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바로 옆동 아파트 많이 시끄러울까요?

제이미 조회수 : 3,175
작성일 : 2012-01-27 15:10:25
맘에 드는 평수와 구조를 가진 물건이 있는데
초등학교 운동장과 바로 붙어있는 동이네요.

아이 학교 보내긴 편할 것 같은데
운동장 옆이라 많이 시끄러울까 좀 걱정이 됩니다.
살기 어떨까요??
IP : 175.209.xxx.1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7 3:14 PM (221.146.xxx.222)

    별로 안시끄러워요.
    아직 초등이면 교통사고 걱정 없고
    장점이 많은 것 같은데요.
    추천합니다.

  • 2. 참새
    '12.1.27 3:17 PM (121.139.xxx.195)

    저희 집이 그런데요 막상 학교에서 운동장 행사는 거의 못본것 같고 여름철 주말에 유치원 같은데서 초등운동장을 빌려 행사를 많이해서 그때가 시끄러워요.

  • 3.
    '12.1.27 3:18 PM (175.213.xxx.61)

    울아파트 단지 안에 초등학교가 있는데요 저희동은 좀 안쪽이라 덜한데 바로 옆동은 아침등교시간에 학교에서 틀어주는 동요가 시끄럽다더군요
    등교시간이라도 집에있는 사람들은 좀 늦잠이라도 잘수있는시간이라 그점이 좀 안좋다고..
    그외에는 잘.....

  • 4. 헐헐
    '12.1.27 3:19 PM (220.116.xxx.82)

    울 집이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짜.... 30m 떨어져 있어요. 1년에 몇 번 시끄럽습니다. 운동회 라든가.. 운동회 이거나.. 운동회 하는 날.

  • 5. 나무
    '12.1.27 3:19 PM (220.85.xxx.38)

    아파트 놀이터가 훨씬 시끄럽죠^^
    우리 아파트 경우 학교에서 가까운 동이 더 비싸요

  • 6. 전 학교옆
    '12.1.27 3:21 PM (110.15.xxx.248)

    특히 초등학교 옆(학교의 북쪽에 있는 건물로...)의 남향 집을 사고 싶어요
    장점으론
    학교가 있는 만큼 앞동에 아무 것도 가리는 게 없다는거죠
    햇살 짱짱하게 들어올거고
    옆 아파트가 재건축을 한다던지 하는 변수로 우리집을 가릴 일도 없을거니 안심이 되구요

    단점으로 시끄럽지 않을까 하는 건데요
    낮에 시끄러운 건 정말 아무 것도 아니에요
    오히려 오후 지나면 다들 하교해서 조용하죠.
    일년에 몇 번만 시끄러운 행사 참으면 그만인데

    먼지 들어오는 거.. 그게 제일 골치일 것 같아요
    요즘은 인조잔디 깐 학교도 많으니까 찾아보면 있을거에요

    울 애 고등학교 옆에 짓고 있는 재건축 아파트 눈여겨보고 있어요

  • 7. 시끄럽죠
    '12.1.27 3:39 PM (116.36.xxx.12)

    체육대회, 낮시간에 벨소리, 애들 떠드는 소리 다 들려요.
    주말에는 동네 축구팀 운동한다고 떠들고요
    학교에서 조금 비켜난 곳도 시끄러워요, 저는....

  • 8. 맞아요
    '12.1.27 3:39 PM (175.214.xxx.124)

    소음은 오히려 별로 없고요...
    먼지가 많아요. 운동장에서 날아오는 고운 흙먼지...
    그래도 앞이 탁 트이고 해서 창문도 자주 열어놓고 하는데
    하루만 안 닦아도 물걸레질 하면 뿌연 먼지가 나와요. 매연은 아니고요... 흙먼지... 근데 어차피 청소는 매일 하는 거니까...

  • 9. 저희집이..
    '12.1.27 3:45 PM (14.47.xxx.160)

    초등학교 100m 앞 정남향입니다.
    인조잔디 깔렸고.. 학교앞이라 집값 다른곳보다 좀 비싸지만 솔직히 조금 시끄럽습니다.
    학교종소리. 아이들 떠드는 소리. 점심때 운동장에서 나는 소리..
    집앞에서 들리는것처럼 잘 들려요.
    어떤때는 제 아이 목소리도 들려서 운동장 내다보면 저희아이 보였어요^^

    아이가 초등학교를 다녀야한다면 살기 좋구요.. 나중에 집뺄때도 좋습니다.

  • 10. ..
    '12.1.27 3:50 PM (112.185.xxx.182)

    무지무지무지 시끄럽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운동장 바로 옆도 아니고 대각선으로 50미터쯤 떨어져 있었는데요.. 그래도 낮에 장난아니게 시끄러웠습니다. 애들 고함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기도 했구요. 우리집도 그런데 바로 붙은 동은 어떨까 생각하니 소름이 끼칠정도...

    전 아이들이 초등학교 다닐때라 아이들 등하교 편하고 안전한것만 바라보고 살았습니다만 아기가 있거나 아이들이 다 자란집은 견디기 힘들거 같네요.

  • 11. ..
    '12.1.27 3:50 PM (125.152.xxx.24)

    살만해요.

  • 12. 마음이
    '12.1.27 5:01 PM (222.233.xxx.161)

    바로 앞에 학교있어서 학교 운동장이 다 보일정도로 가까이 살았는데
    신경쓰일만큼 시끄럽지않고 오히려 애들 소리 들리니 저는 좋더라구요

  • 13. 전 좋았는뎅
    '12.1.27 6:48 PM (1.245.xxx.8)

    운동회 할때 베란다에서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808 면접시 주로하는 질문 및 답변 모아진 싸이트나 링크 //// 11:09:05 8
1601807 노부모님 졸혼 별거 하신 분들 계시나요? 1 .... 11:08:41 25
1601806 대학병원 예약안되시는 분들 어쩌나요 2 ㅡㅡ 11:05:08 154
1601805 샐러드에 올리브오일 어떻게 먹을까요? 3 ... 11:04:48 83
1601804 바다장어는 맛이 어때요? 민물장어에 한참 못미치나요? 5 바다장어 10:59:42 113
1601803 남편 흐믓한 은퇴 5 은퇴 10:58:43 649
1601802 수능도시락 문의드립니다 3 ak 10:54:17 166
1601801 온가족 유산균 10:52:54 80
1601800 나의 불안한 처지가 남들을 위로해주는 상황이 되본 경험있으세요 3 ........ 10:52:45 377
1601799 핸드폰 방전되는 느낌 1 해킹 10:52:24 80
1601798 내 피같은 세금받고 뭘 하는 거냐고!!제발 의료사태 좀 어떻게!.. 4 ... 10:51:38 225
1601797 50대 초반 취미 모임 어디에서 찾나요? 4 ㅇㅇ 10:49:18 381
1601796 국힘당정권이 삼권분립을 부정하고 있다 3 ㅇㅇㅇ 10:47:52 215
1601795 야유회 댄스 음악 한 곡씩만 추천해주세여~~ 9 ㅇㅇ 10:47:00 161
1601794 가슴에 혹이 있다는데..... 8 52세 10:45:13 354
1601793 보석금전수 화분 만들었어요 1 10:42:23 159
1601792 수납칸 있는 나일론 숄더백 2 수납 10:41:53 195
1601791 우왕~푸바오 나왔어요 8 ㅇㅇ 10:39:56 831
1601790 긍정적인 사람하고 함께하는게 행복합니다 4 효효 10:39:50 473
1601789 드라마 크래시에서요 6 가을 10:39:43 361
1601788 생리혈이 그냥 피처럼 맑고 선홍빛.. 2 .. 10:37:53 459
1601787 지금 20대 이하 젊은이들 앞으로 이민 많이 가겠네요. 10 밑에 10:36:57 649
1601786 종교에 진심이다가 지금은 아니신분 계신가요? 1 .. 10:36:52 200
1601785 속이 비어있거나 공복상태일때 두통이 있는데.... 4 뭐지이건 10:29:45 337
1601784 동해, 사업성이 있다면 그게 회사 합병과 뭔 상관이에요? 4 ..... 10:27:22 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