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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깜놈임의 비난의 글을 읽고

connie45 조회수 : 3,206
작성일 : 2012-01-15 00:40:04
전 미국에 거주하는 주부인데요. 가끔 시간이 되면 여기에 와서 올려진 글을 읽습니다. 전 깜놈님이라는 분을 자세히 모르지만 그 분이 쓴 글을 최근에 읽을때마다 전 현실상 그렇게 못하지만 수긍이 가는 부분도 많다고 느꼈고 정신분열이 있는 분이라고 느껴본적이 없는데 제가 이상한가요? 몇명이 몰려서 강퇴시켜야한다 정신분열증이다고 적은 글을 보면 전 크리스찬으로서 그리고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서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식들이 우리를 지켜보고있습니다. 그리고 낌놈님 글을 쓰고 올리는 일이 쉽지않은데 많은 글을 올려준것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IP : 74.242.xxx.164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그분 쓰신 그 많은 글과 댓글 읽어보셔요
    '12.1.15 12:44 AM (221.140.xxx.180)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이었다가 다 읽어보고 무서웠습니다. 어제 폭팔 이었어요...개인적으로 그 분에 대한 글은 안 올리면 좋겠어요. 그 분 다시 오셔서 댓글달고 공격 시작하시면, 또 반복입니다. 어제 모처럼 금요일에 시간 내서 여기 몇시간 있으신 분들에게는 트라우마 였습니다. ..

  • 2. 깜놀이 무슨 같은 크리스찬인가요?
    '12.1.15 12:45 AM (112.153.xxx.36)

    유대교 신봉자인데요
    예수는 쉣이고 교회에서 유대교 비난한다고 허위를 가르친다고 거품무는 분이세요 모르셨어요?
    아 물론 저는 기독교인은 아닙니다. 종교학에 관심이 많긴 하지만.

  • 3. mm
    '12.1.15 12:45 AM (219.251.xxx.5)

    그런가요??
    감사하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놀랍네요.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군요..흠..

  • 4. ..
    '12.1.15 12:45 AM (125.152.xxx.92)

    깜놈.............오타지만......그래도 웃음이.....;;;;;;;;;;;;

  • 5. 의견이 다르다고 하기엔
    '12.1.15 12:48 AM (112.153.xxx.36)

    너무 나갔죠. 2008년 미국쇠고기 개방 논란 당시
    여기 촛불 유모차 부대 아기 엄마들을 집시법 위반으로 신고까지 하신 분인데요

  • 6. ..
    '12.1.15 12:51 AM (125.152.xxx.92)

    많은 글 올려 준 거 감사하시면............글 값을 내세요.

    계좌번호 있던데......깜놈씨가 글 값 보내라고.....계좌도 블러그에 올렸던데....^^

  • 7. 쓸개코
    '12.1.15 12:53 AM (122.36.xxx.111)

    예수님이 자기가 새벽별?루시퍼라고 말씀하셨다고 그랬던것 같은데 몬말인가 모르겠어요
    저는 기독교인이 아니라 잘은 모르겠고 루시퍼는 하나님께 벌받은 천사 아닌가요?

  • 8. 이분이..
    '12.1.15 12:56 AM (218.234.xxx.17)

    크리스천이라는 건, 이 분 입장에서 자기는 크리스천이라는 거지, ㄲㄴ을 지칭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자기는 크리스천이라 다른 사람들이 ㄲㄴ 한 사람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게 안좋다 이런 뜻 같아요)

  • 9. ......
    '12.1.15 1:02 AM (203.226.xxx.59)

    솔직히 이런글도 별로예요
    08년도가 어땠는지 아시면 이런글 못 올리지요

  • 10. 민주당지지자7
    '12.1.15 1:02 AM (123.215.xxx.185)

    그래도 제 생각에는 이런 혼돈속에서도 깜놀님의 등장은 2 가지 무게운 이슈를 던진다고 생각했었는데요.

    1. 2008년 유모차 부대, 유아를 대리고 시위에 참여하는 것이 도덕/윤리적인 문제가 없는가?
    2. 왕따문제의 한 가지 원인이라고 생각되어지는 부모(엄마)와 아이사이의 소통(정서적 지지)의 문제,

    이런 이슈들이 충분히 논의되었는지 궁금합니다...

  • 11. 유아를 데리고 시위참여가
    '12.1.15 1:24 AM (112.153.xxx.36)

    바람직한가? 이런 질문 던지는 분들 한번도 촛불문화제에 참가 안해보신 분들이세요.
    얼마나 평화적인데요. 단상에 올라 얘기는거 보고 호응하고 박수치고 촛불 들고 경청하는게 다거든요? 그런데 느닷없이 그런 사람들에게 그런거 참가하려 가던 사람들에게 최루탄쏘고 물대포 뿌린거라구요,
    무슨 아기 담보로 이 무슨 망발이냐구요? 참가한 그 엄마들 지극히 평범한 정서를 가진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인데 말이죠.
    저야 그 당시 유모차 끌 일이 없었습니다만.

  • 12. 새로뜨는 이단...
    '12.1.15 1:26 AM (121.137.xxx.136)

    신사도에요...오로지 처음 택함 받은 민족은 이스라엘...유대인들뿐이고...

    다시금 모든 세계가 이스라엘로 인해 회복되어야 한다라고 하며 1년에 한번씩 전세계에서 이스라엘로

    모여 무슨 궐기대회같은걸 하면서 세례를 다시 받고 등등....

    신사도라는게 한국교회와 선교단체 뿌리속 깊이 침투해 있더라구요. 제작년 제 여동생 정상적인 교회에 전도

    사 통해 이쪽에 빠졌다가 빼내왔어요. 가정예배드리면서 이스라엘 국기 세로로 걸어놓고서....

    성지순례간다라고만 알았던 여행계획이 이거란 사실을 알고나선 머리털 뽑을 심정으로 끌고 나왔었고...

    가족,회사,친지 다 버릴 수 있냐라는 질문에 아니란 멀쩡한 답으로 데리고 나왔어요.

    깜놀이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정상범주인듯 하며 정상이 아닌거죠......

    다들 조심하세요...

  • 13. ~~~
    '12.1.15 1:41 AM (218.158.xxx.207)

    저두 원글님과 같은생각이에요
    깜놀님글 죽~읽어보니
    여기82에서 맹공격당할만 하더군요
    이명박찬양에, 유모차부대비난에, 종교얘기, 후원계좌까지..^^
    근데 나두 이명박이 너~~~무싫고
    이스라엘이나 미국이 탈레반들보다 더 악랄한놈들일지 모른다 생각되지만
    그냥 자기생각 얘기하는 한 사람을
    기분나쁘다고 이렇게, 정신병자취급에 쥐잡듯하며 강퇴시키자는건 아니다 싶어요
    위 어느분 댓글처럼
    장터서 사기를 쳤나요. 수십개씩 도배글을 올리나요, 누구를 찝어 인신공격 하는것도 아니고,,,
    그분글 읽어볼만한 좋은글도 많았어요
    근데 그냥 우리사상이랑 완전히 다르니(틀렸다해도) 기분나빠서 강퇴시키자는 거잖아요
    그러면서 무슨 민주주의를 얘기합니까
    그사람 고정닉도 쓰겠다 싫으면 지나가고 아무관심 안주면 되는거지요
    읽을사람은 읽는거구요.

  • 14. 그런데
    '12.1.15 1:46 AM (112.153.xxx.36)

    218.158.xxx. 207 님 한은경씨 아시는 분이세요?
    이상하게 그 사람 글만 나오면 무슨 잘잘못을 떠나 어김없이 나타나셔서 무조건 역성들더군요.
    왜 그러세요?
    동병상련이라고 하기엔...

  • 15. 윗윗에
    '12.1.15 1:50 AM (218.158.xxx.207)

    112.153님 님 아이피 알겠네요..도서관때부터..
    짜증나는건, 누구 옹호하는듯 하면 아는사람이냐고 묻는사람들이예요

    님처럼
    깜놀님 비난하는 사람도 있으면
    나같은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거좀 아셨으면 좋겠네요!

  • 16. **
    '12.1.15 2:06 AM (115.136.xxx.195)

    218.158// 82에서만이 아니라 상식적으로 문제가 되는부분이 많지요.

    얼마전 타종교를 비난했잖아요. 불상을 뭐라고 하던데..
    그리고 화장에 대해서도요.
    전 그분의 글을 많이 읽지도 않고 관심도 크지않았는데요.

    지난번 아픈사람은 죄지어서 그렇다는 글보고
    그럼 나쁜짓하는 사람들은 왜 아프지 않냐고 물었죠
    그랬더니 그분은 딴짓, 그분추종하는 사람들이
    바보니 왕따니 흥분들 하더라구요.
    그사람들이 왜 그렇게 흥분하는지 모르겠던데요.

    님도 그사람중 하나입니까?
    깜놀님 글어느부분이 그렇게 읽어볼만하고 좋습니까?

  • 17. 아는 사람이냐고 묻는게 왜
    '12.1.15 2:07 AM (112.153.xxx.36)

    짜증나는지요?
    이해불가능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무조건 그 사람은 잘못없다,
    잘못한게 보이는데도 편 들면서 그 사람 아니고서야 할 수도 없는 이야길 하면서 반대의견 말하는 상대방에게 무례한 말 늘어놓고...
    이해되길 바라면 그렇게 행동하면 안되는거죠.
    지금 원글이야 가끔봤다고 하니 잘 몰라서 그런다쳐도 님은 그 사람 글마다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며 이해가 안될 정도로 쉴드치던데 그러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 수긍이 가죠.

  • 18. 지나가려다
    '12.1.15 2:15 AM (219.251.xxx.234)

    원글님 의견에 동감해요~
    요즘 자게를 좀 어지럽히는건 맞지만.. 강퇴를 할 만큼의 잘못이 있었다 생각이 되지는 않아요.
    82에서 맹비난을 받을 여러 조건을 갖추긴 했지만; 계속해서 동일한 닉을 사용하기 때문에 싫음 그냥 패스해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크리스챤이예요. ㄲㄴ님은 크리스챤 아닌건 알겠어요. 이단인건지.. 아님 기독교를 싫어하는건지 글을 읽다보면 종교를 내세우며 분란을 일으키는 글로 유도를 하고는 있어요. 그러나 가끔 리플을 읽다보면 고개도 끄덕여지는 글들도 있고..
    저도 어린아이 엄마이기에 유모차 부대에 관한 글은 유감입니다만..
    어느 집단에나 ㄲㄴ님 같은 분은 계세요. 그 집단에서의 처우도 항상 비슷한 결론이지요.
    전 개인적으로 82가 좋은게..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보다 따뜻하고 경우가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거예요.
    다른 집단과 똑같은 처우가 내려지지 않길 원합니다. ^^;

  • 19. ~~~
    '12.1.15 2:15 AM (218.158.xxx.207)

    115님. 112 님
    그러면 님들은 깜놀님과 개인원한이라도 있나요?
    죄지어서 아프다는 글은 알아서 새겨들으세요
    님들은,제발 그분글 올라오면
    그냥 지나가세요
    115님은 꼭 들어와서 싸움걸더군요

  • 20. 달로
    '12.1.15 2:19 AM (78.146.xxx.155)

    http://blog.daum.net/michael2922/17547447

    모르시면 무슨 말을 못하겠나요.
    읽어보시라까요. 읽어보시고도 이런 글이 써진다면 그건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참아드릴께요.

  • 21. ..
    '12.1.15 2:22 AM (115.136.xxx.195)

    218.158// 이분 재미있는분이네요.
    개인적으로 알아야 개인적인 원한이 있죠.
    님은 개인적으로 알아서 병적으로 편드나요?

    내가 님에게 싸움건것 있음 가져와보세요.

    죄지어서 아프다는 말을 어떻게 알아서 새겨들어요?
    아픈사람들에게 얼마나 악담인지 몰라요?

    죄지어서 아프다 그래서 나쁜짓한놈은 왜 안아프냐?
    이게 싸움거는것인가요?
    뭘새겨들어요.

    아뭏든 재미있는 사람들이예요.

  • 22. ~~
    '12.1.15 2:28 AM (218.158.xxx.207)

    아 115님..
    제가 112님을 쓴다는게 115로 잘못썼네요
    그리고
    제글마다 들어와 싸움건다는게 아니고
    112님이 깜놀님글 얘기한거예요~

    그리고
    죄지어서 아프다는건
    죄책감같은 우울한 마음을 갖고 있으면
    그게 병이된다는 얘기로 전 들었어요

  • 23. ..
    '12.1.15 2:29 AM (115.136.xxx.195)

    깜놀님

    정의는 이런데 쓰라고 하는말이 아니죠.
    패거리는 님들이 패거리같은데요.
    글을쓰려면 남의 이야기도 듣던가
    자기 좋은것만 골라서 하려니까
    님이 불특정다수에게 욕먹는것 아닌가 싶어요.

    지금이라도 답변주시죠.

    병드는것이 죄지어서 그렇다면,
    나쁜짓하는 인간들중에 병안드는 인간은 왜그런가요?

    이글이 님패거리들에게 비난 받고
    싸움건다고 할정도의 물음인가요?

  • 24. ..
    '12.1.15 2:29 AM (125.152.xxx.92)

    야~~~~~~~~~~~~~~~깜놀~~~~~!!!!!!!!!!!

    글 잘 읽었다.

    노가리에....사기꾼????

    아~ 열 받아......아주 노통 잘근잘근 잘도 씹어 놨더라~!!!!!!!

    어이없어서.........글 외상값......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 25. ..
    '12.1.15 2:30 AM (125.152.xxx.92)

    티코와 리무진
    티코와 리무진



    밤 11시, 조금전 시각, 노정권이 티코 이론을 들이밀고 나왔습니다. 나는 티코다. 너희는 리무진이다. ...

    리무진 타던 분들이 티코타던 노를 하차시킬 수 있을까요 ? 솔로몬의 수수께끼 같습니다.

    노가리氏,
    리무진타고 청와대가면 불법입니다. 맞지요 ? 리무진타고 간 것이 드러나면 옷을 벗어야 합니다. 그들은 못 갔습니다.
    티코타고 청와대 간 것은 불법 아닙니까 ? 불법 맞습니다. 티코탄 것이 사실이라면, 당신도 뇌물 몇십만원 받은 게 발각되어 해고되던 공무원들처럼 해고되어야 합니다. 당신은 공무원 신분이니까요.

    한 가지 다행인 것은 이 나라에 아직은 리무진도 못 타보고 티코도 못 타 본 백성들이 훨씬 많으니 - 노가리의 비유법에 의거하면 - 우리는 이렇게 떠듭니다.
    노가리야, 너는 티코냐 ? 우리는 맨발의 청춘이다 ! 맨발 앞에 티코를 들먹이냐 ? 감히 ?

    http://cafe.daum.net/paaranhome

  • 26. ..
    '12.1.15 2:34 AM (125.152.xxx.92)

    한은경 칼럼
    "파아란"의 하고 싶은 이야기

    ㆍ작성자 파아란
    ㆍ작성일 2004-01-02 (금)
    ㆍ추천: 0 ㆍ조회: 1056

    사기꾼의 월급부터 동결하라
    사기꾼의 월급부터 동결하라



    사기와 협잡으로 티코에 올라타고
    리무진보다 비싼 청와대자리를 차지한
    대한민국 희대의 사기꾼에게 나가는
    월급부터 동결하라.
    월급은 동결하고 나간 월급은 환수해야 한다.
    이 자가 일년간 대한민국에 끼친 피해변상도 추진하라.


    -----------웃긴.....깜놀씨.........................피해 변상이래......미친.....

  • 27. ^^
    '12.1.15 2:37 AM (218.158.xxx.207)

    119님..진작에 읽어봤어요 지난자유게시판거 두요
    위에 썼잖아요 죽~읽어봤다구.
    저 위에 제가 처음 댓글단거좀 먼저 봐주세요

  • 28. ..
    '12.1.15 2:46 AM (115.136.xxx.195)

    깜놀님!!
    님은 글 다보고 있을텐데요.

    "사기와 협잡으로 티코에 올라타고 "
    어떤 사기와 협잡으로 청와대자리 차지했는지
    궁금하네요 ? 제가 모르는것 님이 아나요?

    이곳 82에도 아픈사람들 많이 와요.
    가볍게 아프면 그렇다치지만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병앞에서는 장사가 없어서..
    목숨이 오고갈 정도로 고통과 아픔을 느끼면,
    " 내가 무슨죄를 지었을까? " 그렇게 고민하는게 사람이예요.
    그런 생각때문에 병으로 작아진 자신을 더욱 자책하기도 하게됩니다.
    무슨죄를 지었을까? 그런데 그것은 잘못된생각이거든요.

    죄 지으면 병에 걸린다는 거야 종교에서 죄를 짓지말라고 겁주는것입니다.
    그렇게 겁을 줘서라도 죄를 짓지 않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말은 그렇게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죄를 다 짓고 다니지요.

    죄를 지으면 지옥에 간다고까지 겁을 주어도 자꾸 죄를 지으니까 할 수 없이
    그러면 교회나와서 죄값으로 헌금이라는 명목으로 돈좀 내고 죄를 싹싹 빌면
    구원을 받는다고 살살 달래는것이 종교아닌가요?

    가족중에 유방암에 걸린 사람이 있으면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많다고 하는 이유가
    BRCA1, BRCA2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긴것이 계속 유전이 되어서 그런 것인데
    그러면 이런 유전적으로 대물림 하는 병은 누가 죄를 지어서 누가 죄를 받는 것인데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아주 옛날 옛날 조상이 지은 죄에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는
    자손대대가 죄값을 치루는 꼴이잖어요. 흑인들이 전립선암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건 또 누가 죄를 지어서 그럴까. 무식한 사람들이 종교를 잘못 믿으면 그렇게 엉망이 되는것입니다.

    님은 위에 물음에 대답 못해요. 그래서 제 물음에 피하는것 아닙니까?
    그래놓고, 자기는 하고픈말만 하고,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 하겠으면
    왜 82에 있나요/ 님 카페에 300명은 넘게 있던데요.

    아픈사람이 죄지어서...그글쓸때 이런물음 나올꺼라는것 예상 못했나요?
    병이 드는것은 사건사고와 같은것이예요. 그누구도 자유로울수가 없어요.
    현재 건강하다고 해서 그런오만이 어디있어요.

  • 29. ^^
    '12.1.15 2:47 AM (218.158.xxx.207)

    네 내 판단력이 틀릴수 있어요
    근데 게시판분란, 타인에게피해를 준다?
    누구생각인가요
    모두의 생각이라고 판단하시는건 아니죠?
    암튼
    이런저런 생각도 있다는건 미처 모르시나 본데
    강퇴가 되나 한번 지켜봅시다

  • 30. 부자패밀리
    '12.1.15 2:53 AM (1.177.xxx.178)

    무슨말씀 하는건지는 이해됩니다.
    처음 그사람의 글을 봤던게 왕따문제글이였어요. 저는 그당시 82에 거의 폭풍처럼 올라오는 왕따관련글과 해법글에서 감정적 분출외에는 딱히 묘안이라고 여겨지는글들을 못봤어요. 왕따문제는 쉽게 해결될문제가 아니라는게 평소의 생각이고 교육문제처럼 어떤 한곳을 손본다고 달라질 것들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죠.
    쉽게 말해 공부 다 안시키면 교육문제 해결되듯이요..사교육 없어집니다. 왕따문제 해결하려면 가정의 문제.그럼 그 이전에 사회 구성원들의 사고가치관의 문제까지 다 바꿔야하구나 하는걸 느낀부분.그러나 해결책들이 대부분 미봉책이였고 여러왕따 경험기가 한개인이 느꼈던 문제들이 다양하게 올라오면서 저도 머리가 조금씩 아팠던 찰나 그분이 글을 쓰쎳어요. 모든 내용이 다 맞진 않았지만 접근법에 있어서는 일정부분 동의가 되었구요.그래서 글을 달았어요..맞다고..

    그리고 그분이 탄력을 받으셨던걸로 압니다.
    그이후에 왕따문제에 관해 모든것을 아는냥 글을 쓰셨고 그 연장선상에 아이옆에는 엄마가 있어야 한다.
    자...여기까지는 원론적으로 맞아요. 그러나 모든글들의 공통점이 무엇이냐하면 원론적으로 동의를 끌어내다가 곁가지로 넘어가면 모든것들이 유대교 관련한 자신의 신념에서 비롯되는거예요.
    그예시가 모두 맞냐.하면 아니더란거죠.물론 이건 저의 평가입니다.
    왕따문제해결법으로 제시된것이 엄마들이 가정에 있고 아이옆에 항시대기라는 말을 했는데요.
    그리고 직장다니는사람은 본인의 자아성취감을 위해서다라는 말까지 한걸로 기억해요.
    이런식이란거죠.이건 본인의 생각일뿐인거죠.그럼 수많은 직장맘들이 그걸 네..우리들의 잘못입니다라고 보겠냐 하는겁니다.
    여러가지 상황.여러가지 이유. 복잡한 세상에서 다양한 이유가 나오는데 그런점은 보지를 못한다는거죠.

    좀전에 코셔이야기도 그래요.저도 코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나름 정보를 가지고 있지만요.
    코셔제품 구매하는사람이 코셔만이 진리라곤 생각지 않아요.
    뭐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코셔마크제품이 많진않아서 ..솔가비타민 외에는 아직 많은 분들이 알고있진 않죠.
    코셔가 왜 나왔고 그 마크를 유통하기까지 얼마만한 과정을 겪는지는 그분이 적은글과 딱히 다르진 않아요.
    그만큼 까다롭게 한다는 건 제가 이해를 해요.
    그러나 글을 적은걸 찬찬히보면 아이들 머리냄새는 돼지고기때문이다라고 적었어요.
    이건 얼만큼 확실한거냐.돼지고기를 좋아하는 저는 정수리에서 지나치게 냄새가 안나요.
    물론 제가 그글을 읽어내려가면서 우리딸이 돼지고기 좋아하는데 그래서 나는거구나 ..일초정도 생각했더랬죠.
    그럼 난 뭐냐.우리딸 만큼 돼지고기를 먹는데 왜 나는 안나냐 하는거죠.
    그리고 돼지고기를 안먹는 우리여동생은 숨을 못쉴정도로 나거든요.


    정리하자면 글을 쓸때 원론적인 부분을 앞에다 배치해놓는데 그런경우 원론은 어느정도 수긍이 가도록 적어요.
    글 맞춤법 문장구조는 엉망이지만 어쩄든 그런식이예요.
    그러나 곁들이는 예와 각론은 뭥미? 수준으로 늘어뜨려놓는거죠.

    그럼 이런사람의 글을 좋은글이다라고 판단을 해야 하는가 하는부분이 나오구요
    그분이 또 확신을 가지고 글을 써요.그어떤 인간도 내생각 백퍼 보장못한다는 관점에서보면 위험해보여요.
    거기다 과거이력이 나온겁니다.
    여러가지로 해석되는 부분이 되는거죠.

    이분은 화내는글을 두가지를 적었어요 제기억으로는
    나는 순수하게 레시피때문에 들어온거다 하구요
    자기글 읽지말라고 하는글에 완전히 뿜어요.

    다른이유는 크게 분노하지 않아요.
    이럴진대 정치적 이유없다 라고 순수하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요?

    만약 아니라고 해도 글을 엄청나게 씁니다.반은 누구누구 자기를 모욕했다 어쩐다하면서 글적고 난리를 피웁니다.
    네.안보면 그만이긴한데.공해는 맞습니다.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수밖에요.
    그 싫어하는 사람들을 욕할수도 없단거죠.

  • 31. ..
    '12.1.15 2:56 AM (125.152.xxx.92)

    http://youni.biz/technote01/board.php?board=PaaranEssay&page=140&command=body...

  • 32. 플럼스카페
    '12.1.15 3:03 AM (122.32.xxx.11)

    강퇴가 되나 안 되나 보자는 분이 계셔서...
    그걸 어찌 알겠어요. 저에게 권한이 있는 카페고 제가 매니저였다면 진즉 그랬지만,
    여긴 제 카페도 제가 운영자도 관리자도 아니니까요.
    다만 제가 제안을 하고 이런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모은 거지요. 의견규합.

    깜놀님이 피해자연然하고 여기 동조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저는 깜놀님이 나와 의견이 다르다 해서 틀리다 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정신분열 어쩌고 하는 말씀도 드린 적이 없어요.
    오히려 깜놀님은 자신의 의견과 부합하지 않는 댓글이 달리면 엄청난 독기를 뿜은 댓글을 연달아 써 내려가지요.
    왜 피해자연然하는 건가요? 남에게 글로 상처준 건 깜놀님 자신이잖습니까.

  • 33. connie45
    '12.1.15 3:03 AM (74.242.xxx.164)

    전 깜놀님의 과거글 미래글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요 몇달 사이에 올라온 글을 읽고 난 제 생각입니다. 물론 전 삼위일체를 믿는 기독교인으로서 믿는 종교를 떠나서입니다. 그 분도 한 세대를 우리랑 같이 더불어 사는 사람이고 받아들이고 느끼는 것이 다르다고 해서 모욕적인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적어야 할것같아서 몇자적습니다. 그 분도 자녀를 키우는 엄마이고 그 자녀에게나 가족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쓸 권리도 있으며 또 말이 되든 안 되든 누군가는 읽을 권리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을 수 없음을 인정하고 다양성을 인정했으면 합니다.이제 이것으로 제 생각을 접을까함지다.

  • 34. 부자패밀리
    '12.1.15 3:10 AM (1.177.xxx.178)

    코니님 의견은 이해까지만 되요.
    왜냐면 저도 여기 즐거울라고 들어오는데 요 몇일 깜놀님 논란글 보면 .거기다 댓글하나 달면 빈정대는 댓글 보는것도 지칩니다 그분은 우리들이 다 자기를 왕따시킨다하지만 자신이 다른사람에게 가하는 댓글..빈정대시죠 그건 못봐요.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기엔 글을 또 많이 적더군요.
    사실 깜놀님보다 더 무시무시하게 댓글 다는 익명의 사람도 있단것도 알고..저도 좀 지쳐가긴합니다만.
    싫어하는 사람의 이유도 이해가 되요 제입장에서는.
    그리고 자기글에 어떻다 댓글을 달면 그사람의견을 수용하는게 아니라 거부하면서 오로지 자신의 생각만 맞다고 주장합니다.
    아니토론이라도 하면다행인데 그것조차도 안되요.
    저는 그걸 보는게 힘들어요..토론은 좋아하는데.

  • 35. ..
    '12.1.15 3:10 AM (115.136.xxx.195)

    깜놀님의 과거나 미래를 논하는게 아니라 지금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그 분도 자녀를 키우는 엄마이고 그 자녀에게나 가족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

    깜놀님은 되고 다른사람은 아닌가 봅니다.
    기독교인으로써 같은 기독교라는 편견이 들어가 있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 36. ..
    '12.1.15 3:14 AM (125.152.xxx.92)

    광주 5.18 이 광주 민주화 측의 주장처럼 순수한 민주화를 원한 항쟁이 아니라 준공산 봉기였다는 사실이 민주화측의 자료에서 드러나듯이, 전두환 정권의 찬탈극이 사실이 되려면 그 증거 또한 민주화측에 선 검찰의 입에서 나와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전두환의 자기 변호 증언에서 나와야만 신뢰성있는 추론이 되는 것이며, 이 점에서 볼 때 전두환의 찬탈증거는 애초부터 없었던 것이다.

    오히려 전두환은 박정희 대통령이 각별히 신임하여 보안사령관에 직접 임명시킨 우수한 인물이었음이 그 증언에서 드러난다. 박정희가 생존했다면 충분히 그 후임자로도 성장할 수 있었던 재목감이었지 않겠는가 ? 그리고 그의 실제 1980년에서 1987년까지의 국정운영으로 드러난 대한민국의 획기적인 당시 경제, 외교, 안보 각 분야 발전수준의 결과물이 그의 지도력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이제 질문해야 할 것은, 마치 광주 민주화 들이 스스로 가장 열성적인 애국세력이라고 자체 주장하듯이 또, 김대중, 김영삼이 자칭 스스로 가장 애국지사로 선전하였듯이, 전두환 정권이 스스로 열성적 애국세력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던가 하는 질문과, 및 전두환 측이 사실은 여태 광주 민주화 및 친북세력이 우기듯 정권찬탈 반역노들이 아니라 1980년대에 가장 국가 운명을 걱정하고 그 책무를 스스로 맡아 지기로 한, 그리하여 누명의 길을 자진하여 걸은 진실한 애국정권이며 보기 드문 지도자들이었던 것이 아니냐 는 질문을 우리는 던져야 하는 것이다.

    ------------------중략----------------------

    그러므로, 지도자가 없이는 민중봉기를 오히려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이 명백한 이 시점에서 우리는 그 성향이 결코 이중적이지 않으며 공산침략을 진실로 우려했으며 그리하여 대한민국 발전의 튼튼한 초석을 1980년대 가장 위난의 시기에 건설할 수 있었던, 북한의 아웅산테러와 김현희의 비행기테러와 광주의 민중봉기위협에서 이겨내도록 대한민국을 이끌었던 전두환 정권을 우익들이 복구하며 그들의 명예를 위해 소리높여 알려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

    전두환 정권은 찬탈정권이냐 ? 아니면 박정희의 뒤를 이은 국가초석의 세력이냐 ? 애국을 위장한 이중세력이냐 ? 이 질문에서 자유로울 사람은 하나도 없다. 용감하게 대답하는 자세에 우리 운명이 걸려있을 것이다. 애국지도자들을 핍박하고 능욕하여 제대로 선 나라는 없는 법이기 때문이다.

    2006.5.19. 파아란

    -----------------깜놈....편 드는 사람 이상함.

  • 37. 저놈의 글쟁이
    '12.1.15 3:18 AM (114.207.xxx.163)

    라는 말에 왤케 손발이 오글거리는 지.

  • 38. ..
    '12.1.15 3:23 AM (115.136.xxx.195)

    깜놀// 스스로 글쟁이라고 하는데요.
    글쟁이라고 해서 아무글이나 쓰면 다 글인가요?

    님의 비상식적인글에 다 만세불러주고 좋아요 그렇게
    환호해야 하냐구요.

    비판이 두려우면 왜 이곳에 글써요?
    님 카페에 만세불러주는 사람들에게 쓰면되잖아요.

    이곳을 님생각을 전도하는 수단으로 삶고 싶은 생각인가본데요.
    그럼 비판과 토론을 두려워 마세요.
    글 올려놓고 비판엔 모른척하고, 비꼬고 이것
    진정한 글쟁이라면 비겁한 짓아닌가요.

    소신것 글을 썼다면 당당해지세요. 그리고
    비판이나 토론을 피하지 말아요. 비아냥대지 말아요.
    님이 그 기본이 안되어있어서 비판받는것 모르나요.

    적어도 스스로 글쟁이라고 표현하려면 자존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정도 자신과 확신없이 글질합니까.

  • 39. ..
    '12.1.15 3:28 AM (125.152.xxx.92)

    추잡하기 이를데 없더만......박그네를 김대중 딸이라고 하지를 않나......김대중을 사형 시켜야 한다고 하지를 않나....노무현 대통령을.....노씨라고 칭하지 않나.....

    ((( 전두환 정권을 우익들이 복구하며 그들의 명예를 위해 소리높여 알려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

    -------------이건 더 추잡해.........어디서 이런 쓰레기 같은 글을.....쓰고 글쟁이래????

  • 40. 저야말로 깜놀.
    '12.1.15 3:39 AM (182.211.xxx.18)

    ..님 이 문장을 깜놀님이 쓰신게 정말 사실입니까?

    ((( 전두환 정권을 우익들이 복구하며 그들의 명예를 위해 소리높여 알려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

    새벽에 토할거 같네요.ㅠㅠ

    사실 저는 논란글은 읽지 않는 편이라 깜놀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왜 강퇴 시키자고 이야기가 나왔는지 몰랐습니다.
    다만 저 문장과 저 글을 쓴게 사실이라면...ㅠㅠ
    제 정신인지 묻고 싶군요. 하아...

  • 41. ..
    '12.1.15 3:43 AM (115.136.xxx.195)

    깜놀// 제가 볼때는 님이 독재적이예요.

    이성적으로..
    아픈사람이 죄지어서 병들었으면,
    나쁜짓하는 사람 은 왜 병안걸리나?
    이것 님글 보고 서너번은 물어봤어요.

    글쟁이는 생각나는대로 써대는게 아니예요.
    님글에 대한 반론에대한 님의 확신이 필요해요.
    그런데 피하죠. 님써놓은 글에 님도 확신이 없고
    잘모르는것이예요. 그래놓고 곤란하면 피하고 비아냥거리잖아요.

    님글 추종하는 사람들도 있죠. 님과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졌으니까 그렇겠죠
    그런데 그사람들만 보라고 쓰면 굳이 82가 필요가 없잖아요.
    이곳에 글쓰는것은 자유예요. 그런 자유롭게 님의 글에 이의를 제기할수 있고
    님도 토론 능력이 되야 하는것 아닌가요? 글쟁이라면?
    왜 자기글에 확신이 없을까요?

  • 42. ..
    '12.1.15 3:44 AM (125.152.xxx.92)

    더 어이 없는 쓰레기 같은 글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저 여자 완전 자기 망상에 사로 잡혀서 글 써 대는 인간입니다.

  • 43. ..
    '12.1.15 3:48 AM (115.136.xxx.195)

    깜놀// 자랑은 자유예요.

    그런데 글쟁이라면 자신의 글엔 책임을 져야 하는것 아닌가요?
    토론과 비판을 두려워하면서,
    내글에 만세불러주는 사람만 필요하다.

    지나친 독선이죠.
    앞으로 글을 쓰려면 책임을 가지세요.
    토론과 비판을 피해다니지 마세요.
    그래야 님글도 발전하는것 아닌가요.

    우물안에 들어앉아서 내게 보이는 세계만 보고
    그것만이 전부인것 글쟁이에게는 쥐약입니다.
    님이 스스로 글쟁이라니까 하는말이예요.

    아직도 병들은것은 죄때문이라고 생각하나요?

  • 44. ..
    '12.1.15 3:52 AM (115.136.xxx.195)

    깜놀// 그럼 죄지은사람이 병안걸리고 건강하게
    사는것은 왜인가요?

  • 45. ..
    '12.1.15 3:55 AM (115.136.xxx.195)

    깜놀// 그러니까 님말은 죄지은사람의 조상이 선할일을 해서
    아프지 않다는 말이지요.

    그런데 그렇다는것을 님은 어떻게 압니까?

  • 46. ..
    '12.1.15 4:06 AM (115.136.xxx.195)

    깜놀// 빈정대고 싶은 맘없어요.
    그런데 제가 왜 님의 카페찾아서 연구해야 하나요?
    진리는 간단한것 아닌가요?

    님은 조상의 죄나 자신의죄때문에 병이 걸린다고 해서
    그죄를 어떻게 아냐고 하는데 그게 그렇게 복잡한 물음인가요.

    아까 어떤분이 님의 카페에 어떤분이 링크걸어놔서 살짝 가보았습니다.
    두번다시 가보고 싶은곳이 아니더군요.

    님은 기독교, 친이명박, 반 DJ, 노통, 박근혜, 친일, 친독재 이렇게
    보이는데요. 뉴라이트쪽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살짝봐서..

    님에게 동조하는 사람들도 대충 이정도의 사람들이라 생각해요.
    하나님을 믿는사람이 동족을 죽이는것을 어떻게 지지하는지 이해는 안가지만,
    기독교인중 님같은분 한두사람 보는것도 아니구요.
    너무 달라서 님카페 찝찝해서 가볼수는 없구요.

    님은 어떻게 아는지 시간나면 이곳에서 이야기 해주시기바래요.
    이제 자러가서요. 답변쓰면 낼이라도 찾아보고 다시 저도 글쓰겠습니다.

  • 47. ..
    '12.1.15 4:06 AM (125.152.xxx.92)

    진중권에게-노무현은 왕따당해 죽은 것.

    진중권에게-노무현은 왕따당해 죽은 것.



    진중권씨가 오늘 노무현이 왜 자살했는지 알겠다는 멘트를 날렸다.

    그것을 아직 몰랐다니!

    왕따 당해 죽었다. 자기 편한테.

    민주당, 노사모들이 노무현의 죽기 전에 매도하고 (돈 먹었다는 이유로) 쌀쌀맞게 돌아선 일을 기억해라.

    어쩌면 자살세 내기 싫어 죽었는 지도.

    노무현이 자살하니, 진중권의 입에서 자살세 소리가 싹 들어갔지 않은가.

    진중권이 반성할 일이라 생각한다.

    왜 죽었냐니 ? 그걸 아직도 몰라 ?

    파아란.


    미친중생아!!!!!!!!!!!!!!!!!!!!!!!!!!!!!!!!! 이 따위로 글 쓰지마라....

  • 48. ㅇㅇ
    '12.1.15 4:46 AM (222.112.xxx.184)

    깜놀이라는 사람. 진짜 여기 분란쟁이임에는 분명하네요.

  • 49. 저기요
    '12.1.15 8:51 AM (114.200.xxx.244)

    원글이가 딴나라 성향이라면 얼마든지 가능한 주장입니다.

    한 가지 예로만으로도....
    우리네 얼마전의 역사중 광주민주화에 대한 진실을 안다면
    깜놀이 글을 보고도
    저런 댓글을 달수는 없는거지요.....

    난 원글이 글을 보고 피식 웃음이 납니다요.

  • 50. 이런 글 있을 줄 알았어요
    '12.1.15 9:45 AM (211.41.xxx.106)

    어김없이 이번 건에 다양성을 논하면서 점잖게 만류하는 글... 이건 정말 다름이 아니라 틀린 걸로 보이는데도 끝까지 다름이라고 주창하는 글...
    틀린 걸 제해야 다른 것에 대한 다양성의 가치가 더 수승해지는 겁니다. 틀린 것까지 다 껴안으면서 그게 마치 관용이고 너그러움이고 다양성인 양 가치혼돈 주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두환도 다름이라 그러면 그냥 다양성의 가치 안에 놓일 수 있는 건가요?
    님이 가끔 들어와 보면서 그제의 그 글들을 다 보지 못하셨다면 다른 님들과 체감치도 다를 수 있는 거고요.

  • 51. ..
    '12.1.15 10:31 AM (110.14.xxx.151)

    음... 일단 유모차부대. 이름이 황당 . 엄마랑 애기는 한몸인데 애딸린 엄마라고 헌법에 보장된 정치표현 자유를 억압하려들면 안돼죠.

    깜놀은 알바이긴 한데 돈을 잘버네요. 정치적인 의견 말고 종교적인 분란으로 댓글수 폭발하게 만드네요. 고용주 입장에선 별로고. 그래도 애기엄마 고발도 했고... 충성심은 있으니...

  • 52. ..
    '12.1.15 10:34 AM (110.14.xxx.151)

    애기엄마고발했다고요. 이런 사람을 동네에서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상종할 수 있으세요? 동네서 소문나면 얼굴들고 못다닙니다.

  • 53. 08년도 촛불
    '12.1.15 10:39 AM (121.50.xxx.170)

    어떤지 보면 이런글 못올리죠

    저도 같은 생각

    안그래도 요즘 쇠고기 문제로 시비거는 인간들 잔뜩 늘었음

    게다가 진보가정권을 잡으면 안된다? 등등 보아하니

    뭐.. 더 할말이 있겠습니까..

    게다가 아예 여기 요즘 사시던것 같은데

  • 54. 이젠
    '12.1.15 10:53 AM (122.34.xxx.74)

    요새 소고기 문제로 농민 맹렬히 공격하며 동물보호의 선봉에서서 정부 정책실패를 교묘히 위장하고 있는데 역겹기 짝이 없고 반대의견은 죄 구미에 맞게 왜곡해서 진보(라기보다 사실 반엠비 반한나라당인데)를 인간말종으로 몰아가고있으니 더욱 더럽네요. 뭣보다 엄한 모성을 내세워 선량한 같은 회원 고소해 고초를 겪게한 인간과 같은 게시판을 쓴다는 게 정말 용납이 안됩니다.

  • 55. ㅇㅇㅇ
    '12.1.15 10:54 AM (123.109.xxx.208)

    이제 깜놀의 깜만봐도 댓글달지 맙시다.

    깜놀에 글이 아니더라도 이런 제 3자의 글이라도요. 또 분란이야.

    과거글까지 봤는데도 별다른 충격이 없으시다면,,의외로 죽이 잘 맞을 수 있겠네요.

  • 56.
    '12.1.15 11:00 AM (175.214.xxx.80)

    어째 나이 먹어 갈수록 생각에 균형이 잡힌 사람을 보기 힘든 사회가 됐는지
    모르겠어요. 종교 관련은 논쟁을 피하는 것이 낫다는 말 참 절감합니다.
    사로잡혀 확신하는 사람에게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 그냥 조용히 스킵하는 것도
    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이지 싶습니다.
    무시무시한 사이코패스보다 평범한 일상속에서 악을 내뿜는 사람들이 더 무서워진 사회라는
    생각에 참 아이들 키우기에 절망적이라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힘을 내 보렵니다.

  • 57. ...
    '12.1.15 11:34 AM (115.161.xxx.140)

    원글이가 알바면 우리 모두 낚인 겁니다.
    그리고 인터넷 불량유저 데이터베이스 블랙리스트 1위에 빛나는 깜놀을 우리는 어찌할 도리가 없어요.

  • 58. 플럼스카페
    '12.1.15 11:37 AM (122.32.xxx.11)

    깜놀님 강퇴처리되었습니다.
    원글님, 글 내려주세요. 관리자님이 삭제요구하셨어요. 그래서 제 글도 자삭했습니다. 본인은 강퇴되었는데 본인 이름으로 글 올라있는 거 원치않을 겁니다.

  • 59. ..
    '12.1.15 12:49 PM (115.136.xxx.195)

    깜놀님!! 강퇴되었어도, 글을 보겠지요.

    조상의 죄나 본인의 죄로 병이걸리거나 괴로워한다는 이야기,
    악한사람이 아프지 않는것은 조상이 좋은일 했다는것,
    님 하나님 믿는사람인지 모르겠어요.

    유태인이 학살당한것 조상의 죄로인해 학살당했나요?
    그들의 스스로 하나님의 자손인데요?

    님들 말대로 조상은 죽어서 천국에 가있는데요.
    그죄를 후손이 뒤집어써서 병들고 괴로워한다 이게 맞는것이라고 생각하나요?

    깜놀님에 동조하는 분의 댓글도 좋습니다. 본글님도 좋구요.
    종교를 믿음 좀 제대로 믿으세요.
    편들것을 들고...

  • 60. 와~
    '12.1.15 1:36 PM (218.158.xxx.207)

    플럼스카페님 기어이 쫓아내셨군요
    목적달성했고
    싸워이기신거 축하합니다~!
    이제 속이 시원하세요?
    근데
    이글도 깜놀님이 아닌 관리자님이 삭제요구하셨다구요?
    뭐 굳이 그럴필요 있나요?

  • 61. 218.158님
    '12.1.15 1:59 PM (180.231.xxx.30)

    저두 원글님과 같은생각이에요
    깜놀님글 죽~읽어보니
    여기82에서 맹공격당할만 하더군요
    이명박찬양에, 유모차부대비난에, 종교얘기, 후원계좌까지..^^
    근데 나두 이명박이 너~~~무싫고
    이스라엘이나 미국이 탈레반들보다 더 악랄한놈들일지 모른다 생각되지만
    그냥 자기생각 얘기하는 한 사람을
    기분나쁘다고 이렇게, 정신병자취급에 쥐잡듯하며 강퇴시키자는건 아니다 싶어요
    위 어느분 댓글처럼
    장터서 사기를 쳤나요. 수십개씩 도배글을 올리나요, 누구를 찝어 인신공격 하는것도 아니고,,,
    그분글 읽어볼만한 좋은글도 많았어요
    근데 그냥 우리사상이랑 완전히 다르니(틀렸다해도) 기분나빠서 강퇴시키자는 거잖아요
    그러면서 무슨 민주주의를 얘기합니까
    그사람 고정닉도 쓰겠다 싫으면 지나가고 아무관심 안주면 되는거지요
    읽을사람은 읽는거구요. -------------------------------------------------------------------------

    218.158 님 왜 사상이 같은 사람이 강퇴당하니 섭섭하신가 봐요.
    저두 위에 어느님 처럼 218.158님이 이상하게 생각들더군요.
    왜 유독 다수에 의견에 이상한 논리로 반대하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님이 언급하신 도서관원글에 댓글에서도 원글을 동조하며
    다른 수많은 댓글을 악플로 만드는 이상한 논리.............
    그리고 어떤 사상이시면
    촛불때 유모자 부대 신고하는 것이 단지 기분나쁜일이라 말할수있는건지........

    (218.158.xxx.207)
    댓글들은 역시 예상대로네요.
    박원순 지지하는 사람들이 젤~ 찔리는 글이니 그럴수 밖에.
    선거운동할때부터
    사기꾼 냄새가 풀풀 나던데..
    닥치고 지지하자는 이사람들,,대선때나 제대로 찍으세요~!!
    ------------------------------------------------------

    하지만 218.158님이 쓰신 이 댓글을 보고 이해됩니다.
    님이 너무 싫어하는 박원순을 지지하는 사람이 많은
    218.158님과 사상이 다른 82가 싫은거예요.
    그쵸?
    그래서 82많은 분들이 쏠리는 반대에서 항상 목소리 높이시는 것이구요.
    진심 명박은 싫어하세요????????????????????

  • 62. 180.231님
    '12.1.15 2:09 PM (218.158.xxx.207)

    난 분명 이명박을 싫어한다했고 이말은 거짓이 아닌데..

    근데, 대답좀 들읍시다
    박원순 싫어하는 사람은 이명박을 좋아해야 합니까?
    박원순 싫은 사람이 이명박도 싫다니까 그게 그렇게 이상하세요??

  • 63. ...
    '12.1.15 8:59 PM (122.36.xxx.11)

    저는 mb 지지자나 하다못해 전두환 지지자. 촛불 시위 반대자...등이
    글을 올리고 자기 주장을 한다고 해도
    그 사람을 강퇴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른 생각을 충분히 들을 기회가 되는게 이런 게시판의 장점 중 하나잖아요

    근데 그 분은 정말 '악한' 기운이 있는 글쓰기를 해요
    마치 다른 사람을 화나게 하기 위해서 글을 쓰는 사람 같아요
    자기 주장을 하다보니 남의 화를 돋구는 게 아니라
    화나게 하고 갈등하게 하는 걸 목적으로 하고 있는 거 같았어요

    저는 글 읽으면서 이렇게 남의 적개심을 불러일으키는 힘은 뭘까
    생각할 정도였어요

    원글님은 아마도 그 사람 글을 다 읽은 게 아닌 모양입니다.
    원글 보다는 댓글을 통해서 점점 악하게 글을 쓰더군요

    저는 그 사람 강퇴에 찬성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82 역사상 강퇴는 처음일겁니다.
    (윗분 말대로 강퇴라면)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고 의견이 달라서 강퇴시키는 게 아닙니다.
    그 사람때문에 여기 오기 싫었을 정도에요
    만약 계속 그렇게 분탕질을 쳤다면...아마 82는 방치 된 곳이라 생각했을 겁니다.

    원글님이나 일부 댓글 쓴 분들...
    뭘 걱정하는지 알겠는데요
    그 사람 경우는 좀 달랐으니...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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