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십대 후반 혹은 오십대인데 직장다니시는 분들

중년 직딩 조회수 : 2,321
작성일 : 2012-01-16 11:20:45

이곳에서 사십대 후반 오십 넘은신 분들이 직장 생활하신다는 글을 여럿 보았는데

무슨일 하시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전부터 하신 일인지 아니면 나이 먹어

늦게 직장생활을 하신건지 부럽고도 궁금합니다. 희망을 가져보고 싶은데.....

IP : 99.235.xxx.1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2.1.16 11:23 AM (121.166.xxx.39)

    올해 4학년7반, 43살에 취업, 중소기업체 고객지원팀 근무해요.^^
    앞으로 3,4년 더 다닐거에요.

  • 2. 생계형
    '12.1.16 11:35 AM (211.51.xxx.98)

    대학 졸업 후 쉬지않고 몇십년을 직장에 다니고 있네요.
    지금 52니까 벌써 거의 30여년이 되가요.
    목구명이 포도청만 아니면 다니고 싶지 않은데
    어쩔 수 없이 다니고 있답니다.
    빡빡하지 않은 회사가 그저 스트레스없이 다닌다는
    장점 말고는 급여가 낮아서 나름 불만이기도 하구요.

  • 3. 저요
    '12.1.16 11:46 AM (121.128.xxx.151)

    5학년6반이요! 여자만 있는 직장에 직원 관리입니다.
    사감 같은 거요. 개인 컨디션까지 감지해서 다독거려야 해요.
    신경이 무지 쓰이는 직업인데 나름 보람있는 직업이에요.

  • 4. **
    '12.1.16 11:51 AM (58.238.xxx.78)

    전올해59세..
    이제 2달후면그만둡니다
    개인사무실이라 가능했어요

  • 5. &*&
    '12.1.16 12:21 PM (121.124.xxx.24)

    남편이 자동차 정비소장이라
    접수맡고 있어용
    5학년 1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697 오이 넘 많이 먹어요 111 22:52:18 5
1601696 술한잔..이 버릇처럼. 이거 큰일 22:50:59 36
1601695 영유다니는 6살인데 1 ㅇㄹㅎ 22:48:03 146
1601694 연금 투자 ..... 22:44:16 114
1601693 이나영도 전지현도 아줌마 티 나네요 3 22:42:25 632
1601692 전에…집에 가끔오는 길냥이 사진 올린사람인데요 2 이젠 22:40:35 192
1601691 지긋지긋한 부모님 싸움.. 조언을 구합니다. 4 고민있어요 22:40:03 461
1601690 영화 원더랜드를 보고나니 ... 2 .. 22:33:42 698
1601689 타인 컴퓨터 사용시. 소유자가 어캐 알까요 2 로그인 22:32:13 274
1601688 요새 선글라스는 렌즈가 아주 까맣게 안나오나요? 1 요새 22:29:32 400
1601687 파이브가이즈 버거 맛있나요? 10 버거 22:27:39 557
1601686 우리나라가 세계 1위래요 25 .... 22:23:20 3,049
1601685 조언 부탁 드려요 ㅠ. 화를 못다스려서 견딜수가 없어요. 5 ... 22:21:32 794
1601684 미국과자 골드피쉬 어떤 맛이에요? 6 ... 22:20:28 378
1601683 시집 못 간 노처녀동생 한심합니다 15 에휴 22:20:16 1,775
1601682 왜 여자들은 시위를 안해요??? 19 ... 22:03:59 1,362
1601681 부촌 미시(전업주부)들 일상 26 달콤쌉쌀 22:01:09 3,469
1601680 오십대 이상 되시는분들 중저가 옷구입 어디에서 하시나요 10 고민 22:00:55 1,424
1601679 어르신 골반뼈 골절인데 수술을 못하는 경우.. 5 ㅡㅡ 22:00:45 510
1601678 어제는 평택에서 오래된 연인 남자가 여자를 칼로 찔렀대요. 7 하! 21:58:34 1,623
1601677 삼겹살 1인분 2만원이래요. 10 미쳤음. 21:57:33 1,128
1601676 축구 중국 이겼어요. 7 .... 21:57:15 2,037
1601675 제가 밥을 사는데 8 이밤 21:56:18 1,339
1601674 이사가는데 맘 상하는 일이 많네요.. 1 이사 21:55:37 1,288
1601673 다들 길고양이 싫어라하면 안됩니다. 15 밑에글에 21:55:30 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