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음 언제 시댁 가세요?

ㄱㄱㄱㄱ 조회수 : 2,094
작성일 : 2012-01-15 16:20:57

토요일부터 쉬긴하는데,,구정이 월요일이잖아요...

 

보통 언제 내려가시나요??

 

토요일 11시에 선생님오셔서 수업받는게 있는데(피아노)

 

12월에 선생님도 저도 사정이 있어서 많이 빠져서 다음토요일은

 

꼭 수업하고픈데, 그 수업받고 내려간다면 형님이랑 어머님,,좀 안좋게 생각할까요??

 

형님네는 토요일 새벽에 내려가실거 같고,,

 

신랑도 토요일일찍 가자는데, 전 레슨받고 내려갈꺼라고 버티고 있거든요.

 

물론 오후에 좀 밀리긴 하겠지만, 음식은 다음날(일요일)준비할텐데,,

 

수업받고 간다면 싫어하실까요???

 

너무 나만 생각하는 행동인지,,,,결혼하고 나서 이런문제들로 고민이 되네요.

 

내입장에서 내시간을 우선으로 관리하지 못한다는게 아,,넘 짜증납니다. ㅠㅠ

 

 

IP : 114.201.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마토물
    '12.1.15 4:24 PM (119.196.xxx.109)

    저희는 아들 며느리들 다 전날 오후에 가요. 음식도 거의안하고..
    아무래도 다른 형제간 비슷하게 도착하셔야할것같네요.

  • 2. ㄱㄱㄱ
    '12.1.15 4:30 PM (219.250.xxx.198)

    토요일 11시에는 선생님도 수업하러 오고 싶지 않을것도 같은데... 전날, 금요일이라면 몰라도요
    저도 윗님과 같이 다른 형제간 비슷하게 도착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토요일부터 쉬어서, 토요일 아침 일찍 내려갑니다^^
    윗 댓글님 부러워요... 저희도 음식 거의 안하고 전날 오후에 조금 하는데도
    연휴 첫날 안내려간다는 생각을 해보지도 못했어요 ㅠ.ㅠ

  • 3.
    '12.1.15 4:31 PM (175.207.xxx.116)

    먼 지방인가요? 그렇다면 토요일 정도엔 가셔야 하지 않나요


    자주 가는 집이면..전날 가지만

  • 4. ..
    '12.1.15 4:32 PM (59.29.xxx.180)

    토요일 11시에는 선생님도 수업하러 오고 싶지 않을것도 같은데... 전날, 금요일이라면 몰라도요
    2222222222222222222

  • 5. .....
    '12.1.15 5:59 PM (220.78.xxx.123)

    레슨 핑계 그만 대세요 그냥 일찍 가기 싫은거 뿐이잖아요 ㅋ
    그 피아노 선생도 난감 할껄요 금요일이면 몰라도 명절다 된 왠 토요일 레슨?
    님이 변경하자고 하면 좋다고 시간 바꿀 겁니다.
    형님네는 새벽에 좋다고 가겠어요? 형님이 님 그러면 얼마나 얄미울까요

  • 6. 내생각도
    '12.1.15 7:36 PM (222.238.xxx.247)

    토요일 11시에는 선생님도 수업하러 오고 싶지 않을것도 같은데... 전날, 금요일이라면 몰라도...33333333333333

  • 7. ㄱㄱㄱㄱ
    '12.1.15 9:17 PM (114.201.xxx.125)

    선생님이 12월에 많이 빠졌는데 오전에 괜찮으시면 그냥 수업했으면 한다고 먼저 말씀하셨어요..;;;; 미스샘이라,,설날에 아무데도 안가신데요..

  • 8. 내생각도
    '12.1.15 11:31 PM (222.238.xxx.247)

    피아노샘이 괜찮다고했으면 수업하시고 가도 괜찮을듯하네요...그것도 오전수업이니

    준비 다 해놓으시고 수업하시고 이쁘게하시고 다녀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3934 비자 발급 질문 드립니다 ... 01:13:16 13
1713933 국힘당서 후보직 박탈도 고려, 재선거할 수도 ㅎㄷㄷ 1 막장이네 01:11:37 94
1713932 교황선출 3 ㅇㅇ 01:09:44 150
1713931 침대 3개인 광주호텔 추천해주세요 1 윤니맘 01:00:52 62
1713930 발뒤꿈치가 건조하고 두껍고 갈라지는데 3 ㅣㅣ 00:58:13 253
1713929 조상이 양반이면 자랑스럽고 노비면 부끄러운겁니까. 12 ㅁㅁ 00:53:36 320
1713928 뻔뻔함의 끝판왕은 누구일까요 1 도대체 00:51:55 256
1713927 이런 사람은 뭐가 문제일까요? 2 00:46:15 264
1713926 어버이날 외식 7 00:45:37 470
1713925 한덕수 현재상황 이라는데 웃겨요ㅋㅋㅋ 10 ㅋㅋㅋㅋ 00:45:03 1,091
1713924 서울 금토에 비온대요 3 ... 00:35:33 940
1713923 참 사고 싶은 것도 많아요~ 5 00:31:58 566
1713922 신차 4-5주 걸린다고 했는데 재고가 한대 있다고, 정상재고라는.. 7 할인되는재고.. 00:26:44 560
1713921 네이버 페이 42원 22 123 00:20:35 439
1713920 남편이 일년간 안식년이라는데 . . 6 아아 00:06:48 1,807
1713919 삼립 불매!!! 8 삼립 불매!.. 00:04:27 1,577
1713918 부모님 모시지 못할때 5 00:03:24 708
1713917 강원도 검은 된장(?) 어디서 사면 맛있을까요? 9 된장 00:00:01 525
1713916 성씨 양반 출신인지 아는법이요 22 의미없지만 2025/05/08 1,427
1713915 2025년 정규재 울린 2022년 이재명의 상대원 연설 (풀버전.. 10 소년공 2025/05/08 609
1713914 지금 이혼숙려 탈북 부부요 10 111 2025/05/08 2,607
1713913 김문수 자꾸 방송타는거 우리한테 불리한데... 8 .... 2025/05/08 2,041
1713912 한덕수는 왜 입당을 안하는건가요? 6 란진 2025/05/08 1,953
1713911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은 사람도 22 ,,, 2025/05/08 2,823
1713910 쑥개떡을 하려고 맵쌀을 불려놓았는데요 5 2025/05/08 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