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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남편한테 자다가 맞았대요(남편이 잠꼬대가 엄청 심해서~)

세상에 조회수 : 3,591
작성일 : 2012-01-19 22:37:24

친구남편이 잠을 자다가 누구랑 싸우는지 두손을 불끈쥐고 누굴 때리는 시늉을 하는데

 

친구가 옆에있다가 맞앗대요(자다가) 남편이 자다가 갑자기 발로 차기도 하고

절대로 같이 못잔대요

 

권투하듯이 주먹쥐고 허공휘두르고 발길질하고,,,

무슨 잠꼬대를 이리 험하게 하나하면서,,,

 

정말 같이 옆에 자다간 죽겠더라고 하네요,,

 

참 별의별 사람 다 있어요

IP : 59.19.xxx.1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9 10:44 PM (119.201.xxx.236)

    따로 자야죠..뭐 잠꼬대는 약도 없음..

  • 2. 아지아지
    '12.1.19 10:48 PM (118.33.xxx.79)

    원글님 때문에 크게한번웃었네요

  • 3. ㅋㅋ
    '12.1.19 11:08 PM (61.43.xxx.191) - 삭제된댓글

    남일같지 않네요..저도 잘때 가끔 맞아요ㅜㅜ얼굴 때리는 느낌에 눈을 떴더니 이눔의 남편이 히죽거리면서 칼싸움하듯 손을 막 휘두르고있어요..칼싸움하는 꿈 꿨다고 하더라구요..ㅋㅋ잠꼬대인데 뭐라할수도 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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