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 가는 스키캠프,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아이들과 스키장 가실분들, 읽어주세요.
단체로 가는 스키캠프,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1. 좋은지적
'12.1.9 6:09 PM (121.146.xxx.157)감사해요..
아직 아이가 어려 보내본적이 없지만,,많은 참고가 될듯싶어요^^2. 정말!!!! 22222
'12.1.9 6:21 PM (85.1.xxx.200)정말 좋은 글이네요.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자게에 추천 기능이 있다면 추천 백만개 드리고 싶네요.
3. 감사
'12.1.9 6:26 PM (121.166.xxx.233)저 며칠있다 아이 강습하러 같이 가는데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4. 맞아요
'12.1.9 6:29 PM (211.246.xxx.195)몇일전 아는분이 보드타다 부딪쳐서 중환자실에 있어요 뇌출혈이 심해서 수술도 몇차례 하고요 중학생아들 이번에 스키캠프 신청해놓고 안 보낼수없어 보내놓구 걱정 많이했네요 울아들은 초딩때부터 보드탄지 꽤되지만 그래도 항상걱정되더라구요
5. ...
'12.1.9 8:38 PM (183.98.xxx.113)절대 동감입니다!!!
초급 실력밖에 안되는 아이들이 중상급 코스에 올라와 직활강으로 내리쏘는데 헬맷도 안쓰고 얼마나 위험한지 모릅니다.
부모들은 베이스에서 기다리던데 아이들이 이렇게 위험한 줄도 모르고 방치하는게 정말 답답해요.
내가 아무리 잘 타도 뒤에서 받으면 대책이 없는데, 이런 애들이 또 겁이 없어서 그냥 쏘거든요.
정말 무섭고 짜증나요.
꾸준히 스키강습을 시키거나 부모가 데리고 탈거 아님 그냥 단체강습 안 시켰으면 좋겠어요.
우리 나라 사람들 남들 하는거 다 해야 하는 사람들 많은데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정말 위험하거든요.
얼마나6. 초보자로서 공감..
'12.1.10 9:22 AM (218.234.xxx.17)초보자 성인 스키어도 미친답니다.. 성인 초보니까 맘대로 제어도 안되고 멈추지도 못하는데 앞에 아이가 그냥 얼쩡얼쩡 서 있어요. (그 아이도 초보겠지요) 나도 초보, 쟤도 초보, 걔는 어쩡쩡하니 서 있고 나는 제어를 못해서 돌진하고.. 이러다 쟤 다치겠다 싶어서 제가 일부러 쓰러졌어요. (피할 재간은 안되니깐..)
초급 코스에 그렇게 서 있는 아이들이 많아서 저 여러번 자발적으로 쓰러졌다 일어났습니다. ㅠ.ㅠ
제가 더 잘타면 피하겠지만 잘 못타니 초급 코스에 있는 거지요...7. 저는
'12.1.10 1:12 PM (125.128.xxx.98)아이 (초등 고학년1, 저학년2)끼리 서로 얼굴보며 이야기 하며 내려오다
넘어져 앉어있던.와서 저에게 부딛쳤어요..
그 엄마 나중에 뛰어와서.
자기네 의사고 자기아이 해년마다 강습붙여서 잘타는데
저보고 잘못한거 아니냐고..
어이가 정말 없었어요..
아무리 아이들이지만.. 자기들끼리 서로 양쪽에서 얼굴 바라보며 이야기 하느라 내려오니..
앞 사람을 못볼수 밖에요.. 저는 산쪽 바라보고 일어날려고 하고 있었는데.. 와서 부딛쳐놓구선..
저 헬멧깨졌습니다..
아이 놀래 울기만 하고 .. 그 엄마 자기네 딸은 잘 타니 저보고 제가 와서 부딛쳤을꺼라며.
제가 분명 앞에 있었는데...제가 가서 부딛칠수 있는건지 원..
직활강 아이들이 가장 큰 문제지만..
강습받은 아이들도,, 어린이 일때는 부모님과 꼭 줄서서 타주세요..스키시면..
직활강은 정말.. 너무 ..엄청,, 문젭니다..
그 아이들때문에.. 성우가 가기 싫습니다..
해가 갈수록 점점 스키스쿨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어요8. 저도 동감...
'12.1.10 9:47 PM (175.125.xxx.78)저두 나이들다 보니 이제 스키타는게 춥고 쑤시고 정말 싫어지는데...큰아이 5학년짜리는 어른체격이다 보니
친구들이랑 붙여 본낼때도 있지만 비슷한 수준(중상급 패럴렐 비슷하게 탑니다)의 4학년 작은아이는 자신이
잘타는것과 상관없이 초급보더들이 와서 받아 버리면 가볍다 보니 날라가 버리더라구요...어쩔 수 없이 엄마패트롤이 꼭대기에서 출발 하고 먼저 내려보내구 무사히 니려가는거 보구 따라갑니다...한 50k될때까지는
포기하고 따라다녀야 할 ㄷ,ㅅ...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0128 | 다이어트에는 현미밥이 정말좋은듯 9 | irom | 2012/01/10 | 3,423 |
| 60127 | 중학생이들 방학동안 염색해보고싶다는데 어떡해요? 5 | 난감해라 | 2012/01/10 | 1,525 |
| 60126 | 런칭웨어가 뭐예요? 1 | 무식한 | 2012/01/10 | 1,328 |
| 60125 | 무릎이 부어있는데 아프지는 않아요. 어디로 가야하나요? 3 | ㅁㅁㅁ | 2012/01/10 | 1,161 |
| 60124 | 청국장은 냉장실에 넣으면 안돼는 거에요? 5 | 궁금해요 | 2012/01/10 | 2,491 |
| 60123 | 망사, 시스루룩을 미국에서는 뭐라고 하나요? 4 | 궁금 | 2012/01/10 | 1,827 |
| 60122 | 부산에서 출발하는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은 곳 있을까요? 1 | 여자혼자 | 2012/01/10 | 6,665 |
| 60121 | 초2아들이 ak플라자 갔다가 광고판 보고 나pd래요. 4 | 소심해 | 2012/01/10 | 1,811 |
| 60120 | 가스사용량 적을때요....질문합니다~ 7 | 유유 | 2012/01/10 | 1,441 |
| 60119 | 천주교분들 계신가요?? 2 | 피정 | 2012/01/10 | 1,298 |
| 60118 | cbs라디오 좋아요 3 | yaani | 2012/01/10 | 1,095 |
| 60117 | 완전훈남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빗 가렛 구경 좀 해보세요 5 | ........ | 2012/01/10 | 1,592 |
| 60116 | 저희 시아버지는 저희랑 여행을 가시는게 소원이에요. 10 | ㅋㅋ | 2012/01/10 | 3,159 |
| 60115 | 박근혜와 문재인 힐링캠프 재미있게 본 편 투표하네요 2 | .. | 2012/01/10 | 1,456 |
| 60114 | 현미 드시는 분들께 여쭐게요 4 | 현미의 검은.. | 2012/01/10 | 4,414 |
| 60113 | 급합니다) 이거 투표가 안되요.. 4 | 경선투표 | 2012/01/10 | 1,078 |
| 60112 | 나름 뿌듯 1 | 투표했어요 | 2012/01/10 | 1,345 |
| 60111 | 무말랭이 많은데 튀겨서 8 | 뻥튀기 | 2012/01/10 | 2,105 |
| 60110 | 학부모님들 읽어주세요~ | 지쓰 | 2012/01/10 | 925 |
| 60109 | 어제 과학카페-냉장고를 비워라 보셨나요 | 절약 | 2012/01/10 | 1,633 |
| 60108 | [급질]사무실 상무님의 장인어른 초상--다녀와야 하나요? 4 | 직딩아짐 | 2012/01/10 | 2,123 |
| 60107 | 할머니도 학습지 할수 있을까요 4 | 학습지 | 2012/01/10 | 1,758 |
| 60106 | 문재인, 30년 친구·동반자 故노무현을 말하다 外 2 | 세우실 | 2012/01/10 | 2,251 |
| 60105 | 남편과 부인 몸이 바뀐 이야기 7 | ... | 2012/01/10 | 3,000 |
| 60104 | 시청자들, 문재인보다 박근혜를 더 많이 봤다 네요.. 9 | ..... | 2012/01/10 | 2,28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