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가 조울증에 걸렸는데요

경상도 민심 조회수 : 4,355
작성일 : 2012-01-04 23:34:34

이 병에 대해 알고계신 분 계시면 정보 좀 주십사하고요.

 

 우울해하고있는데요.

 

 이 병은 완치가 않되는 병인가요?

IP : 211.45.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4 11:38 PM (175.113.xxx.225)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겠죠

  • 2. 하리루
    '12.1.4 11:39 PM (218.238.xxx.7)

    조울증에 쓰는 기구도 있네요,,
    친구에게 선물로 주셔도 될듯..http://go9.co/6j8

  • 3. jk
    '12.1.4 11:43 PM (115.138.xxx.67)

    조울증이라면 일반인들은 그냥

    마치 미친사람처럼 기분이 좋아서 히히덕거리면서 마구마구 활동적으로 행동하면서 사고를 치는

    이런걸 생각하는데 저런 증상도 있지만 사실 주증상은 아니구요.

    조"울"증이잔하용... 우울증 증상이 있는데 근데 특이하게도 조증(기분과 에너지가 넘쳐서 발광하는것)이 악간 섞여있는겁니다.
    기본증상은 우울증과 똑같습니다. 다만 조증이 가끔씩 튀어나오는겁니다.

    조울증은 우울증과 비슷하게 생각해야지 조증으로 착각하시면 안되용... 우울증과 비슷하지만 구분하는 이유는 처방하는 약이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구분하는게 중요하구요.

    그냥 일반인들이 이해할때는 우울증과 같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가끔씩 평소와는 전혀 다른모습 너무나 활기차고 에너지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뿐이죠.

  • 4. so
    '12.1.5 11:12 AM (125.131.xxx.122)

    저는 공황장애로 1년 4개월째 약물치료 받고 있는데요..

    제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조금 받거나 그러면 금새 재발을 하거든요..

    그런데 본인이 잘 치료받고 관리하면 나을수 있는거 같아요~~

    평생 본인이 잘 이겨내도록 노력해야하는 병인거 같아요..

    저도 정말 행복하게 잘 지내다가 가끔 재발하면 죽을것 같이 무섭고 힘들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08 계면활성제가 인체에 치명적이라는 가사가 떳네요.. 36 웰빙박사 2012/01/05 14,759
58207 갑자기 한쪽 팔에만 붉은 반점들이 많이 나타났어요.. 2 ... 2012/01/05 8,453
58206 중간 정도의 머리인 아이 수학 심화 문제집 같은 거 두권 푸는.. 3 질수학못하는.. 2012/01/05 2,688
58205 세제, 비누, 농약에 쓰이는 '계면활성제'에 치명적 독성…연구결.. 4 sooge 2012/01/05 2,662
58204 딴나라당 알바들이 미는 민주통합당 후보 9 나꼼수카페회.. 2012/01/05 2,885
58203 sos)횡단보도서 뺑소니 당했어여ㅜㅜ 9 부자 2012/01/05 3,144
58202 며칠 후면 제 생일인데 20년동안 내 생일 언급 한번 안한 시모.. 22 ㅇㅇ 2012/01/05 4,273
58201 달지 않은 두유 추천 부탁드려요. 8 .. 2012/01/05 5,994
58200 말린 토란대 맛있게 먹는 법 좀.. 2 감사합니다 2012/01/05 3,720
58199 방학학고 하루에 쌀 9컵을 쓰네요. 17 방학하고 2012/01/05 3,829
58198 모피반대하면 fur 넥워머도 안되죠? 4 모피반대 2012/01/05 2,298
58197 용달차 불러서 이사하게 되면요 7 궁금 2012/01/05 3,292
58196 난폭한 로맨스 보신분 들 재밌나요? 6 bourne.. 2012/01/05 3,375
58195 마트에서 파는 우동 좀 추천해주세요. 5 우동좋아. 2012/01/05 4,133
58194 초대의 글>분당+수원+용인 지역 FTA반대 동네집회.. 2 NOFTA 2012/01/05 2,374
58193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의 아이들은 사춘기를 심하게 앓고 지나가나요.. 5 두아이맘.... 2012/01/05 4,385
58192 소개팅남..연락해야할까요? 1 휘릭 2012/01/05 2,990
58191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니 복잡한 심정 8 싱글맘 2012/01/05 2,626
58190 1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05 2,528
58189 아들아 넌 서울사람이 되거라 ㅋㅋ 4 사투리 2012/01/05 2,341
58188 정치적인거 떠나서 문재인 이사장님 넘 멋지지 않나요? 23 ㅇㅇ 2012/01/05 3,532
58187 택배물건이 파손되어 왔는데 택배사가 연락을 피해요-.- 4 질기게 2012/01/05 1,869
58186 고마우신 우리 어머님 1 ^^ 2012/01/05 1,888
58185 반지에 있는 큐빅 빠져보신 분들 있으세요? 3 절친 2012/01/05 4,810
58184 기자를 꿈꾸는 초등학생들! 귀엽네요ㅎ 도리돌돌 2012/01/05 1,701