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님 흉작이라 올해가 비싼건가요?
마트 시금치한단값을 보니..
아님 흉작이라 올해가 비싼건가요?
마트 시금치한단값을 보니..
작황이 좋지 못해 많이 비싸요.
한근에 3천원
저희동네는 포항초는 2000원정도, 일반시금치는 900원에 팔던데
이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요?(세일이라서 그럴까요?)
울동네 시금치 한단 천원씩인데..
김밥에 넣으려고 아들녀석 마트에 레고 사러 간다기에
시금치 한단 사오라고 했는데....3천원이 넘더라구요.
너무 비싸요.ㅠ.ㅠ
저희 동네도 한 단에 3,500원인데
올해 유난히 비싸네요,
시금치값. 미쳤어요 울아들 좋아하는데
에서 난방하면서 키워보세요. 그래도 농민들한테 대단한 수익이 나는것도 아니랍니다.
유가가 오르는한 내려갈수가 없어요.봄한철에 먹는 채소를 눈 펄펄 내리는 영하의 날씨에서 가만히 앉아
3000원에 사먹을수 있다는게 더 감사할일 아닌가요?
언제까지 농산품은 계속 싸야하는지요?공산품,우유,고기도 아주 비싸잖아요.요즘 먹는채소값은 곧 됩니다. 기름갑사 아까워 연탄때는 하우스도 많지만, 그 연탄조차도 제대로 땔수가 없답니다.
제가 시금치 농사 짓는분 아는데 한 단에 2,000원에 팔리던 때
밭에서 뽑아 단을 묶어 농협에 500원에 팔더라구요.
그 때 부터 비싸도 걍 감사한 맘으로 사먹고 있어요
뉴스에선요...
근데, 하나로마트나 저희동네 수퍼에서는 별로 안비싸게 팔더라구요..
1000원 내외예요.
요즘 섬초 나오는거 달고 맛있던데요
저희동네 하나로마트선 980원인데..
남해쪽 시금치 작황이 날씨때문에 다 녹아내렸습니다..
작황이 매우 안 좋더군요..비싸질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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