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본으로 유학가는 아들(형제)에게 전화 한 통 없는 식구들

보통인가요? 조회수 : 2,438
작성일 : 2012-01-05 13:47:22

나이 서른에 처와 딸 두고 일본으로 유학을 갑니다.

떠나기 한 달전쯤 부터 시간차를 두며 형제들 집과 전라북도 어디에 있는 시댁을 방문했습니다.

유학간다는 인사?를 하기위해서요.

형제는 형과 남동생 그리고 누나 3명이 있습니다.

그렇게 인사를 두루하고 드디어 떠나는 전날이 되었습니다.

 

저와 친정 엄마는 석달치 생활비만 갖고 떠나는 남편 걱정에

당분간 먹을 수 있는 밑반찬에 김치들을 만들어 냄새가 조금이라도 덜나게

싸고 또 싸고 해서 바리바리 남편을 챙겨주는 여념이 없었는데...

 

시댁 식구들중 어느 한 명도 전화하는 사람이 없네요.

저 말고 남편에게 말이에요.

다른 말도 필요없이 그냥 몸조심히 잘 다녀와라 인사 한마디 하면 좋을텐데...

공항에서 출발하는 날에는 전화가 올까 했는데...

역시나...

 

남편이 불쌍하게 보이네요.

그리고 결혼 한지 이제 일 년 조금 넘었지만...

시댁의 분위를 완전히 파악한 느낌입니다.

 

 

IP : 124.111.xxx.1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5 2:05 PM (122.32.xxx.93)

    오히려 낫네요.
    별것도 아닌 것에 들러붙는 시짜들 보다 나아요.
    한 말 또하고 한 말 또하려고 또 전화하고.... 당해보면 아얘 전화 없는게 낫다고 하실걸요

  • 2. ...
    '12.1.5 3:11 PM (118.221.xxx.212)

    미리 다 방문하고 인사 했으면 된거 아닌가요
    여러번 인사하는게 더 이상해요;.

  • 3. ^^
    '12.1.5 5:15 PM (1.237.xxx.220)

    저희집 식구들도 안할거같은데요
    형제자매많으니 더 무심한거같더라구요
    다챙기기 귀찮으니 안챙기는건지 나이들어서 그러는건지
    넘 서운해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885 연금 저축 펀드 계좌 개설이 안 된다고 메시지가 뜨네요 어렵 07:04:06 103
1803884 미국주식 폭락 미장 06:58:01 752
1803883 산동검사했는데 너무후회대서 미치겠어요 3 ㅇㅇ 06:12:23 2,143
1803882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2 ... 05:56:28 384
1803881 여행가서도 시집친척들을 만나야하는지 6 여행 05:19:34 1,470
1803880 누구 말이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1 .. 04:38:27 1,057
1803879 명언 - 핵무기는 절대악이다 1 ♧♧♧ 02:46:31 364
1803878 "전쟁의 승자는 한국" 이란 미국 전쟁에 한국.. 3 라라 02:15:24 4,265
1803877 네타냐후 진짜 뭘까요 2 궁금 02:07:17 2,483
1803876 2026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Top 10 9 01:42:05 2,535
1803875 내 친구는 결혼못하게 20년을 막던 엄마한테서 탈출했어요. 16 ㅇㅇ 01:34:37 4,960
1803874 오늘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3 ㆍㆍ 01:29:14 2,460
1803873 올레드 신형 화질이 예술이네요 링크 01:12:56 669
1803872 아들 제끼고 재산 몰빵 받은 딸입니다 7 울아버지 01:11:16 4,109
1803871 대전 화재 진화는 대부분 됐다는데 4 ........ 00:58:32 1,934
1803870 충주맨 첫번째 홍보영상 잼나네요 (feat.우리은행) 6 전직공무원 00:55:13 2,049
1803869 어제오후4시에 산동검사했는데 시야가 뭔가 불편해요 ㅇㅇ 00:54:54 588
1803868 할말없네요. 기각이래요 1 권우현 00:53:42 3,269
1803867 펌. 제미나이, 사주 프롬프트 8 ㅡㅡ 00:48:16 1,541
1803866 냄새난다는 글 보고 18 냄새 00:26:36 4,179
1803865 모임에서 한친구가 한말이 되게 거슬렸어요 6 123 00:22:20 3,214
1803864 대상포진 내과병원 가도 될까요? 3 ... 00:12:03 748
1803863 이재명 대통령의 전세사기 방지법 3 가지 5 00:11:07 1,221
1803862 방탄소년단 BTS 신곡 Swim 좋네요. 5 방탄 00:10:10 1,382
1803861 유해진의 센스 1 ㅇㅇ 00:03:08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