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성인 바이러스 "생식녀"편에 나온 스피룰리!!

사고싶다!! 조회수 : 3,581
작성일 : 2012-01-06 09:13:46

어젯밤에 화성인 바이러스 "생식녀"편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것저것 다 떠나서 만들어먹는 정성이 놀라웠고

화식메뉴를 생식으로 보기도 좋고 영양면도 꼼꼼히 챙기는게 놀라웠구요~

저는 생식은 아니더라도 되도록이면 채식위주의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는데요..

보다보니까 애호박을 국수처럼 돌돌돌 깍아주는 "스피룰리"라고 있더라구요...

가을쯤 시골에 내려가서 생감자를 국수처럼 뽑은 샐러드를 먹은 적이 있는데

감자를 그렇게 깍았다는게 놀라웠거든요..

검색창에 "스피룰리"검색해도 안나오는데

이건 구매하려면 어디서 구매해야 할까요?

아시는분들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넘넘넘 사고 싶어요 ㅠㅠ

다른건 몰라도 이것만은.. ㅎㅎㅎ ^^

IP : 112.216.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6 10:16 AM (121.134.xxx.192)

    그분 광고차 나온거 같던데 사무실도 차렸다고 하시잖아요.
    아무래도 생식 요리 이런거 같아요 쿠킹클래스

  • 2. 해피
    '12.1.6 10:29 AM (110.14.xxx.164)

    다 그렇죠
    직업이 생식 쿠킹클래스 ..하는분인거 같았어요
    스튜디오 차려서...직접 먹어본게 아니라 맛이 어떤지 몰라도. 그렇게 감탄할 맛일까 싶던데...
    국수뽑는 기계는 신기하대요

  • 3. ...
    '12.1.6 10:51 AM (59.7.xxx.148)

    말하는 느낌도 너무 손발오그라들고

    쿠킹클래스 가서 떠억하니 광고하고...너무 표나던데...맛은 그닥일거같아요.

    생식몸에 좋은거 누가 모르나요? 맛없으니 안먹는거지.

  • 4. 원글
    '12.1.6 10:58 AM (112.216.xxx.106)

    아~~ 쿠킹클래스는 못봤어요.. ^^
    그분이 해먹는 정성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서 ^^
    방송도 일부만 봤구요~~
    국수뽑는 기계에 눈이 홀랑 돌아갔다니까요.. ㅎㅎㅎ
    넘넘 신기해서~~

  • 5. 관심
    '12.1.6 11:03 AM (112.163.xxx.21)

    전 평상시 채식엔 별로 신경안쓰고살았는데 갑자기 혈압도높고 살도찌니 자연스레 채식에관심이가더라구요
    어제 봤는데 이젠저도 기름기보단 그렇게 완전생식은아니여도 채식위주로 살아야겠단생각이들더라구요 ....
    근데 유기농으로사야하니 그게 좀 부담이되네요 ....

  • 6. --;;
    '12.1.6 12:43 PM (116.43.xxx.100)

    검색어에 회전채칼이라고 하시면 촤라라 뜹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06 연말정산에서 차감징수액이 -100,000이라면 4 `` 2012/01/16 7,052
58605 학원비 할인되는 카드.. 5 꿈꾸는 돼지.. 2012/01/16 1,275
58604 운전 연수 했더니 힘이 쪽 빠지네요... 12 @@ 2012/01/16 4,445
58603 아는 엄마 조언대로 했을뿐인데(검증 입증 되었어요^^) 6 떡뽁기 레시.. 2012/01/16 2,337
58602 기획재정부 근무하는 행시출신분 와이프가 쓴 댓글인데 그리 행복하.. 16 ... 2012/01/16 8,085
58601 뭐하려고 기를 쓰고 결혼하려고 하는지... 13 ... 2012/01/16 1,861
58600 2009년생 육아보조 때문에 어린이집이 미어터지네요 1 자리없음 2012/01/16 844
58599 설날에 매작과를 미리 3 매작과 2012/01/16 601
58598 핸드폰 부재중이 찍혀있는데 065-44 란 번호이네요 이게 무.. 2012/01/16 391
58597 신발(사이즈) 딱 맞게 신으세요? 4 궁금 2012/01/16 6,090
58596 “박희태·공성진 찍으라고 했다” 세우실 2012/01/16 388
58595 둘째 임신중 첫애는 1 옐로이 2012/01/16 527
58594 kt 2g폰 쓰시던 서울분들 다 종료되었나요? 4 궁금 2012/01/16 702
58593 대학로,이화마을 코스 부탁드립니다. 마r씨 2012/01/16 1,064
58592 명절선물 꼭좀 부탁드립니다. 2 사돈간선물 2012/01/16 545
58591 IBM 노트북 빨간콩, 뭘로 검색해야 살수 있나요? 2 하하하 2012/01/16 576
58590 케익 구울떄..중탕으로 하는건 왜 그런거예요? 1 홈베이킹 2012/01/16 879
58589 우리딸이 이제 4살인데.. 2 행복하게 2012/01/16 654
58588 지금 서울에..제일 실력있는 쉐프는 누구일까요? 5 미식 2012/01/16 1,318
58587 피부질환과두통이심한경우 종합병원에 따로 전문의 검진하는게좋을까요.. 1 병원 2012/01/16 492
58586 김근태 사모님 인재근 女史, 남편 지역구 '도봉甲' 출마 검토 .. 3 호박덩쿨 2012/01/16 1,013
58585 이런스타일의 아이 파카요, 남아가 입어도 괜찮을까요? 11 딱인데.. 2012/01/16 597
58584 결혼한 삼촌을 작은아버지 라고 불러야 하는거 아닌가요? 20 호칭 2012/01/16 8,536
58583 오늘 읽고 눈물 흘린 기사 8 인재근 2012/01/16 1,418
58582 비타테라 화장품 아시나요?? 피부관리 2012/01/16 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