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난감한 경우 어찌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백화점 조회수 : 2,284
작성일 : 2012-01-26 10:31:07
백화점에서 난감한 일이 생겼어요
읽어보시고 조언 부탁드려요

저희 어머니가 오래전에 백화점 매장에서 옷을 사셨어요
편의상 A옷이라고 하고요
그옷을살때 맘에 안들고 사이즈도 안맞는것 같은 것을
동행인과 점원의 부추김때문에 사오셔서는 아무래도 안 입을거 같아
교환증? 같은걸로 바꿔 오셨어요
환불 안하고 교환증으로 바꾼 이유는 어느정도 자주 갔던
단골매장이기도하고 포스가고 하는 일이 번거로운데다
어차피 계절바뀌면 또 살게 있을거라서...

그리고나서 계절 바뀌고 필요한게 나올때쯤 다시 가서 B 옷으로
바꿔오셨어요
역시 부추김과.. 다른 사이즈도 입어봤음 했는데
그게 손님에게 맞는거라며 창고다녀와야 하는데 갔다와봐야 필요없다 그건 클거다...
그래서 다른것도 딱히 마땅치않고
필요한 아이템이긴해서 교환증을 그옷으로 교환..

암튼 그 B 옷은 다운패딩이었는데 문제가 생겼어요
입은지 얼마 안돼서 털들이.....
넘 보기싫고 남들에게 민폐가 될 정도로 털이날리는데
엄마는 교환해온 옷이란 생각에 다른 생각을 못하시고 그냥 입던중
엄마 지인이... 바느질 자국마다 삐져 나오려는 솜털을보고
가격을 듣고는... 보세옷이면 몰라도 그값을 주고 산 브랜드 옷이 이런 상태면
문제가 있다 , 이건 정말 심한 하자다, 가서 얘기해보자 하며
엄마를 끌고 백화점으로 가셨어요

암튼 우여곡절끝에 환불 처리가 결정 되었고요
그자리에서 환불 못하고 오셨는데 이유는 최초 결제했던 카드를 몰라서였어요

복잡한 과정을 거친 구매라
처음 A구매시 상품권, 카드
B로 교환시 추가차액 현금결제....
이걸 기억하고 찾아내느라 몇번 발걸음하게하고 환불해줬어요

근데 난감한 일이란 ㅠㅠ

저희 엄마... 그게 몇주 전인데 이제야 상품권 쓸일이 생겨
꺼내보셨더니 10 만원 짜리여야할 상품권이 1만원 짜리래요
엄마는 당신이 어리석어서 그렇다며 속상해 하시는데
점원이 혹시 나쁜맘이라도 먹은건 아닌지ㅠㅠ
암튼 속상해하는 엄마때문에라도 알아봐야겠는데
상품권 백화점 내에서의 사용 흐름이 기록에 남을까요?
이럴때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시는분..

조언좀 해주세요 ㅜㅜ
IP : 115.136.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6 10:36 AM (203.244.xxx.254)

    어차피 줄 때 상품권 센싱 다 하지 않나요? 가서 확인해보시는 게 제일 속편할 것 같아요.

  • 2. 백화점
    '12.1.26 10:43 AM (115.136.xxx.162)

    점원분이 단순실수라면 밤에 매출 결산할때 상품권부분에서 차액이 발견 됐을거 같아서요
    그럼 다음날 연락해주지 않았을까요
    환불 결정 됐을때 사유가 불량.. 임이 인정 됐는데도 무슨 이유인지 약간 히스테릭했었다는데.. 점원분께 어떤 불이익이 있었으려나...
    암튼 다시 매장가서 그 점원을 상대해야 할지 고객센터 쪽이 나을지... 그것도 모르겠네요

  • 3. 백화점
    '12.1.26 11:21 AM (115.136.xxx.162)

    덧글 주신분들 감사한데요.

    위에 ㅠㅠ 님과 .. 님.. 경솔하게 답글 다신 것 같네요.
    어떤 생각으로 진상..이란 표현을 이 경우에 쓰시는지..
    저희 어머니가 헷갈리셨을 상황이면.. 제가 여기에 글을 써서까지 물어보지 않지요.

    상품권 오가는 게 추적이 안되어 지불액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그냥 손해를 감수할 수 밖에 없지만 (당시에 확인 못한 잘못도 있으니까요)
    혹시 방법이 있어서 확인이 가능한가 여부를 묻고 있는거잖아요.


    교환과 환불이 오랜 기간 걸쳐 이루어진 부분..은 사실 그 점원 입장에서는 진상이다..라고 생각할수 있다고 치지만(그 점원입장에서.요.)
    첫번째 교환은 입은게 아니니 환불도 가능한거였는데 평소 알던 점원.. 포스 가는거 번거로워하는거 같아서
    교환증 가져온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고(되돌아보면 실적관련해서 매출취소하는게 싫었던거 같기도 해요
    교환증..같은게.. 백화점에서 그리 흔히 쓰는 방법이 아닌거 같은데.)
    두번째 환불건은 착용을 시작했기에 그냥 입으려던 건데..
    (하지만 한해 입으면 속상해도 못입을 물건이었어요. 제가 봐도 최악.. 어떻게 그 브랜드에서 그런 옷이 나왔는지..)
    누가봐도 문제있어서 제품 불량..처리된거예요.

    대체 뭐가 진상이라는 건지.. 댓글 쓰신 분은 그 점원이라도 되시나요.

    단, 제가 그 점원이 혹시 나쁜맘으로 그리한건 아닌가..쓴 점은 저도 경솔했네요.
    정말 그리 생각해서 쓴건 아니고..
    전체 구매 교환 과정에서 여기 세세히 쓰진 못했지만
    좀 휘둘리다 보니.. 이거 뭐야.. 그분을 귀찮게 한 댓가로 복수당하는건가..
    뭐 이런 뜻으로 쓴건데 스맛폰으로 쓰다보니.. 읽을때 어떤 글이 될지 생각을 못했네요.

    암튼 제가 알고 싶은것은 상품권 오갈때 이런 오류가 났을때
    나중에라도 확인이 가능한가... 예요.

  • 4. 백화점
    '12.1.26 11:59 AM (115.136.xxx.162)

    218.153 님.. 아까 ㅠㅠ 란 닉넴에 진상이다.. 이렇게만 댓글 다셨던 분이신가요?

    혹시 그러시다면 굳이 이렇게 길게 부연 안하셔도 돼요.
    제가 조언을 구하는 글에 굳이 그렇게 남의 어머님께 진상이다..이런 표현을 쓰셨어야 되는지 되돌아 보셨음하고요.

    꾸준히 매출 일으켜주던 매장에서 그럼.. 옷 한번 못바꿀까요?
    그 점원이 편하게 하자는 대로 (당장 필요한 물건 없음에도 점원믿고)교환증 가져왔고
    옷을 샀는데 그게 큰 하자가 있었다..

    공교롭게도 그 점원이 번거롭게 되긴 했겠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저희 어머니가 진상인건 뭐죠?
    불량제품 팔아서 소비자로서 겪는 번거로움은요?

    상품권이 저리 된건. 제가봐도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기에 가기 전에 여기 여쭤보는 거잖아요.
    확.인.가.능.여.부. 묻는다고요.

    가서 따진것도 아니고, 뭘 한것도 없는데
    여기까지 상황에서 뭐가 진상이라는거죠?

    무슨 상상을 어떻게 하시고, 어디에 감정이입을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넘 오버하셨네요.

  • 5. ...
    '12.1.26 12:07 PM (222.109.xxx.41)

    백화점 고객 센터에 가서 문의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100 한결같은 이재명 대통령 ... 11:10:12 111
1823099 꼼짝도 하기싫네요 온몸이 쑤셔요 1 배달 11:08:29 115
1823098 신축 싱크대 상부장 빈 공간 훼샤(마감) 1 .. 11:06:58 68
1823097 주식 등 공포에 사란 말이 딱 맞아요 4 두고보니 11:05:36 337
1823096 몸이 아파요. 3 .. 11:03:44 243
1823095 고지혈증등 건강상 이유로 음식관리하시는 분들 3 ... 11:02:28 272
1823094 임성한 작가 3 ... 10:58:54 363
1823093 오래한 사무보조직이 그만둔다는데 왠지 반가운건.. 6 ..... 10:55:17 635
1823092 이런 강도가 민주화관련 운동자입니다. 기가 막히죠. 15 .... 10:51:52 361
1823091 오윤아 재혼하네요 8 .. 10:50:34 887
1823090 산책로와 인도(걸어다니는 길)에서요 2 대책 10:43:19 213
1823089 정치 스릴러 소설이나 영화 추천해주세요~ 1 ... 10:40:16 116
1823088 카보베르데라는 국가 20 ㅇㅇ 10:25:39 1,378
1823087 요양병원 병상수 줄인다고해요-환자 채워 연명 ‘좀비 요양병원’ .. 5 요양병원 병.. 10:22:54 1,181
1823086 그 혼외자 아들에게 양육비로 15 ㅇㄴㅁㅁ 10:20:44 1,457
1823085 집으로 초대 좋아하는 지인 보니 장소제공하고 25 토요일 10:19:20 1,718
1823084 아침식사로 토마토스프 8 10:16:33 728
1823083 코스트코, 양념으로 재워서 파는 고기요 4 코스트코 10:16:22 681
1823082 유승준, 오늘 세 번째 항소심…24년 만 한국행 가능할까 12 참꾸준하다 10:14:07 1,039
1823081 공부로 점치지 못하는 미래 13 ㅁㅁ 10:13:15 691
1823080 나물 박사님들께 질문 4 나물 10:11:47 338
1823079 배재고 ... 잘못 건드린 듯, 정율성 동요제까지 33 ... 10:09:19 2,303
1823078 평산책방- 유시민, 문재인 대화 보셨나요? 11 .... 10:08:35 691
1823077 팝콘이 다이어트에 최악이죠? 3 ㅇㅇ 10:06:44 377
1823076 공들여키운자식의 만행들이 이제힘겨워요 27 ㅠㅠ 10:02:10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