,848
66106 시부모님께 아이 낳기를 미루겠다고 얘기해도 될까요? 11 며느리 2012/01/29 2,557
66105 밥상에 먼지 앉지 말라고 덮는 그거... 2 ... 2012/01/29 2,825
66104 무슨 뜻인가요? 3 슬퍼요 2012/01/29 1,705
66103 아들 설겆이하는동안 며느리가 소파에서 tv보고 있으면 기분나쁜가.. 3 나라별 여자.. 2012/01/29 2,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