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링캠프-문재인의 새로운 매력이네요..

겨울볕 조회수 : 2,675
작성일 : 2012-01-10 00:15:00

솔직히 말하면 노무현대통령의 사람들 이제까지 별로 매력을 느끼진 못했어요..

한명숙 전 총리, 유시민 전 복지부장관들도 어딘가 까칠하고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고..., 더구나 문성근, 명계남 같은 치들은 오히려 노대통령 이미지를 깍는, 정말 별루라 생각했는데..

지금 문재인 이사장 출연 보면서 어떡하나....문재인 이사장은 무척 매력적인데요..

솔직하고 인간적이고 정의감있으면서 유머감각 뛰어난 .......

음...팬이 될거 같은 .....

IP : 124.55.xxx.13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0 12:32 AM (119.17.xxx.43)

    96년인가 회사상대로 소송준비 하느라 그당시 부산에서 인권 변호사라고 선배가 소개해서 찾아간 문재인변호사사무실. 법원 근처 허름한 건물 2층이었던 거 같은데 상담 받고 오면서 따뜻한 분이구나 하고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 tv에서 뵙고나니 갑자기 옛 생각이 나면서 감회가 새롭네요.

  • 2. ^^
    '12.1.10 12:33 AM (203.170.xxx.233)

    매력이 철철철~

  • 3. 최지나
    '12.1.10 12:36 AM (203.226.xxx.79)

    매력 짱!!!이예요

  • 4. 음..
    '12.1.10 12:36 AM (220.124.xxx.87)

    문성근, 명계남 같은 치...라뇨?
    그런말 들을 분들 아니예요.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 5. 정말
    '12.1.10 12:38 AM (211.246.xxx.77)

    매력 있으시네요. 저도 방송 보면서 남편한테 한 말이 매력있다였어요. 지난 주엔 머리스타일이나 자기랑 다른 거에 발끈하돈 발끈해 할머니 보느라 힘들었는데. 문재인님은 매력이 철철. 좋았어요. ^^

  • 6. 쓸개코
    '12.1.10 12:46 AM (122.36.xxx.111)

    한명숙 전총리, 유시민 전 장관 어디가 석연치 않은건가요?

  • 7. let님
    '12.1.10 12:48 AM (203.170.xxx.233)

    말씀 맞아요... 정말.. 눈빛이 예사롭지 않으세요 맑고.. 명예롭게 살아온자에게서풍기는 ㄱ것이 있는거같아요

  • 8. ㅇㅇ
    '12.1.10 1:22 AM (27.115.xxx.127)

    명예롭게 살아온자에게서풍기는 것
    => 바로 이거네요!!!

  • 9. ㅡㅡ
    '12.1.10 1:32 AM (221.161.xxx.111)

    문재인님 정말 치명적인 매력 소유자시더군요
    리틀 노무현으로 불리는 김두관 지사나 유시민님도 멋진 분이예요
    언론에서 유시민을 너무 까서 그렇죠
    조중동이 별 이유없이 말투나 농담한 거로 (트집 잡을 게 없으니,그런 것으로...)많이 깐다는 건 그만큼 사실은 좋은 사람 ^^

  • 10. ㅡㅡ
    '12.1.10 1:34 AM (221.161.xxx.111)

    유시민님은 이미지 메이킹이 좀 덜 돼서 안타까와요
    ㅠㅠ 정말 좋은 원칙주의자인데요 ^^

  • 11. 탄핵소추결의장면
    '12.1.10 1:42 AM (175.116.xxx.249)

    유시민님 바닥에 널부러져서 우시는 장면에 눈물 나고 그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 또 느꼈습니다
    노통님 정말 .. 문재인님 나꼼수 사인방 꼭 지켜야 됩니다

  • 12. ..
    '12.1.10 2:01 AM (116.39.xxx.119)

    한명숙, 유시민님이야 정치인이니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을수 있다해도 명계남,문성근이 '치'라는 말을 들을 이유가 없는데요
    특히 문성근은 안티조선일보 운동부터 밑바닥에서 자신의 일을 열심히, 조용히 꾸준히 해오는 사람입니다.
    가볍게 이야기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이제서야 문재인의 매력을 아셨으니 저분들도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좋은 사람이라는것을 알아주세요

  • 13. 아니
    '12.1.10 8:48 AM (58.235.xxx.60)

    한명숙, 유시민님이야 정치인이니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을수 있다해도
    명계남,문성근이 '치'라는 말을 들을 이유가 없는데요.


    가볍게 이야기하지 말아주세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15 사랑과 전쟁 2 보시나요? 10 겨울밤 2012/01/20 2,835
60614 삼각김밥 속 만들었는데요 3 참치 2012/01/20 1,206
60613 지금 키톡에 쪽지보내신분 19 ... 2012/01/20 3,339
60612 3호선 독립문 -무악재-홍제역 쪽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12 ... 2012/01/20 13,450
60611 명절때 부모님께 인사드리는 돈 65 어렵다 2012/01/20 4,887
60610 명절엔 아픈게 죄 3 며느리 2012/01/20 891
60609 남극의 눈물 아기펭귄 ㅜㅜㅜㅜㅜㅜㅜ 8 ㅜㅜ 2012/01/20 5,979
60608 댄싱퀸 보신분 계신가요? 1 엄마 2012/01/20 1,117
60607 영어단어 못외우는거 머리 나빠서 그런건가요? 6 영어질문하나.. 2012/01/20 1,922
60606 개인택시 교통카드요금 지불할때요. 4 택시비 2012/01/20 1,815
60605 남편과 <부러진 화살>생각없이 보러 갔더니.. 60 나는 영화광.. 2012/01/20 12,070
60604 추천해주세요.. 초등5수학문.. 2012/01/20 241
60603 이건 너무 심하지 않나요?대치동 부동산에서 예측한건데 15 ... 2012/01/20 5,419
60602 맞벌이 하시는 분들 아이 초등 오후엔 어떻게 하세요? 1 .. 2012/01/20 739
60601 네살 아이 선생님 한 마디에 10시전에 침대로 달려가 자네요 4 귀여워라 2012/01/20 1,865
60600 뒤통수 한쪽이 조이는 느낌 6 증상 2012/01/20 3,064
60599 느낌이 안좋아요 해외여행 방배정시 여행사에서 임의로 배정하나요?.. 7 불길 2012/01/20 1,982
60598 단어는 다아는 영어문장 아무리해도 이해가 안되요 ㅠㅠ 5 단어는쉬운데.. 2012/01/20 994
60597 부산 강아지피부전문병원 알려주세요 1 도와주세요 2012/01/20 1,656
60596 시어머니께 잘못했을까요? 22 궁금 2012/01/20 3,262
60595 초등학교 입학 남아 & 중학교 입학 여아 선물 추천해주세.. 달달쿤 2012/01/20 1,441
60594 LA갈비 양념 맛있게 하는 방법아세요? 2 문의 2012/01/20 3,103
60593 영화 테이큰같은 시원한 액션영화 추천좀여 6 마크 2012/01/20 2,690
60592 아이허브 닷컴에서 주문시.. 3 저.. 2012/01/20 816
60591 키톡 글을 읽고 13 에유 2012/01/20 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