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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괜히 뽑은건가 ...흑

.,, 조회수 : 2,741
작성일 : 2012-01-13 16:32:31

사랑니가 2년째 반만 나서 아래 사랑니는 없는데,  거기다,  약간 볼쪽으로 나서

볼을 씹었어요,.  왼쪽 위에 사랑니는 나고,  아랫니 사랑니는 둘다 없어요

 

괜찮았는데, 칫솔질이 안되고, 반만 나다 말아서 그쪽 칫솔질이안되요

, 그것뿐인데,

일주일째 이상하게 또 이가 나는건지 옆에 이까지 아파서 갔더니만,

갑자기 의사샘이 뽑자고 하시더니,  아까운 내이 뽑았어요.

아 지금까지 마취는 안풀려 괜찮은데, 좀있음 아픈가요?

나이 40에 사랑니가 나질않나,   이게 나다가 말다가 2년째,

아 아파요 ㅠㅠㅠㅠㅠ 누

IP : 121.148.xxx.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달전쯤
    '12.1.13 4:38 PM (118.103.xxx.234) - 삭제된댓글

    사랑니 두개 뽑았는데 완전 겁먹었던거에 비하면 그래도 참을만 했어요.
    제가 갔던 치과에선 2시간 후 쯤 솜 갈아주라고 여유분을 줘서 뽑고 2시간 후에 갈았거든요.
    근데 갈려고 입을 벌리는 순간 마취가 풀린건지 그 때 정말 머리통 박고 싶을만큼 아프더니
    얼른 진통제 하나 먹고 얼음찜질 계속 해줬더니 통증이 금방 가라앉더라구요.
    혹시 모르니 진통제 하나 준비해두시구요.
    얼음찜질 계속 계속 해주세요~~~

  • 2. ---
    '12.1.13 4:39 PM (211.202.xxx.104)

    어제 글올리신 분이에요? ^^
    마취풀리면 좀 아프죠..그런데 그렇게 막 아프지 않고 1개 뽑으셨으면 그냥 뻐근하게 아픈 정도일걸요.
    혹시 항생제인가..그런 약 처방해줬나요? 약 드시면 좀 낫죠.
    얼음찜질 하세요. 요즘 날씨가 추워서 창문열고 얼굴만 밖에 내놓으셔도 효과가 ㅋㅋ
    얼음찜질 오늘 계속 해주세요...

  • 3. teeth
    '12.1.13 4:39 PM (121.174.xxx.177)

    마취 풀리면 아프니까 해 지기 전에 동네 약국 가서 진통제와 소염제 사 놓으세요.
    저도 사랑니가 올라오려고 하다가 또 내려갔다가 그러네요.
    사랑니는 제대로 건강하게 다 자라지도 못하고 곪아서 붓거나 아프면서 애를 먹인다고 해요.

  • 4. ,,,
    '12.1.13 4:40 PM (121.148.xxx.53)

    흑, 아직까진 안아파요. 뽑은지 30분 밖에,안됐어요.
    그것보다 이것 뽑아야 하는건가요>
    아 아플까봐 걱정이에요.
    진통제 3일분 주셨어요.어...
    나중에 뽑는다고 다시가면 더 무서워서 못할꺼 같아서 그냥 했는데
    여기 글 검색했더니, 너무 무서워요.

  • 5. 원글님
    '12.1.13 5:02 PM (211.202.xxx.104)

    별로 안아파요 ;;;그냥 지금고통이 마취풀린 고통이라 생각하시면 될텐데요..
    30분 됐으면요...
    한번에 위아래 두개 뽑아도 그냥 견디는데 걱정이 많으세요 ㅎ
    의사가 뽑아야 하니 뽑았겠죠...걱정 마세요.
    아픈게 문제가 아니라 몇일 밥먹기 힘들고, 칫솔질 어렵고, 붓고,그런게 문제죠...
    아픈건 오늘 하루 잠깐 이에요...

  • 6. ...
    '12.1.13 5:15 PM (121.148.xxx.53)

    아 아프기 시작하는데, 입을 벌릴수 없어서, 그쪽 뼈도 이상한거 같고
    얼얼하고, 아파요. 피도 계속 나는지
    어째요.

  • 7. 엉엉..
    '12.1.13 6:15 PM (121.148.xxx.53)

    네 감사해요. 82에 집중하면 덜아플까 그러고 있어요.
    아, 근데, 빨대로 먹지 말라고 했는데, 진통제를 먹고 싶은데, 물을 빨대로 먹을 정도만,
    입이 안벌어져요. 솜도 아직물고, 피도 나는거 같고,
    입도 아직 얼얼, 빨대로 물먹음 안되요. 먹고 있는데

  • 8. 오늘 내일 냉찜질 열심히 하세요
    '12.1.13 8:12 PM (183.96.xxx.42)

    그럼 좀 나아요
    빨대 쓰심 피 안 멎으니 좀 참으시구요
    입이 조금이라도 벌어지면 물 흘려 넣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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