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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은 냉장실에 넣으면 안돼는 거에요?

궁금해요 조회수 : 2,344
작성일 : 2012-01-10 11:48:32
제가 청국장을 좋아하거나 많이 먹거나 하는 편이 아니어서
잘 몰랐어요.

친정에서 만들어주신 청국장을
한번은 한 두번 먹을 양만 가져와서 먹고

이번에는 좀 많이 주시길래
챙겨와서  반은 유리병에 담아 냉장실에
반은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냉장실에 넣어둔 청국장을 한 두번 끓여먹고
반 좀 못되게 남았을때
또 청국장 끓여 먹으려고 꺼냈더니

곰팡이가 피고
냄새도 완젼 상했더라구요.


청국장은 냉장실에 보관하면 안돼는 건가봐요?
근데 왜 상할까요?
된장처럼 발효시키는 거 비슷하지 않나요?
된장처럼 짜게 간이 안돼어 있어서 상하는 건가요?
IP : 112.168.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퍼
    '12.1.10 11:51 AM (211.200.xxx.50)

    냉동실에 넣으세요 계속 발효를 하니깐요.. 얼면 발효가 멈추니까요

  • 2. ㅇㅇ
    '12.1.10 11:52 AM (211.237.xxx.51)

    곰팡이가 피기에 좋은 조건이였겠지요.
    밀봉이 덜 됐다든지 염도가 너무 낮았다든지..
    수분이 너무 많았다든지..
    집에서 만든것이니 게다가 방부제 같은것도 안들어있었겠죠..
    하루이틀 안에 소비할 분량 아니면 집에서 만든건 냉동실에 넣어놓는게 좋겠네요.

  • 3. 햇살
    '12.1.10 11:54 AM (61.81.xxx.82)

    청국장은 냉동이 답입니다.

  • 4. 원글
    '12.1.10 12:05 PM (112.168.xxx.63)

    이번에 알았어요.
    청국장은 냉장실에 두면 안돼는구나..하고요.
    전 아무렇지 않을 줄 알고 ..ㅎㅎ

  • 5. 저두
    '12.1.10 12:11 PM (211.209.xxx.210)

    청국장 좋아하는 사람인데...
    사다가 냉장실에 넣어두고 일주일뒤보니 상했더라구요..ㅠㅜ
    된장과는 틀린듯....
    그 이후로 꼭 냉동실에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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