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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아이가 말을 좀 어눌하게해요
설소대수술 조회수 : 758
작성일 : 2012-01-16 15:04:41
약간답답한데요 설소대가 약간. 짧다고 하며 최초 발견한. 의사는. 수술이야기. 하지않고. 괜찬다했어요. 근데. 엄마랑 전. 거슬립니다. 바보같이보일까봐. 걱정되고요 괜찮은건지. 어느정도. 이어야. 수술하나요. 발음이. 제가. 듣기엔. 20-30% 못알아듣고. 다시말해보라고고 삽니다
IP : 211.173.xxx.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이
'12.1.16 3:06 PM (211.173.xxx.96)스마트폰이라. 오타가많군요. 엄마랑.전 이어지고 엄마인. 저는. 이에용ㅊ
2. 원글이
'12.1.16 3:07 PM (211.173.xxx.96)다시 말해보라고. 합니다
3. 콜비츠
'12.1.17 11:52 AM (119.193.xxx.179)언어치료사예요. 혀를 죽 내밀었을 때 혀가 하트모양이 되거나, 혀가 윗입술에 닿지 않거나 하는게 기준이 될 거예요.
대학병원가보세요. 개인병원은 수술 대상이 아닌데도 권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일단 '다시 말해보라'라는 건 아이를 굉장히 위축시킵니다.
우리가 영어를 한다고 생각해보고 무슨 말을 할 때마다 '뭐라고? 다시 말해봐'라고 하면 영어로 말하기 어렵겠지요? ^^
일단 대학병원 먼저 가보시고, 그 다음에 언어치료실 방문하시는 걸 권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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